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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에서..

??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1-01-22 09:21:29
도대체 심사위원으로 김윤아와 신승훈은 왜나오는지 이해할수가없어요
김윤아는 심사평이 거의다똑같고.
신승훈은 너무 좋은사람모습만 보여주네요.

이정현나왔을때도 깜짝놀랬는데..

그나저나 방시혁이 누군지 몰랐는데 여기서보고 좀변태스럽게 생기긴했지만 ㅋㅋ
매의눈으로 칭찬할땐하고 혼낼땐 혼내는모습.보기좋더라구요.

점점 재밌어져요.
IP : 118.34.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1.1.22 9:27 AM (115.143.xxx.81)

    다섯 심사위원이 본격적인 토너먼트에 참가할 자기 제자를 정하고 나면 재미있어 질 거 같아요. 본인의 자존심도 걸린 건데 아주 열싱히 하고, 신승훈 김윤아도 그때되면 더 무섭게 달려들겠죠. 그런데 저는 아무래도 허각, 존박이 인물이지 싶습니다. 인천 청년이 좀 괜찮긴 하드만요.

  • 2. 저도
    '11.1.22 10:02 AM (116.36.xxx.75)

    점점 재미있어지더라구요
    멘토가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해서 계속
    볼것 같아요

  • 3. 저도
    '11.1.22 10:04 AM (115.88.xxx.61)

    어제 방송 봤는데 비쥬얼이 좀 안되긴 하는데 인천 청년이 노래를 너무 자연스럽게 잘 부르더라구요.. 슈퍼스타k 심사위원들보다는 심사평이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윤종신 빼고는 다 별로였어요..

  • 4. 전...
    '11.1.22 10:50 AM (110.8.xxx.175)

    슈퍼스타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아직 인원수가 많은데도 탑11보다 잘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심사위원 5명은 나름대로 다 괜찮은듯..

  • 5. ..
    '11.1.22 11:03 AM (1.225.xxx.2)

    방시혁의 몽롱한 시선이란 댓글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어제 그 인천 청년 말고는 얘다!! 싶게 특별나게 잘하는 사람은 모르겠어요
    전반적으로 잘하네~~싶은 사람이 꽤 되고요.

  • 6. .
    '11.1.22 11:10 AM (211.238.xxx.8)

    이 프로가 김재철 말 한마디에
    만들어진 프로라덙데

  • 7. .
    '11.1.22 11:19 AM (110.14.xxx.151)

    수준이 일단 심사평이 슈퍼스타보단 훨 전문적이지 않나요? 신승훈 음정이나 음정이탈 잡아내는거보면 귀신같던데요? 방시혁은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 이름생각안남. 그 시니컬한 영국사람 생각나게 하고요. 그리고 이은미가 이런 사람인줄 몰랐네요. 일단 심사위원들에게 점수를 주고싶네요.

  • 8. Anonymous
    '11.1.22 11:36 AM (221.151.xxx.168)

    신승훈은 음악을 잘 아는 가수로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보지만
    김윤아는 그 다섯 심사위원들중에서 유일하게 자격 미달인듯.

    방시혁의 몽롱한 시선...ㅎㅎ 제가 한 말인데요.
    전 정말 방시혁이란 사람의 눈빛이 참 특이해요.
    눈빛이 몽롱한데도 예리하고 재치 있다는것이..브로치까지 달아 주시고.
    동생과 그 프로 보면서 동생 얘길 들으니 미학과 출신이라고요..
    미학과 출신이면 일단 이론적으로 예술에 대한 이해와 실력을 갖췄다는건데
    과연 날카롭고 이지적인 심사가 아주 흥미로워요.
    그런가하면 김태원씨는 다른 측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타입이구요.
    풍부한 인생 경험과 음악 경험을 바탕으로 감성에 충실한 타입이라 할까...
    가벼운듯하지만 대단히 재치 있고 번뜩이는 감각을 가진 대인이라는.

  • 9. 방시혁씨
    '11.1.22 11:52 AM (59.2.xxx.157)

    슈퍼스타k에서 최종우승자가 부를곡 작곡한다고(서인국'부른다') 나왔을때는 화면에선 상당히 고도비만으로 나왔었던거 같은데
    살을 많이 빼신건지 많이 달라지셨더라구요
    멋도 많이 내시는거 같구요..ㅎㅎ(어제 브롯치 건낼때 너무 재미있었어요)
    2년전 그모습이 너무 각인되어서 그런지 살빠진모습도 멋내는모습도 볼때마다 어색하다는...

  • 10. 어제
    '11.1.22 11:55 AM (114.202.xxx.25)

    제대로 첨 봤는데 ... (예전에 일본에서 하는 것 잠깐 보았음) ... 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어요.
    편집이 예술이더라는 ....

    전 심사위원들의 색깔이 5인5색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구요.

    굳이 흠을 찾자면 진행자의 역할이 미미하기는 하나 ... 제가 예전에 참 좋아했던 아나인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박지영씨 동생이죠? 예전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없네요.
    아나운서로서의 탁월한 진행능력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 뭐랄까 ... 출연자와 시청자를
    아울러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높이는 스킬이 부족해 보여요
    (그런 거 하라고 예능프로에 아나운서 투입한 거 아닌가요? 아니면 출연료 때문인가??)

    아쉽네요 ... 코디는 누가 해주는 지 모르겠지만 ... 두 번 본 것 전부다 안타까웠구요 ....

  • 11. 3주전부터
    '11.1.22 12:19 PM (116.201.xxx.61)

    보고있는데 저는 슈스케를 마지막에 한두번보고 안봐서 모르겠지만 재밌던데요 신승훈씨도 맘이 약해서 그렇지 예리하게 잘하는것같고 김윤아씨가 좀더 개성있고 까칠하게(?)좀 봐주면 딱일듯해요 수준은 슈스케보다 낫지않나요?

  • 12.
    '11.1.22 3:14 PM (125.177.xxx.83)

    이 방송이 w 폐지하고 김재철이 무리하게 슈스케 따라서 만들라고 한 프로그램이죠.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 욕도 많이 들어먹고 힐난의 시선도 많았는데...
    방송 보면서 합격되고 기쁨의 눈물 흘리며 펄쩍펄쩍 뛰는 사람들 보니,
    참 사람 인생이란 모르는 거다 싶네요.
    그지같은 쥐새끼가 대통령이 되고 언론이 제몫을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굽신대며 줄기를 못 잡는 와중에
    어떤 사람은 인생이 바뀌고 스타가 탄생하기도 하고...
    이것도 지난 대통령 선거가 낳은 수많은 나비효과 중 하나가 되겠지요

  • 13. Anonymous
    '11.1.22 5:53 PM (221.151.xxx.168)

    윗님 너무 오버하시네...
    어떤 사람은 인생이 비뀌었다니요? 현실적으론 바뀐거 맞지만
    이런건 값비싼 골동품의 가치를 모른채 시골 농부집에 있는걸 발굴하는거와 같은 건데요 ?
    얼마나 많은 탈랜트들이 기회 (인맥이나 빽) 가 없어서 자신의 재능을 썩히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대한민국의 나비효과가 아니라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은 성격의 이러한 프로들은 유럽에도 나라마다 다 있고 인기절정이랍니다.
    슈스케 따라서 한다고 말 많았지만 따지고 보면 세상이 다 그런거죠.
    일본이 일세기동안 서구것들을 열심히 이미테이션하다가 결국 자기네걸로 만들었듯이
    우리나라도 지금 그런 단계에 있고요
    가만보면 이즘은 창의보다 기존에 있는것을 단점을 보완한 rinnovation이 더 중요하기도 하지요.

  • 14. 저는
    '11.1.22 6:42 PM (61.106.xxx.66)

    전문가가 아니라서..잘 모르지만
    암튼 넘 재미있습니다.

    이 프로때문에 요즘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 15. dd
    '11.1.22 9:07 PM (114.201.xxx.79)

    저는 신승훈씨가 제일 심사 잘하는것 같던데요
    완급을 조절하려는 것 같았어요
    무시무시한 실력파라는건 그사람 말을 잠깐만 들어봐도 알겠고요 ㅋ
    참가자들 노래듣는것도 참 재미있고 대단해보이지만
    심사위원들이 몰입해서 노래듣는 모습도 진짜로 너무너무 멋있어요
    신승훈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한건 또 꼭 찝어서 말해주는 순간도 넘 멋지구요

    슈스케든 위탄이든 심사위원단이 제일 득을 보지 않나 하는 생각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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