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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스키장 1박2일 가는 아들녀석, 가방싼것 참...
스키복과 체육복바지 하나 ㅡ,.ㅡ;; 아 정말 미치겠음둥
아들은 원래 이렇씀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웃음조각*^^*
'11.1.21 11:32 PM (125.252.xxx.18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촐하니 참 좋군요^^2. 은석형맘
'11.1.21 11:33 PM (113.199.xxx.10)아놔~본 받고 싶네요...^^
3. ㅎㅎ
'11.1.21 11:33 PM (125.184.xxx.34)피끓는 청춘이네요ㅎㅎㅎㅎ
4. .
'11.1.21 11:36 PM (211.211.xxx.217)대체로....아무생각없던데요ㅋㅋㅋ
5. 깍뚜기
'11.1.21 11:40 PM (122.46.xxx.130)충분하지 말임다 ㅋㅋㅋ
6. 아~~ 귀여워!!!
'11.1.21 11:43 PM (221.151.xxx.35)심플하게 사는 모습 부러워요~~ ㅎㅎ
그게 최선인 것 같아요, 확실해요.7. ㅎㅎ
'11.1.21 11:47 PM (112.151.xxx.149)그렇게라도 싸니 다행이라고 봄^^
8. 으그그
'11.1.21 11:55 PM (211.204.xxx.86)미쳐버리지말입니다.
장갑, 모자, 잘때 입을 옷, 팬티, 양말, 칫솔, 수건 챙겨주삼...사알짝~~~9. 휘~
'11.1.22 12:01 AM (123.214.xxx.146)윗글님 말씀대로
장갑, 모자, 잘때 입을 옷, 팬티, 양말, 칫솔, 수건 챙겨주었음둥 ㅋㅋ
사알짝~~~ 은 아니고 , 고래 고래 소리 지르며 "뭥미"를 외쳤음둥 ㅠㅠㅠㅠㅠㅠㅠㅠ10. 빗,로션,상비약에
'11.1.22 12:55 AM (112.151.xxx.221)집에서 쓰는 손톱깎기 통까지 가져가는 중2 아들도 있어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죠? ㅠ11. ^^
'11.1.22 12:58 AM (122.36.xxx.104)대체로....아무생각없던데요ㅋㅋㅋ 22222
12. 그래도
'11.1.22 1:19 AM (210.106.xxx.132)잘때나 실내에서 입으려고 체육복 바지 하난 챙긴 센스~~
멋져요 ㅎㅎㅎㅎ13. 휘~
'11.1.22 1:25 AM (123.214.xxx.146)그래도님!!!
>>잘때나 실내에서 입으려고 체육복 바지 하난 챙긴 센스~~
사실 빵~*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쎈스있음둥? ㅎㅎ ㅠㅠ14. 푸히히
'11.1.22 8:45 AM (121.127.xxx.92)학부때 공대다녔던 언니 친구중 한 언니는
9박10일 농활가는데 당시 한창 유행이던 생활한복 입은 채로
왼쪽 주머니에는 칫솔 하나, 오른쪽 주머니에는 양말 한켤레 달랑 넣은채로 내려갔읍죠.
같이 9박10일 살다온 언니 말에 의하면 잘 살더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