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남아돈다 하면서 전세값은 왜 이모양일까요?
작성일 : 2011-01-19 23:30:30
980978
이해가 안가네요
집을 안사서라는데.. 집 사던안사던 집이 남아돈다면서요?
속시원히 말해주세요~
IP : 124.52.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1.1.20 12:07 AM
(220.75.xxx.180)
집이 남아돕니다. 큰~평수만요
도곡2동 동사무소 옆 미분양이더군요 (몇년째)
럭셔리한 아파트 구경하려고 울신랑과저 들어가 봤는데요 제일 작은평수가 15~6억인가 했어요
그런건 다 나가고 지금은 대형평수만 남았다고 하네요
보면 큰평수나 30대후반 평수나 전세가는 별로 차이 안나는 듯 해요
하지만 큰평수는 유지비가 많이 나오니 자연히 좀더 작은평수대로 가구요
제일 선호하는 30평대나 20평대가 물건이 많이 딸리지요
큰평수는 매매도 안되고 전세도 안나가고 그런실정입니다.
예전에 큰평수에 사시던 분들(60평대)이 허전하다고 자식들 외국나가고 한다고 40평대로 옮기시고 하더라구요 그런것들의 영향이 아닐까요
2. 미르
'11.1.20 1:33 AM
(121.162.xxx.111)
전세라는 것이 원래 집값이 오를 거라는 걸 바라고
투자 또는 투기를 한 것인데...자기가 살려고 한게 아니란 말씀. 당연 전세로 나오겠죠.
그리고 전세금에다가 일부 담보대출해서 또 다른 주택 구입하고.....이렇게
20집이상 가진 사람도 기사로 나오고 했잖아요.
이제 앞으로 더 올라갈 거란 생각들이 약하니까
신규 투자 또는 투기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전세공급물량이 적고...
반면 집값상승이 안되면 하락기에 주택 실수요자들도 매수를 꺼리고
전세를 선호하니 전세수요는 많고....
전세시장에서 공급은 줄고 수요는 많아지면
당연히 가격은 올라가게 되겠죠.
물론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변수들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서울같은 경우 재개발사업이 너무 한꺼번에 시작하는 바람에
주택은 사라지고(부수었으니)----->전세공급감소
그곳에 살던 사람은 전세를 찾고----->전세수요증가
따라서 가격 상승을 유도하겠죠.
등등..
이메가 정부들어 공공임대주택공급을 현격히 줄이는 바람에
더 어렵게 한 측면도 있지요.
하여간 나쁜노누시키죠!!
3. 모두
'11.1.20 2:19 AM
(203.130.xxx.183)
관망하고 있는거에요
하도 나라 경제가 들쑥달쑥하니까
4. .
'11.1.20 8:26 AM
(120.142.xxx.120)
일억 미만에 얻었었는데, 2 년만에 6천만원 넘게 올려달라고해서 나가요, ㅠ
90 퍼센트 넘개 오른거 같아요. 서울 송파,
왜, 하필 서울서 살아서 이고생일까, 어제밤 잠이 안오더군요,
이 엄동설 에 이사갈 생각만해도 잠이안와요,
지방쪽은 덜한가요?
어디든 이동좀 안하고 이사 안다니고 살고싶어요, 결벽증은 갈수록 심해지고,
이사갈 생각에 더 끔찍하네요
5. 경제발전덕에
'11.1.20 8:04 PM
(119.71.xxx.210)
6.25 전쟁 당시만 해도 내집 가진 사람들이 70~80% 넘었다고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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