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아버지 100만원과 처가집 1억
친정에서 1억받았고.. 3천 빌리고..
그렇게 30평대 집을 샀어요.
그냥 20평대 샀으면 우리가 2억대출만 받으면 됬을껄.
잊을만 하면 남편이 볶아대요.
처가에서 뭐가 더 있을 줄 알고 자기는 동의했다.
근데 이게 다냐.
근데 사실 30평대 집사면서.. 2억 빚지는 집 많지 않나요?
주위에 보면 1억 7-8천 융자 흔하기 가지고 있던데요.
그래도 다 꿋꿋하게 아껴가며 사는데..
그럼서 이번에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와 시누이 몰래 100만원을 주셨어요.
그 돈은 그 집서 돈을 어떻게 받느냐며 다시 돌려드리자 하는데..
친정집이 부자냐.. 그것두 아니구요. 월급쟁이 해서.. 모은돈이에요.
아마 시댁서 1억받았으면 정말 용돈줘라.. 했을 거 같아요.
근데 자기 혈연에서 온 돈은 그렇게 피같고..
애처롭고,.
처가에서 오는 돈은 공돈같고 그런가요?
정말 괘씸해서..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이거 말고도 친정에선 작은 월세물건도 하나 받고 있어서..
사실 제가 지금은 전업으로 있지만 소득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나가서 돈벌어라,.
돈돈돈 그럴까요.
글쓰면서 생각하면 정말 나쁜놈같네요.
시아버지랑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만나서 지금 이렇게 산다고.. 그렇게 구박을 한다는데..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부자가 똑같네요.
돈이 있어도 부족하다고 와이프 탓..
없으면 없어서 와이프탓..
정말 남자들도 사고방식 이상한 사람 많아요.
근데 그게 집 분위기에서 익혀지는게 정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 어휴...
'11.1.20 10:43 AM (123.204.xxx.102)남의 남편을 대놓고 욕해드릴 수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다른 장점이 있나요?2. ...
'11.1.20 10:48 AM (1.105.xxx.0)그럼 친정부모님이 30평대 아파트를 사라고 종용을 하셨나요? 남편분은 1억 증여받고 삼천만원 빌려주셨데도 그것이 다냐고 서운하다고 하는 거구요.
남편분 자존심 없는 분이네요. 보기 흉해요.3. 사랑이여
'11.1.20 10:52 AM (210.111.xxx.130)부부로 살면서 니것 내것 따지는 그런 남편 분명 있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나쁜 사고방식이라고 믿습니다.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내 가정을 위해서라면 니 것 내것만은 따지지 말아야 하는데 피는 못속이잖아요, 아직도 자신의 부모편을 들고 니것 내것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부군을 생각하면 민망하게 보여지는군요.
나쁜 남편 맞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는지 그게 가장 문제군요.
아이들이야 뭐 이쪽 저쪽을 생각하지 않을 테지만 그들 앞에서 싸운다는 것도 볼썽사나운 일이라서 참 난감하군요.
이럴 때 집을 나가는 것도 한 좋은 방법인데요....남편으로서의 나같으면 말이죠.
아내가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부터 해야 할 것 같군요.4. 원글이
'11.1.20 10:53 AM (114.203.xxx.106)남편은 평생 전세 살자는 주의라.. 집사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차근차근 작은집서 시작하느니.. 그냥 한방에 사고.. 그냥 평생 살자.. 라는 생각이 제가 질었어요. 전 차근차근 갚아가면 될 거 같은데.. 남편은 빚을 지고는 못사는 성격. 시댁은 20년 넘은 빌라 지하에서 살아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아파트에 살자고 설득할때도 정말 힘들었어요. 우리집이 결코 잘사는 집이 아닌데...시댁사람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너무 우울해지네요. 가난이 영혼을 좀 먹는 느낌... 남편 뜻따라 살다간 저 평생 집도 없이 살 꺼 같아.. 제가 그냥 질렀는데... 그래도 2006년 전에요. 빛 다 갚기 전에는 계속 시달릴꺼에요.
5. 원글이
'11.1.20 10:57 AM (114.203.xxx.106)말로는 벼 서말만 있어도 처가집 곁불도 안쬔다.. 근데 행동은 안그러네요. 살기 많이 괴로워요. 예전에 이혼도 하려고 서로 결정했는데.. 그땐 여자문제로. 결국 이렇게 그냥 살고 있넨요.
6. ..
'11.1.20 10:58 AM (115.86.xxx.115)나중에 원글님한테 고마워할 일이 있을 거예요. 근데, 남편 분 좀 찌질하시네요.;;;;
7. 에공
'11.1.20 10:59 AM (121.154.xxx.97)남편님 참 나빠요.
8. -.-
'11.1.20 10:59 AM (124.111.xxx.45)진짜 남의 남편을 대놓고 욕할수도없고222222
9. 원글이
'11.1.20 11:02 AM (114.203.xxx.106)시아버지를 보면 남편이 막 열을 냅니다. 시어머니한테 적반하장이라고. 비록 지금 잘살진 않지만 그래도 이만큼 사는게 시어머니 덕인데.. 그걸 시아버지가 모르고.. 술먹고 행패고.. 당신떔에 내가 이러고 산다고.. 그러는게. 근데 술만 안마시다 뿐이지.. 말하는 요지가 남편이나 시아버지나 똑같아요. 근데 아무도 제편이 없는게요. 시댁도 왜 대출받아 집을 사느냐..고 아무도 이해못합니다. 그냥 대출없이 속편하게 살겠다.. 라고요,.그럼 저도 그런식으로 평생 아주 초라한 집한칸에 그냥 살껄 생각하니 도저히 용납이 안됬죠. 남들 사는 만큼은 살아야 할 꺼같은 욕심에... 남편이 남이였다면 그냥 잘 지냈겠지만.. 나하고도 연관이 되기땜에.. 도저히 같이 수렁으로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10. ...
'11.1.20 11:04 AM (180.224.xxx.42)저는 고지식한사람이라 이해를 전혀 할수가 없어요.
제가 살면서 우리신랑 제일 의식하는면도 이부분이 많았어요.
저희 친정이 부자거든요. (서울진짜부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100억이상의 재산이라면.)
근데 저희 친정아버지 70이 넘으셨어도 아직껏 다 가지고 계셔요.
돈욕심 엄청강하시거든요. 처갓집돈 탐냈더라면 제가 살면서 무척힘이 들었을거예요.
그런면에서 우리신랑 저는 고마워 하고 있어요. 지금껏 장인장모 생일선물 먼저 신경쓴답니다.(마누라 생일선물은 만난지 27년째 이지만 아직도 않챙김)11. .....
'11.1.20 11:06 AM (115.143.xxx.19)원글님 속터지겠네요.그래서 환경을 무시못하는거죠.자라온 환경.
12. 죄송해요
'11.1.20 11:11 AM (121.141.xxx.153)님 남편 정말 나쁜 놈이네요
13. ;;
'11.1.20 11:41 AM (115.40.xxx.139)처가덕 보려고 장가간 남자네요.
어쩜 그렇게 이기적일까요??14. ㅇ
'11.1.20 11:43 AM (125.186.xxx.168)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남의 부모돈은 맡겨논 돈같고, 자기 부모돈은 눈물겹고-_-;; 여기도 많던데. 딱 그만한 여자를 만났어야 했다고봄. 부모 잘사는게 죈지 원.
15. 그래서
'11.1.20 12:35 PM (211.41.xxx.85)딸은 엄마를 보고 아들은 아버지를 보면 답이 보인데요
그 아버지에게서 30년동안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고 또 들은 이야기인데
당연한이야기에요16. ...
'11.1.20 12:37 PM (125.177.xxx.52)흠...왜 결혼을 하셨는지...ㅠㅠ
17. 이해합니다
'11.1.20 12:37 PM (211.41.xxx.85)진상중에 최진상이에요
제 시아버지도 말끝마다 시어머니에게 병원비 나갈때마다 친정에서 AS받아오라고 하던데....18. 글쎄요
'11.1.20 1:17 PM (211.61.xxx.113)윗분들과 생각이 달라요.
글자 그대로 1억 보탰는데 이것 밖에 없냐 이러면 남편분 나쁜* 맞는데요.
댓글에서 쓰신 것 처럼 전세 살자고 했는데, 님께서 질르신거네요.
남편분은 반대하신거고...
게다가 2억 대출이면....1년에 천만원씩 갚아도 20년 걸리네요. 이자비용도 무시못할 거고요.
시댁에 빌라 지하에 사시는 거면 시댁 형편도 좋은 편이 아니니 그쪽에 기댈 형편도 아니시구요.
다른 사람들 몇억씩 대출 끼고 집 사고 하는 거 귀담아 듣지 마세요.
그사람들은 다 그 형편이 되어서 그러는 거구요.
남편분이 대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시나 봅니다.
님이 주장하고 친정에서 1억 보태주고 하시니....뭐랄까 믿는 마음에 동의해주셨는데
결과적으로는 힘이 드신거지요.
남편 입장도 이해해보시고, 이건 시댁 100만원과는 상관없는 거 같아요.
저 같으면 대출을 없애는 혹은 줄이는 방향으로 집을 조정하겠어요.
2억 대출 끼고,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요?19. 아무리
'11.1.20 5:28 PM (124.63.xxx.66)좋은 일이라도 서로 뜻이 맞아야죠?
남편분이 나쁜 사람이라기 보담은 그룻이 좀 작으신듯
근데 그걸 강요해서 되는건 아니거 같고
차라리 그냥 작은집 사시고 친정에서 도와주시는 돈은 비자금 관리 하시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저두 집하느라 청춘을 바쳤는데~ㅋㅋ
알뜰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젊은 시절 너무 허덕이며 사는 것도 별루예요
나중에 남 좋은일 한거면 어떡하나요 그죠20. 에고...
'11.1.20 5:57 PM (221.140.xxx.17)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하나 틀린 게 없네요.
남편이 자기 아버지가 자기 엄마한테 하던 대로 와이프에게 그대로 답습하네요.21. ..
'11.1.20 5:58 PM (175.112.xxx.214)글세요님과 동감입니다.
지금 남편은 아주 힘든 상태입니다.
집을 줄이시든 전세를 주고 다른 지역 같은 평형으로 이사가시는게(전세값이 더 싼) 마음의 짐을 가볍게 하는 거 같습니다. 이자를 생각해 보세요. 이자는 생돈 그냥 남주는 겁니다.
이자만 안내도 님네 살만 하실거예요. 언능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게 님네 경제사정으로 인한 남편과의 갈등을 해소하는 길 같습니다. 대출 2억에 이자가 얼마야?22. 음
'11.1.20 6:32 PM (221.160.xxx.218)죄송하지만,,남편분 제대로 찌질남이예요.
23. --
'11.1.20 6:49 PM (203.232.xxx.3)남편분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치도 않은 집, 아내가 우겨서 사고
다달이 그 이자 벌어대느라 본인 허리가 휘고 힘들다보니
짜증스러워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는 쳐도 찌질한 건 맞지만요..
남편분 힘든 마음도 한번 보듬어 보시는 게 부부의 사는 방법 아닐까요.24. 아니 아무리
'11.1.20 6:50 PM (124.195.xxx.67)집 사는 걸 반대했대도
이해가 안 되네요
그렇게 불안하면 지금이라도 팔던가
그 불안을 왜 처가에서 돈 받는 걸로 해소합니까?
니것 내것 따지는 것도 아니네요
그렇게 따지자면 양쪽이 공평해야지
뭔 계산법이 저렇게 나 유리한 것만 보이지요?25. .
'11.1.20 7:16 PM (122.42.xxx.109)원글님 소득이 얼마인데요?
정작 2억 대출을 갚아야할 남편분 동의없이 여기저기 대출 왕창 받고 빌려서 확 질러놓고서
주위보면 그 정도 융자 흔하다, 아끼며 잘 산다고 아내가 저런다면 저라도 매번 열불나고 속터질 것 같구만, 여기서 남편이 찌질하다 말씀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평생 일하며 갚아야 할 상황이라도 그리 말씀들 하실까요
결국 남의 돈 3억 3천을 빌려서 집을 산 것인데, 집값이 얼마인지 몰라도 누구 그렇게나 미련스레 돈을 빌려서 집을 삽니까26. ..
'11.1.20 7:16 PM (123.212.xxx.162)윗분 댓글 읽고 생각 난 건데요.
맘 편히 집 팔자고 하세요.
그리고 대출 싹 갚고 친정서 받은 1억도 돌려 드리시고요.
남편이 뭐라 대꾸하나 꼭 듣고 싶네요.
친정돈 1억이나 받아다 고맙다 인사받고 빛이 나는것도 아니고 외려 더 없냐니??
집 꼭 파세요..네?27. 원글이
'11.1.20 7:34 PM (114.203.xxx.106)실소득은.. 남편 400, 저 100정도 되요. 근데 남편 동의했죠. 집명의도 남편이름입니다. 남편이 동의했기에 집을 샀지요.. 제가 어찌 제 맘대로 집을 사겠습니까.. 대출남편이름으로 받는 대신 집명의는 자기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했거든요. 제가 질렀다고 해도.. 허락없이 지르진 않죠. 남편이 제가 질렀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제가 거기에 감염됬나보네요. 그 말을 여과없이 썼네요.
28. 원글이
'11.1.20 7:36 PM (114.203.xxx.106)아무래도 정리를 하다보면 제 속만 상하네요. 그냥// 눈감고 다시 잊어야지요. 나중에 잘되면 또 자기가 잘해서 그렇다고 으시대겠지요. 집 팔자고 하면 못팔아요. 남편. 이익 것두 확실한 이익을 못봐서 못판대요.
29. 원글이
'11.1.20 7:38 PM (114.203.xxx.106)해외여행도 하고..겨울이면 스키여행도 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살고 싶어하는데 그게 안되서 성질내는거죠.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남편 생활방식보면 뭔가 있는 집 자식처럼 살고 싶어하는데. 그렇게 살면 월급 혼자 써도 부족할꺼에요.
30. 에휴..
'11.1.20 8:20 PM (125.182.xxx.109)원글님.. 남편도 동의 그러나 님 발상이 잘못된것도 맞아요.. 400백에 님월세 100합하면 오백..
그런데 이자는요? 이거이면 이자가 백정도 나가겟네요.. 주변에 일억 몇천씩 융자가지고 잇다고요.그사람들은 수입이 더 크겟죠.. 그정도 수입 적지 않은데 이억 대출 받을 정도는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20평대 아파트 샀으면 서로 덜 힘들텐데요.. 저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대출 이억에 처가돈 일억 삼천. 다 남의 돈이네요..그돈가지고 왜 그런 무리한 대출을 받는지 저도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이자돈 다 갖다 버리는거잖아요..그냥 전세 좀 살던가 아니면 20평대 작은것부터 시작하던가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남편분 너무 심한건 있지만,,, 님도 너무 큰돈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잇는거 같아요..어잿거나 다 빚인데요..
또 남편분 성향은 허리띠 조르는거 싫어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이렇게 살고 싶어 하는데.. 그런사람과 님의 성향은 너무 다르고..당연히 싸움이 일어날 일 이네요..31. 헐...
'11.1.20 9:37 PM (59.17.xxx.103)저기 정답있는데요....있는집 자식처럼 살고 싶은 남편
능력껏 20평대 집 구입했으면 그걸로 또 성질 냈을것 같네요
친정에서 돈 좀 빌려서 큰집사지....이러면서요
해외여행 스키여행 이런것 안하고 월급 500이면 눈딱감고 몇년간
빡세게 대출금과 원금 갚으면서 줄여가면 될텐데....하고 싶은건 다 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니 성질 피우는것 같은데요......정 부담되면 팔고
정리하는게 속 편한겠는데...그건 또 격렬히 싫어할것 같고요32. 돈에 환장하고
'11.1.20 9:43 PM (59.10.xxx.28)부동산에 미치고.. 처가가 돈 있는데 안내놓으면 남자들 마누라 압박 장난 아닙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돈에 미쳐돌아가는 세상.
33. 우리집
'11.1.20 10:28 PM (124.54.xxx.223)등신보다 더 한 사람 있네요. 어쩜 그렇게 못났을까? 우리도 아직까지 그런 문제로 싸워요. 지 주제도 모르면서...
34. ...
'11.1.20 10:49 PM (14.52.xxx.241)우리남편은 그리 염치 없진않은데
워낙 친정과 시댁이 차이 나다 보니까 우리 친정에서 해주는건 고마워 하면서도
지네집에서 뭐 돈나오는건 아주 안타까워해요. 뭐 시어머니가 일해서 주는돈이니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전 그래서 그냥 모른척하지만 대신 시댁에 아주 냉정하게 합니다
마음이 안가요. 저도 사람인지라 우리 친정부모도 돈버느라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시부모가 일절 간섭못하게 해요. 사근거리지도 않고요. 이게 일종의 복수?심리랄까요35. 근데..
'11.1.21 12:19 AM (76.84.xxx.87)저렇게 네것 내것 따지면 기분이 참 많이 상할것 같네요..
36. ..
'11.1.21 1:02 AM (110.8.xxx.13)남편분 뭐라할 것도 없어보여요..
원글님은 남편분처럼 자기부모 돈 귀하게 생각못하시나요..
친정집도 부자아니라면서 자기집 사면서 1억씩이나 받으셨으니..37. 윗분과
'11.1.21 9:02 AM (116.37.xxx.60)me too!!
부자아니라는 친정부모님한테 1억 받은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38. 그러게..
'11.1.21 9:29 AM (203.244.xxx.254)두분이 합의한 대출 2억으로 20평대 알맞는 집부터 시작해도 됐을껄.. 그 2억도 엄청 부담이구만
친정돈 1억까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남편과 저 맞벌이 실수령액 월 790 입니다. 이번에 30평대 들어가면서 대출 8천 받았어요.
그것도 얼른 갚을라고요. 남들 1~2억 대출 우습다지만 둘다 빚지고 못사는 성격이라
최소한이라 생각하고 받았네요... 남들은 남들이고 두 부부가 결정할 일입니다.
좀더 연식이 덜된 아파트로 가려면 1억 차이가 나길래 눈딱 감고 15년된 아파트로 가요.
다들 형평껏, 선택의 문제 아닌가요? 평생 집 못살꺼 같다고 30평대 지르신 원글님이
전 대단해보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5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3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