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과] 신경치료한 후에 아말감으로 때울 수는 없나요?

궁금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1-01-21 22:57:22
충치는 아니고,
송곳니에 이가 뾰족하게 생겼는데 뾰족나온 부분이 마모되어서 신경이 일부 드러나 있는 상태에요.
시린 증상이 계속되는데, 치과에서 신경치료하면 이를 씌워야 한다네요.
의료보험 되는 아말감으로 때웠으면 좋겠는데,
어금니 충치도 아니고 송곳니에 신경이 드러나 있는 상태인데도 반드시 씌워야 하나요?

계속 치료해 오던 곳이라서 왠만하면 같이 치료하고 싶은데
다른 치과에도 문의해봐야 할 지 고민중이에요.

출산 후에 대대적 보수공사(?) 중이라서
치과 비용만 벌써 이백만원이 넘네요....@.@
IP : 14.56.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11:00 PM (121.162.xxx.38)

    저도 신경 치료중예요
    신경 치료를 하면 치아에 영양 공급이 안돼서 이가 푸석 해진다네요. 그래서 꼭 씌워야 하는데 보이는 이면 포슬린(도자기)으로 씌우고요. 안보이면 금이 최곤데...아말감으로 씌우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아마 병원서 금을 추천 할껄요

  • 2. 매리야~
    '11.1.21 11:01 PM (118.36.xxx.72)

    근데 저도 금으로 때운 게 자꾸 벗겨져서
    이번에 치과가서는 도자기 재질로 그냥 다 하려구요.

  • 3. .
    '11.1.21 11:09 PM (118.220.xxx.74)

    신경치료 후에 아말감으로 몇 년 버티다가 딱딱한 걸 씹고 치아에 금이 갔어요.
    덕분에 원래 씌우는 값+십만원 들었어요.
    치아에 금이 가서 기둥을 박아야 된대서 추가비용이 발생한거죠.
    금액부담이 크시면 우선 아말감으로 해도 딱딱한 거 피하시고 나중에 여유되시면 치아 성할 때 꼭 씌우세요.
    신경치료한 이는 죽은이라 작은 충격에도 금이 잘 간대요.

  • 4. ...
    '11.1.21 11:15 PM (115.86.xxx.17)

    금가는건 둘째치고,
    아말감으로 때우면 송곳니는 시간이 지나면 검게 색이 변할거에요.

  • 5. ..
    '11.1.22 1:19 AM (116.37.xxx.12)

    신경치료하면 안쪽에 세로로 긴 빈공간이 생겨서
    때우면 치아가 쪼개질수있어요.
    항상 씌워야 해요. 앞니 아닌이상...

  • 6. 저렴한
    '11.1.22 3:17 AM (124.111.xxx.19)

    것으로 씌우면 안되나요?
    금이나 도자기 말고 그거 은색같이 생긴거.
    그게 아말감이지싶은데요.
    그걸로 크라운 씌우면 안비쌀텐데요.

  • 7. 원글
    '11.1.22 7:20 AM (14.56.xxx.91)

    아... 답변 감사합니다.
    치과는 대부분 의료보험도 안 되고 어째 앞니 빼놓고는 이래저래 참 말썽이네요.
    견적 7-80은 추가되어야 겠군요...ㅠ.ㅠ
    치과 치료 받고 있으니 대학 때 차라리 치대를 갔을 걸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들더군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모두 하얗고 건강한 이쁜 치아 갖기를 빌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6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