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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미친며눌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1-01-21 19:13:45
곧 구정인데 시어머니를 만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전 시부모님께 진짜 노력 했어요.

별스러우셔서 맞추기 힘들지만요...

이제 만 12년 이네요. 제가 몇년 전 부터 시어머니 뜻 데로 안하니 어머니께서 승질을 부리셔요.
근데 전 별 반응이 없으니 혼자 승질 부리다 혼자 용서 했다  하시고 계셔요.
작년 가을엔 저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며 mri 찍고 모두 제 탓을 하더군요. 검사비 250만원 저희가 드렸어요.

제가 젤 싫은게 시어머니 말 상대를 하면서 그간 쌓인게 많타보니 더 싫어요.
매일 통화 원하시고 넘 자주 보길 원하시고 아이들을 봐 주실경우 꼭 힘들다 하셔요.

이젠 큰아이가 초등 고학년이고 하다 보니 바뻐서 제가 전화 못 드린다 하고 안해요..
근데 하루가 정말 빠뻐요...그리고 전화 하셔서  매번 같은 말씀 듣기도 이젠 싫어요. 그중 반이 시아버지, 동네분들  훙이에요.
제가 어머니께 제 생각을 하나라도 말씀 드리면 엄청 역정 하시며 저 때문에 머리 아프다고 누우셔요.

제가 하는말은 그게 무슨 뜻으로 한말이냐고 하시고, 약속 있으니 담에 보자 하면 거짓말이라 하시고..누가 자식집에 전화 하고 가냐면서 맘데로 오시고는 청소 안하고 산다며 말씀이 많으셔요.

전 신랑한테 이 내용을 다 말하고 어머니랑 나랑은 서로 상처 받으니 서로 자주 안보고 말을  안하면 더 좋을것 같다 했고요. 신랑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하는 상황 입니다.

제 성격이 싫으면 싫은거라서  빈말이 안 나옵니다.
싫어도 신랑 어머니인데 도리는 하고 싶어요...어머니 쌩떼를 어찌 현명히 대처 할까요?

동서의 경우 시어머니랑 거의 안보고 살아요. 무슨 날이면 도련님만 오고요.
아들만 둘인데 두 아들이 효자여요. 그려서 동서랑은 더 사이가 나쁜것 같아요.
저도 맘은 동서 처럼 하고 싶어요.
IP : 112.144.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7:15 PM (116.37.xxx.204)

    동서처럼 하시는게 원글님이 살 방법이지요.
    그 어른 못 바꿉니다.

  • 2. ^^
    '11.1.21 7:20 PM (112.172.xxx.99)

    그 어른 못 바꿉니다에 한표

  • 3. 어?저도
    '11.1.21 7:21 PM (203.130.xxx.183)

    윗 분 같은 댓 글 달려고 로그인했는데 저와 똑같은 답변을 다셨네요^^
    완전 싸이코 수준이시네요,어른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남편에게 어머님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와 상처받는 양을 더 부풀려서
    자꾸 말씀하세요

  • 4. 휘~
    '11.1.21 7:26 PM (123.214.xxx.146)

    허걱... 했습니다.

    작년 가을엔 저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며 mri 찍고 모두 제 탓을 하더군요. 검사비 250만원 저희가 드렸어요.
    >> 울 시어머님도 한창 저만 보면 맨날 머리아프시다 했었는데.... 정말 허걱했네요.
    전 그때마다 별 생각 없이 해맑게 "어머님은 머리가 자주 아프신가봐요~" 했었는데, 그런 저때메 더 머리아프셨을듯 ㅋㅋㅋ

  • 5. 포기
    '11.1.21 7:47 PM (123.120.xxx.189)

    저도 시댁에 기본 도리는 하자는 주의인데
    그것도 상대를 봐 가면 할 수 있는 거지
    원글님 시어머니 같은신 분이라면
    적절히 거리를 두심이
    서로에게 상처를 덜 받는 길인 거 같네요.

    기본도리..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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