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정말 남편이 창피해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1-01-20 20:03:03
제목 수정 했어요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면전에서는 저렇게 부르긴 해요
집에서는 장인, 장모 이렇게 지칭하구요
그런데 저장된 휴대폰하고 통장을 보니 열이 받아서 남편 욕을 해 봤어요 ㅠㅠ

================================================
우리가 시부 시모 부르는 것도 문제가 있니 없니 하는 판인데..

울 남편 장인 장모 부를 때 아버님 어머님.. 하고 안 불러요
저도 그다지 젊지 않은 세대라 그거 별 불만 없어요

그런데..
남편 전화에 목록을 보면
아버지/***
어머니/&&&
하고 장인 장모는 이름을 써놨네요
자기 부모는 아버지 어머니구요 울 친정 부모는 이름으로 써놨네요

이거 문제 있는 남편 맞지요?
전에 친정 아버지 이름 뜬거 보고 열받아서 저도 남편 휴대폰 목록에서 아버지 라고 씌여 있는 거를 시부이름으로 바꿔놔버렸어요.

오늘 남편 통장내역서를 보는데
어머니 &&만원
&&&  &&만원.. 이렇게 써있네요
&&&는 친정엄마 이름..

도저히 정이 안가는 시부모네 아들이네요...ㅠㅠ

저도 열받는데 가계부에다가 촌ㄴ 이라고 쓰고 싶은 심정입니다...
앞으로 이야기 할 때도 시부모 지칭할 때 ***씨 %%%씨 이렇게 부르고 싶네요
IP : 219.250.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0 8:08 PM (112.151.xxx.89)

    헉..;;;; 어떻게 장인장모님 존함을 그렇게.....? 너무 어처구니 없어요...
    저희 신랑은 저랑 나이차가 많아서 저희 부모님과 띠동갑밖에 안되는데도..
    장인장모님이 아니라 아버님 어머님 해줘서.. 제가 너무 고마웠던 부분이었거든요...
    저라면 너무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
    핸드폰에서 당장 바꿔서 적어 넣어버리세요. 왜 호칭을 제대로 안쓰고 그렇게 존함을 마구 써놓으시는지는 물어보셨어요?

  • 2. 정말 남편이 창피해
    '11.1.20 8:13 PM (219.250.xxx.64)

    원글이에요
    차라리 장인, 장모 이렇게만 써놨어도 제가 열 받지 않아요
    이름이 뭡니까...
    저도 전번에 다른 사람은 다 이름 쓰지만 그래도 윗대는 이름 안쓰고 ** 작은 아버지.. 이렇게 쓰는데
    제가 평소 시부모 아들의 작태를 보면
    자기가 잘못한거는 절대 잘못했다고 안하는 작자라 따지면 뭔가 핑계를 대거든요
    자기 합리화 시키면서...
    그래서 차라리 말을 안합니다.

    사랑은 사라져도 존경할 수 있는 남편과 아내가 되고 싶었는데
    저런 인간 만난 내 인생이 불쌍해져서 우울해요

  • 3.
    '11.1.20 8:16 PM (211.200.xxx.90)

    진짜 너무 하네요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 상황 -_-;;;;;
    그자리에서 뭐라고 하셔야지요.
    남편이 말도 안되는 망언으로 얼버무린다면 원글님도 걍
    시어른들 이름 남발하세요 -_-;
    설날에 xxx씨댁 가야지 -_-;? 이렇게 -_-;
    진짜 장인어른 장모님 성함 그렇게 부르는 사람 첨봤네요

  • 4. .
    '11.1.20 8:19 PM (183.98.xxx.10)

    미친ㄴ 아닙니까? 정말 미안하지만 원글님 글 읽고 딱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 욕인데요.
    제 정신이 아닌게지요.

  • 5. ㅗㅗ
    '11.1.20 8:19 PM (124.51.xxx.106)

    ;;;
    어떻게든 고쳐야겠는데요?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 6. ,,,
    '11.1.20 8:29 PM (59.21.xxx.29)

    장인 장모가 니 친구냐고 한번 물어보세요..어찌 부모님들 성함을 아무렇지 않게 적어놓을수 있는지...거래처사람들도 아니고...나원참...

  • 7. 어떻게든지
    '11.1.20 8:32 PM (203.232.xxx.3)

    고쳐주세요.
    나중에 사위봐서 같은 꼴을 당해봐야 알려나..

  • 8. 황당하네요
    '11.1.20 8:35 PM (112.153.xxx.132)

    평상시에 남편 앞에서 시모/시부라고 부르시고.. 충격 요법이 더 필요하면 ***(남편이름)씨 어머니,***씨 아버지라고 칭해도 될듯. 그리고 글쓴분 핸드폰에 시모/시부 전화번호에 호칭을 이름으로 바뀐 후에 보여주세요. 느끼는게 있으면 자기도 바꾸겠죠.

  • 9. ...
    '11.1.20 8:37 PM (124.54.xxx.23)

    저희 남편은 지금은 나이먹고 사람 됐지만 초기에는
    자기부모한테는 자기 스스로 꼬박꼬박 어머님 아버님 하고
    부르면서 친정부모님 한테는 꼬박꼬박 장인 장모 라고 했었어요
    원글님 남편은 그나마도 안한다니 어이 없네요

  • 10. *
    '11.1.20 8:44 PM (183.106.xxx.193)

    장인 장모도 아닌 이름을 ...
    따끈하게 따지고 넘어가야할 일인데요.
    아니면 원글님도 시아버지,시어머니 이름 당장 폰에 저장하세요

  • 11. 허걱!
    '11.1.20 8:47 PM (112.148.xxx.28)

    살다 살다 처음 듣네요...
    어찌 감히... 이건 글쓴님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극단적인 대처 방법이 필요하겠어요.
    저같으면 벌써 두어 번은 엎었겠는데요. 어찌 그것을 보고만 계셨어요.
    정말 남의 남편한테 이런 말 하면 안되겠지만 똥dog baby맞네요.

  • 12. 정말 남편이 창피해
    '11.1.20 9:02 PM (219.250.xxx.64)

    원글인데요
    앞에서 장인어른 장모님 이라고 부르긴 한다니까요...ㅠㅠ
    그런데 저딴 식으로 저장해놓은 걸 보니 열이 확 받아서요...
    어디 가서 저딴 넘이 내 남편이라고 해봤자 내 얼굴에 침뱉기라..
    익명을 빌어서 욕해보네요..ㅠㅠ

  • 13. ..
    '11.1.20 9:40 PM (121.181.xxx.232)

    지가 무슨 이도령쯤 되고 춘향이처럼 아예 신분이 낮은 집안에 장가 갔다고 생각하나보네요..-;;;

  • 14. dd
    '11.1.20 10:07 PM (122.32.xxx.85)

    면전에서도 장인어른,장모님 지칭하면 안되지요
    아버님,어머님이라고 해야죠
    어머나

  • 15. 으이그
    '11.1.20 10:20 PM (118.91.xxx.155)

    익명으로만 욕하지마시고 직접 얘기하세요. 단순히 기분문제가 아니라 예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31 희망수첩 6월25일 쓰신 우리집 냉커피 총출동 5번째 사진에 있는 유리잔 2 알고싶은사항.. 2010/08/19 614
570130 두번째 귀연 강아지 동영상~ 5 나른하신가요.. 2010/08/19 502
570129 (급)대성 아트론으로 말린고추 20근 정도 갈수 있을까요 8 믹서기살까요.. 2010/08/19 849
570128 버스로 삼성역에서 상일동, 마천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요? 6 고민 2010/08/19 289
570127 키자니아 가면 꼭 해야될것 추천요~ 10 키자니아 2010/08/19 817
570126 화장으로 기미 커버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 기미커버 2010/08/19 947
570125 전기세 이 정도면 얼마 나오나요? 3 더워 2010/08/19 741
570124 낚시 아니구요...좀 길어요...제 이야기입니다. 7 고백 2010/08/19 1,542
570123 옷에 크레파스 얼룩 지워보신분 계세요? 1 제발알려주세.. 2010/08/19 290
570122 밑에 글중에.. 사창가와 안마방의 차이.. 8 ?? 2010/08/19 3,173
570121 이*섭 갈비찜 어떤지요? 4 궁금 2010/08/19 1,154
570120 (4대강 바자회) 의견있습니다. 1 4대강을 그.. 2010/08/19 256
570119 세워 다리는 스팀 다리미요..마른 뒤엔 다시 쭈글해지지 않나요? 4 스팀다리미 2010/08/19 571
570118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4 새로운 시작.. 2010/08/19 810
570117 (컴앞 대기) 남친 경주로 출장갔는데 숙소 알아봐 달라네요.. ㅠㅠ 2 경주에 가자.. 2010/08/19 440
570116 사용 안하는 가전제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5 가전제품 처.. 2010/08/19 519
570115 갤럭시s나 아이폰외 스마트폰은 금방 묻힐듯.. 22 dismo 2010/08/19 1,649
570114 MB 또 설화 "후텐마 기지, 한국에 유치할 수도" 17 진짜로 미쳤.. 2010/08/19 1,012
570113 피부과 써마지시술 받아 보신 분 경험담 좀 나눠 주세요... 4 노화 2010/08/19 786
570112 영어독해집 성인이 하기에 재미난거 추천해주세요~ 2 부탁드려요... 2010/08/19 449
570111 초등 2학년 남자아이 WHY 사춘기와성 책 사줘도 괜찮을까요? 4 선물 2010/08/19 623
570110 추석에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자네요 19 2010/08/19 2,653
570109 자살한 이재찬씨, 너무 맘이 아파요.. 8 .. 2010/08/19 9,993
570108 12살 아래 처제가 반말을 하는거 어떤가요? 8 반말하는 처.. 2010/08/19 1,196
570107 신용보증기금 소중상공인 대출 문의드려요. 5 질문 2010/08/19 376
570106 노무현 추도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 참담한 심경.. 2010/08/19 461
570105 (급질) 팩트 파운데이션은 기내반입 가능할까요? 2 기내반입 2010/08/19 1,116
570104 서정희씨쉬즈앳홈접속되네요? 13 ... 2010/08/19 3,604
570103 문제좀 풀어주세요 1 수학 2010/08/19 206
570102 정상에서 청담으로 ...득이었을까요 실이었을까요 4 왕년엔영어좀.. 2010/08/19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