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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내러 오는 동서네가 항상 빈손?

왜그러는지...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1-01-21 05:54:00
제목 그대로네요.

명절 지내러 우리집으로 오는 동서네는 왜 항상 빈손으로 올까요?

십년넘게 명절 보내면서 단 한번도 뭘 사들고 오거나 봉투라는것도 받아본적이 없네요.

난 참 민망할거 같은데...빈손 가볍게 와서 1박 2일 쭉~~죽치고 담날 저녁까지 먹고 갑니다.

우리 서방님이 형 알기를 좀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는거같은데 그래서 그런건지...

제 남편이 순해서 화도 여간해선 안내고 집안에 큰소리 날일이 없거든요.

형이 까칠하고 무섭게 굴면 바뀔라나..

그래도 이건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난 친구네집에 놀러갈때도 한번도 빈손으로 간적없어서 그들이 행동이 참 기분나쁘네요.

부부가 똑같기도 하지..어쩜 그런건 둘이 호흡이 척척 맞는지요. 둘 중에 하나라도 그래도 명절인데

뭐라도 좀 사가자... 이런 대화가 없으니 둘이 빈손 가볍게 왔다가 배터지게 먹고 가는거겠지요?

올해도 그럴텐데 정말 염치는 밥말아 드셨쎄요???????
IP : 125.142.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6:06 AM (67.250.xxx.83)

    동서, 제수비용 준비 안했어? 하고 물어보면 안되나요? 10년을 어찌 참으셨는지...

  • 2. 그런 개념이
    '11.1.21 6:17 AM (99.225.xxx.21)

    달나라로 간 분들은, 돈 달라는 얘기 없으면 그걸로 다행인것 같아요.
    매 번 명절에 바리바리 싣고 오고, 사업자금 대달라고 돈 받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아찔하지 않나요?

  • 3. 에구
    '11.1.21 7:05 AM (114.204.xxx.109)

    동서 기본이 없네요. 명절에 어찌 빈소으로...........
    원글님 부부가 편하게 잘해주니까 1박2일 먹고 가는 거랍니다.
    여유 있으시면 그냥 넘기시고, 차례지내면 같이 부담 하자고 해보세요.

  • 4. 그런사람
    '11.1.21 7:30 AM (67.83.xxx.219)

    저희 손아래시누이는 제남편(시누이한테는 오빠죠) 생일날 오면서도 빈손이예요.
    결혼 16년 됐는데 케익하나 사오는 걸 못봤어요.

    제 친정엄마가 수산시장 다녀오시면서 갈치가 좋다고 한박스 사오셔서는 저도 일부 주시고
    시누이도 좀 가져다 주라고(저희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거든요) 주시길래 갖다줬더니
    다음 만날 때 한다는 말이 토막만 냈지 깨끗이 손질 안해서 줬다고 툴툴거리던걸요.
    ... 남편이 한대 쥐어박았어요.

  • 5. 개념상실
    '11.1.21 7:42 AM (118.220.xxx.95)

    개념없는 사람들한테는 예의차릴 필요없더라구요.
    그냥 쿨~하게 서방님이랑 동서 다 있는데서 얘기하세요.
    지금까지 가만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고..
    제수비용 딱 반씩 하자고 말씀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이쪽에서 배려한다고 고맙게 절대 생각안하더라구요.
    저도 아주 가까운 사람중에 그런사람이 있어서 잘 알아요.

  • 6. 헉..
    '11.1.21 8:43 AM (210.94.xxx.89)

    제수비용을 안 낸다 말이에요? 황당..

    하긴 저희 작은 아버님들도 보니, 결혼해서 제수 비용 제가 수표로 드리는데 5만원 내고 그러시긴 하더군요. 작은 아버님들이 제수 비용 10만원 드린 지가 몇 년 안 된다죠. 허..참..

  • 7. 앞으로10년은
    '11.1.21 9:09 AM (203.247.xxx.210)

    그 집에서 차리라 하심은....................

  • 8. ..
    '11.1.21 9:12 AM (118.45.xxx.61)

    친정이 종가는 아니지만 일년제사 8번이에요
    없는집 맏며느리로 울엄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희 작은엄마가 그렇게 늘 빈손이셨어요
    늘 아무말없이 된장고추장 다 주시던 우리엄마...
    그렇게 사시다 제가 대학생때쯤...할머니가 물러주신 코딱지만한 집팔고 이사를 하는데...
    지들 빚이 얼마인데 그거갚아달라고...--
    울엄마...그돈 딱 현금으로 들고 작은집가시더군요
    (평생 저희만 두고 어디가셔셔 하루도 안게신분임)
    그돈주시고 조근조근 하실말씀 다하고오시더라구요
    (울엄마 화나면 무서우심..욱하는 울아빠도 찍소리못하시고..)
    20년가까이 명절에 올때 양말한짝들고온적있냐...기타등등....

    그다음부터 울작은엄마 작지만 제사에 봉투10만원....기타 등등...
    할말은 해야한다에 한표 던짐~!

  • 9. ..
    '11.1.21 9:27 AM (124.199.xxx.41)

    모르는 거는 가르쳐야합니다..

  • 10. 형님네가 차이나게
    '11.1.21 10:19 AM (203.235.xxx.19)

    잘 사나요? 동생네보다 넉넉하다던가
    대체로 거지근성있는 사람들이 자존심 같은거도 없고 형이니깐
    우리보다 돈 많으니깐
    빈손으로 가서 먹고 오면 됨이라고 생각할거 같네요

  • 11.
    '11.1.21 11:56 AM (119.64.xxx.70)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그죠

  • 12. .
    '11.1.21 5:56 PM (121.141.xxx.153)

    참 예의없다는 말 밖에 머라 할 말이 없네요.

    어쩜 그리 인정머리 없는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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