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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공자님! 위대한 탄생에 나온 이은미씨가 일급수라 칭한 여학생의 노래 실력이 어떤가요?

막귀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1-01-23 01:51:13
제가 막귀라 그런지 전 전에 이은미씨가 일급수를 만난거 같다 했을 때 별로 큰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냥 어린 학생이 노티나게 노래 부른다. 다른 출연자에 비해 조금 잘한다 정도였거든요.
이번주는 정말 별로였고요.

전공을 하신 분들께 묻고 싶어요.
그 학생의 음색이나 음역 그리고 노래를 이해 하는...그래서 곡 해석을 하는 능력이 감동을 줄 정도로 잘 부른것인가요?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들으셨는지도 궁금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태권씨인가? 비지스 노래 부르신 분과 체격이 좋았던 (많이) 남성분 두분은 정말 노래를 잘하신다 생각 했어요.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IP : 123.214.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59 AM (116.40.xxx.23)

    저도 음악을 잘모르지만.
    그여자아이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한이 있는사람처럼 부르더군요.
    무슨사연이 있는사람처럼..

    평소 음악많이 듣는 남편은 노래잘한다.잘표현한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도 대단히훌륭하게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ㅋㅋㅋ

    담주 어찌될지 궁금해요.

  • 2. 이번주 말고
    '11.1.23 3:21 AM (125.177.xxx.79)

    저번주에는 김혜리양..부를 때..
    아무런 군더더기 없이 자기 목소리 고거 고대~로 뽑아내면서 (이게 어렵거든요)
    뭔가 ..가 고대~로 노래에 실려서 감정표현으로 다가오면서 진솔한 느낌을 받았어요
    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있는 노래라고나 할까..진심이 담긴 것 같은..
    노래에 푹 빠져들었거든요
    근데 이번주에는
    넘 긴장한 것인지..노래 선곡이 문제인지..
    제 짧은 소견으론 ..아이가 아직 어리고 노래경험이 없으니..
    노래 레퍼토리도 많이 부족할 것이고..
    무대경험도 없으니 많이 떨리고..아마도 무대위에서 너무 정신이 없는것처럼 보였어요..

  • 3. 저도
    '11.1.23 3:24 AM (58.230.xxx.215)

    막귀입니다만,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번엔 목소리도 애절하고 실수도 없었고 잘 부른다...였는데,
    오늘은 평범으로 바뀌었더군요.

  • 4.
    '11.1.23 2:59 PM (220.118.xxx.193)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엔 부담감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더 실수하기 쉽잖아요. 어린 학생이 안타깝기도 하고 자기 재능 살려서 잘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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