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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매리야~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1-01-23 18:59:55
오늘이 꼭 크리스마스 이브같아요.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이.

춥다, 눈온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EBS 주말명화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을 봤습니다.

지난 주 예고편 보고는 꼭 봐야지 했거든요.

중학생 때 읽었던 소설 <닥터스>에 꽂혀서
하버드대학에 가진 못하더라도 구경이라도 하겠노라 했지만
현실은....음...

오늘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1973년에 제작한 영화인데도
제가 다녔던 대학교 강의실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

그들은 철저히 공부가 1순위라는 것.

교수님들의 지적 수준이 지적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것.
(물론, 영화에 나오는 킹스필드 교수는 보통 교수가 아니긴 하지만요.)

저는 성실하지 못한 학창시절을 보내서 그런가요.ㅋㅋ
다시 학생이 된다면 (중,고등학교 포함)
하버드의 그들처럼 공부에 미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학생일 때..
공부할 때가 제일 좋다! 라던 어르신들의 말씀이
나이가 들수록 공감이 가네요.



IP : 118.36.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7:30 PM (112.172.xxx.99)

    막상 가보면 안할것같아요
    저의 고딩 시절엔 하이틴 로맨스만 잇엇지만
    지금은 멋진 아이돌이 있고
    눈 돌아가게 좋은것들이 넘 많아
    유혹 할것 같아요
    공부도 귀찮고 ,..

  • 2. 네가 좋다.
    '11.1.23 7:44 PM (112.155.xxx.170)

    매리님, 반가워요. 난 지금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분명 유천이 사생팬이 되어 있을 겁니다 ㅎㅎㅎ 그래서 절대 다시 돌아가면 안돼요. 그런데 정말 돌아가고 싶네요. 돌아가서 공부만하고 책만 읽고 싶습니다.

  • 3. .
    '11.1.23 7:47 PM (58.140.xxx.63)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도 전 지금과 똑같은 수준일 것 같아요.
    제가 절 너무 잘 알아서요. ㅎㅎ

  • 4. 매리야~
    '11.1.23 8:23 PM (118.36.xxx.72)

    ^^님, 막상 다시 돌아가면 저도 놀고먹자로 가겠지만..그래도 그립긴 합니다.ㅎㅎ

    네가 좋다님, 저도 유천이 사생팬 되었을 겁니다.
    그의 직각어깨와 속눈썹에 안 반할 수가 있겠습니까?

    .님, 저는 아직 저를 잘 모르나봐요. 아..올핸 철 좀 들어야하는디.

  • 5. 예전 모범생
    '11.1.23 8:24 PM (58.225.xxx.57)

    제 의지대로 살지 못하는 나이이고
    공부만 하느라 ^ ^ 재미없이 단순하게 살았던 시기라 별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샌님같은 모범생이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별로 없고요
    나름 전문직이 아니라 전문직 여성이라 불리웁니다

  • 6. ..
    '11.1.23 8:34 PM (112.153.xxx.92)

    저도 무조건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직을 갖고싶어요.
    머리는 좋았던거 같은데 악착같이 하기엔 끈기가 부족했고 하고싶은걸 하기엔 가정형편이 따라주지 못했어요.
    그냥 전업으로만 있으니 제자신이 좀 한심하단 생각도 들고 무능력하단 생각도 들고..우울해요.
    그래서 지금 공부안하는 제 아이들보면답답하기그지없습니다.

  • 7. 아마
    '11.1.23 8:48 PM (175.213.xxx.203)

    처음에는 바짝 할거에요. 그건 확실해요..
    다만 얼마 지나지않아 해이해질거에요..
    예전에 그랬듯이 말이죠..

  • 8. .
    '11.1.23 9:50 PM (211.224.xxx.222)

    저도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나 법대쪽가서 전문직하고 싶어요

  • 9. ...
    '11.1.23 10:27 PM (116.34.xxx.26)

    지금 같아서는 맨날 쌍코피 흘리면서 열심히 하고 싶지만
    막상 그 시절로 돌아갔을때 과연 그럴지는 의문입니다...ㅎㅎㅎ
    저도 끈기가 많이 부족해요.

  • 10. 매리야~
    '11.1.23 10:30 PM (118.36.xxx.72)

    아...댓글이 반반 나뉘는군요.

    저는 정말 학문탐구.
    이름 그대로 공부를 해 보고 싶지 말입니다.
    그럼 지금과는 좀 다른 길을 걷고 있을 지도. ㅎㅎ

  • 11.
    '11.1.24 12:03 AM (58.120.xxx.243)

    전문직못가진 범생인데요.돌아가면 다이어트하고 눈안나뻐지고..치아건강하고 날씬하고 이쁘게 살껍니다.
    공부와 바꾼거 너무 많아요.

  • 12. Anonymous
    '11.1.24 12:49 AM (221.151.xxx.168)

    불꽃같은 연애도 하고
    죽도록 도서관에 처박고 공부하고 (적어도 3-4개 외국어 사전 씹어 먹을 정도로)
    가끔은 홍대 클럽 같은데도 가서 죽도록 흔들어 보고
    그리고 방학때는 여한없이국내및 해외) 여행도 해보고
    밑바닥 일 아르바이트도 서슴치 하고 해보고 봉사도 물론 해보겠어요.
    공부보다 두루 두루 다양한 인생 체험을 더 쌓고 싶어요.

  • 13.
    '11.1.24 5:24 AM (112.170.xxx.186)

    미친듯이 공부하겠어요.
    그러고 방학때 되면 여행 다니구요.

    공부 & 여행 이것만 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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