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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가까운 사람 집 방문할때는..

빈손 노우!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1-01-20 22:42:28
무슨 선물을 가져가세요?
선물아니면 뭐라도 사 가시는지요?
IP : 61.79.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1.20 10:44 PM (118.36.xxx.72)

    저는 과일 사 가지고 가요.
    제철 과일.

    여름엔 수박
    겨울엔 사과나 귤

  • 2. ..
    '11.1.20 10:44 PM (125.176.xxx.20)

    살수있으면 되도록 사가려고 하는편이에요
    근데 애둘데리고 대중교통타고 가다보면 까먹기도하구요

  • 3. 항상
    '11.1.20 10:46 PM (61.85.xxx.182)

    먹을 걸 사가요
    과일이나 쥬스 같은 걸 한번도 빈소능로 안가요 아이 간식 이라도
    그렇게 배웠어요
    친정 갈 떄도 반찬이라도 해가든지 그렇게
    그게 저는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 표현이에요

  • 4. ...
    '11.1.20 10:58 PM (125.178.xxx.243)

    전 주로 제철 과일 중에 조금 비싼거..
    내가 만만하게 손에 못집는 과일 사가요. 너무 비싼건 아니더라도.

  • 5. .
    '11.1.20 11:08 PM (116.37.xxx.12)

    저도 과일요. 제가 과일을 좋아해서..^^

  • 6.
    '11.1.20 11:09 PM (116.37.xxx.138)

    먹을거 사들고 다녀요.. 남의집방문에 빈손은...

  • 7. ..
    '11.1.20 11:11 PM (116.37.xxx.12)

    아 그리고, 제 사촌오빠는 말이 '오빠'지 사실 아버지와 나이차이가 10살도 안나는 사이인데요
    가까이 살아서 저희집 자주 오시는데, 그냥 올때가 없어요.
    항상 빵이나 과일을 사가지고 오세요.
    진짜 그냥 지나다 오는건데두요. 서로 예의를 갖추는 사이도 아니구요...
    혼자오던 언니랑 같이오던 늘 그래요.
    언제나 깍듯이 작은아버지 대접하구요...사실 겉모습으로는 형제같거든요^^

    그 사촌오빠가 능력도 있고 가정도 참 화목하고
    부모님께 효자이고 아내에게도 좋은 남편이고
    여러모로 모범적인 사람인데, 그런면에서도 많이 배웠어요.

  • 8. ㅠㅠㅠㅠ
    '11.1.20 11:16 PM (116.41.xxx.89)

    청소 안 해도 스스럼 없이 오갈 수 있을 정도의 친한 친구면 3천원 짜리 귤 한 봉지 달랑달랑 들고 가요. 딸기나 방울토마토 한 팩 사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 사무실에 갈 때면 호두과자 낱개 포장해 박스에 담아주는 거 작은 거 한 상자 정도? 격식 차린 자리라면 와인이나 고급 과일을 사 가겠지만 그럴 자리는 거의 없어서.^^;

    롤케익 하나라도 사 간다는 말씀 보고 좀 놀랐어요. 저는 1만원짜리 롤케익 주고 받는 것도 부담스럽거든요. 제가 좀 짠순이인가 봐요...

  • 9. ^^
    '11.1.20 11:17 PM (180.231.xxx.14)

    요즘 과일 중에 딱인 건, 딸기 같아요.
    스스로 사먹기는 좀 비싼 편인데, 다른 분들이 선물로 주시면 땡쓰~할 것 같거든요.
    저도 어제 친구집에 가면서 딸기 2팩 16,000원에 샀갔는데, 진짜 달고 맛있었어요.

  • 10. ..
    '11.1.21 12:06 AM (122.36.xxx.17)

    주로 쥬스나 케익 사가요

  • 11. ...
    '11.1.21 10:23 AM (110.11.xxx.73)

    주로 과일이나, 아니면 롤 케잌 같은거 자주 사갔는데요. 요즘 이 사이트에서 보니 롤케잌 사간게 잘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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