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내가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1-01-19 17:17:35
..
IP : 112.170.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화환
    '11.1.19 5:19 PM (121.164.xxx.185)

    근데 저는 또 별것도 아닌데 맨날 과하게 칭찬하셔서 그장단에 십년넘게 춤췄어요 ㅋㅋㅋㅋ

  • 2. 내가
    '11.1.19 5:22 PM (112.170.xxx.186)

    저는 진심으로 좋아하면 더한것도 해줄 사람이거든요. ㅎㅎ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 조금이라도 봤다면 더 많이 많이 시댁에 잘했을꺼에요~

    시동생은 나중에 자기가 결혼할 사람과 비교될까바 아님 자기 부인도 저렇게 해야 될까바 걱정됐는지 제가 밥상 한번만 차리면 이상한 말 하면서 하지 못하게 말리기도 하더군요 ㅎㅎ
    정말 이상한 집안;

  • 3. 글만
    '11.1.19 5:23 PM (220.127.xxx.167)

    봐서는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베이킹한다고 음식 가져오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해서 (그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들이 다 잘하는 줄 아는데 그게 모든 사람 입에 맞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이해 가고요. 말로 내놓고 면박 준 것도 아니고 맛없는 게 표정에 나타날 수도 있는 거고.

    시어머니가 아들 돈으로 사치하는 것 아니라면, 사치하는데 필요한 돈을 달라고 하는 것 아니라면 그것도 문제는 안 된다고 봐요. 뭘 이런 걸 사왔냐고 타박한 게 아니라 표정관리 안 되는 거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어머님이 아버님이 좋아하셨다고 그런 것도 거짓말이라서 고까운가요? 그럼 '너희 아버님이 정말 싫어하시더라. 그걸 음식이라고 차렸니?' 하고 말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여기서 다시 선물 논쟁이 불붙을 것 같긴 한데, 원글님이 받는 사람 취향이나 성격을 전혀 고려 안하고 본인이 선물하고 싶은 것만 한 게 문제의 발단인 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마음에 안 드는 선물도 고맙게 받아줄 대인배라면 좋았겠지만, 내친 것도 아니고 표정관리 안 되는 것까지 꼬투리 잡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4. 내가
    '11.1.19 5:27 PM (112.170.xxx.186)

    그냥 제가 시댁에 아무것도 안하는 이유라고 썼어요.
    저도 사람인데 기뻐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계속 할 필요가 없으니까 안하는거구요.
    밑에 글 보다 생각나서 쓴거랍니다.

    글고 사치 얘기는....... 본인 능력으로 사치하는게 아니라 부자도 아니면서 다 사치해서 써버리고 이제 돈없으니까 며늘한테 살기 힘들다고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하시는 시어머님입니다.
    그럼 욕좀 해도 되지 않나요???
    본인은 계속 200만원 넘는 옷 사고 싶은데 못사게 되니까 저 원망하며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밀어내던 시어머니입니다.

    선물 글의 논쟁이 불붙을것 같으면 지울게요. 그런 생각까진 안했네요.
    생각이 많으신 분들이 많단걸 까먹었네요. ㅎ

  • 5. 인터넷쇼핑어려워
    '11.1.19 5:28 PM (125.187.xxx.175)

    저는 다른 건 아니고 요리는 정말 암(못)하게 되어요.
    어머님이 워낙 요리를 잘 하고 자부심도 있고 그러다 보니 요리에 까다로우세요.
    시댁 가도 다 얻어먹고 오죠.
    결혼 초 몇 번 모자라지만 요리한 적이 있는데
    밤새 만든 구절판을 한 두 입 드시더니 "김 없냐?" 하고는 그 조미김에 밥 싸서 드시더라구요.
    삼겹살과 샐러드 쌈장 등등 물론 초라하지만 나름 애써서 만들었는데 또 "고추장 없냐?" ㅡㅡ;;;

    맛 없다고 말로 타박하신 건 아니지만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겨우 한 끼...입에 좀 안 맞아도 차린 정성을 봐서 즐겁게 드실 순 없었는지.
    그래서 요리는 안 합니다. 그냥 상 닦고 그릇 놓고 반찬 옮기고 해주시는 거 맛있게 먹고만 옵니다.

  • 6. 인터넷쇼핑어려워
    '11.1.19 5:28 PM (125.187.xxx.175)

    암-> 안

  • 7. 칭찬은
    '11.1.19 5:31 PM (112.154.xxx.179)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그노무 칭찬 한마디가 그리 힘든지..
    저도 제가 멀 해가도 결국은 책잡으세요. 쇠고기 미역국에 마늘을 넣었다며 타박, 쇠고기 무국에 청양고추를 넣었다며 타박...... 그런데 반전은 시어머니 음식솜씨가 너무 안좋다는 거에요. 그저 맵고 짜기만 할뿐... 전 요리학원도 다니고 음식하는데 관심도 많아서 신혼초 맞벌이 할때에도 밑반찬부터 시작해서 뭐든 다 손수 만들어먹었습니다. 남편및 회사사람들 모두 제 음식에 열광하는데 유독 시어머니만 그러세요.

    또 전화할때 다정한 말이라도 건네드리려 하면 결국 모든 이야기의 끝은 그건 너네가 집에서 안해먹으니까 그런거다-_-;;;... 둘다 야근이 잦을때는 집에서 먹고싶어도 기회가 없는건데 어쩌라구요.. 보내주신 김치가 생각처럼 줄지 않아서 그러시는가 본데 그 짜디짠 김치.. 남편도 안먹어요 ㅠㅠ

    어짜피 뭐든 만들어봐야 결국 타박이고 벼빠지게 아침저녁 차려대도 전 집에서 뭐 안해먹는 며느리일뿐이니 시댁갈때는 걍 다 백화점 지하서 사갑니다. 전화도 그저 첨부터 끝까지 하시는 말씀만 듣고 네.. 네.. 만 할뿐...

    저도 정말 친엄마처럼 잘해드리고픈 시절이 있었는데.............

  • 8. 내가
    '11.1.19 5:33 PM (112.170.xxx.186)

    참 글만님.
    제가 선물을 저것만 했겠습니까?

    다른거 아주 많이 해봤어요.
    저기에 쓴건 제 정성이 들어간걸 해드려도 반응없는 시댁에 서운함을 쓴거구요.
    참 별거 아닌 글에 논란을 만드리시려는 분 같단 생각이 드네요.

  • 9. ....
    '11.1.19 5:34 PM (115.138.xxx.48)

    시어머니 복이 딱 그까지라고 생각하세요.
    받을 준비가 안된 분들한테 드릴 필요는 없죠. 내돈쓰고 내 기분나쁘고.

  • 10. 내가님아
    '11.1.19 5:41 PM (121.189.xxx.120)

    저 윗님 신경쓰지 마세요.
    어른들..자기 맘에 드는 며느리면..아무것도 안해도 좋아라 합니다.
    맘에 안드는 며느리면 그 순간 뿐이고 또 삐치십니다

    인정받으려고 하지 마세요...........저도 이제 그러려고요.

    작년에 트위터 리트윗10위권안에 든 말이 이거라던데요.정확히기억안남
    공원에 갔는데 똥있는 곳에 가느냐..똥 신경 쓰지 말라..뭐 이런 류의 말..

    맞잖아요..왜 우리가 똥을 신경써야하는지..똥 신경 쓰지 말고 아름다움에 신경쓰세요.님 기분 좋게 해주는.............님이 뭘하든 못마땅해 할 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평소 싸바 못해도 나와요...............그게 차이

  • 11. 원글님
    '11.1.19 5:51 PM (220.86.xxx.164)

    이상하게 글 비꼬는 사람 신경쓰지마시구요. 전 이해가는데요. 잘못했어도 잘했다 고맙다 칭찬한마디와 며느리를 진심으로 위해줬더라면 원글님은 더 잘했겠지요. 잘해드리는데 트집잡는 성격이상한 분들 비위맞출필요없어요. 좋은거 있음 시어머님해드리지 말고 님하세요. MCM좋은거지요. 자식이 해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희시어머님은 기분좋게 제가 해드리는거 하고 다니세요. 남들이 해주는 것보다 제가 몇년전에 사드린게 더 좋다고 제눈썰미를 높게 쳐주세요. 그래서 이번명절에도 어머님선물 사다드립니다. 뭘해드려도 제가 드리는건 소중하게 간직하시고 아껴쓰시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505 2010년 8월 18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8/18 146
569504 MBC 사장실 전화번호.. 우리 한통씩 전화돌려 봅시다!!!!!!!!!! 3 개자식 2010/08/18 368
569503 지름신 빛의 속도로 강림중입니다..아무거나 다 아이쇼핑중이에요~ 1 저 정말 2010/08/18 494
569502 펌하고 바로 다시 매직 하면 안되나요 1 웃자 2010/08/18 327
569501 남편친구들이 6시간 거리의 우리집에 놀러오는데... 6 임신중 2010/08/18 705
569500 18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맥도날드 햄버거 11 ... 2010/08/18 1,938
569499 기차표 예매 실패..! 12 OTL 2010/08/18 984
569498 사랑니 자가 치아이식에 대해서 궁금해요~ 4 궁금 2010/08/18 570
569497 멜라민 식기가 궁금해요. 예쁘긴한데 2010/08/18 121
569496 캐리비안베이 주말에 몇시까지 가야 입장가능한가요? 2 워터파크 2010/08/18 608
569495 백신프로그램이 쫙 깔렸는데~~요 6 컴퓨터 2010/08/18 399
569494 전기맷돌 말고 천연 맷돌 판매처 2 맷돌 2010/08/18 635
569493 아기낳고 제 밥양이 너무늘었어요 이거 평생가요? 12 5개월반아기.. 2010/08/18 1,025
569492 요새 하숙비 얼마쯤 한가요? 7 서울의 직.. 2010/08/18 948
569491 8월 18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8/18 192
569490 얼룩진옷 구제할방법좀 알려주세요. 아침 2010/08/18 166
569489 금요일에 한 머리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좀 손보고 싶은데 비용받을까요? 아 속상해 2010/08/18 208
569488 중학교 배정 4 웃자 2010/08/18 423
569487 샐린느?? 코치?? 6 가방 2010/08/18 1,203
569486 아기가 엄마를 싫어해요.. 5 ㅠㅠ 2010/08/18 1,047
569485 요즘 담배 한갑에 얼마인가요? 3 지나가다 2010/08/18 393
569484 명절 승차권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6 광클질끝 혈.. 2010/08/18 600
569483 여름에 다림질 어떻게 하세요? 노하우 플리즈~~ 5 다림질 젤 .. 2010/08/18 492
569482 결혼전 사귀었던 사람이 메일을 보내왔는데 어찌 해야 되나요?? 23 이럴땐..... 2010/08/18 2,746
569481 혜경쌤 쓰시는 네스프레소 머신.. 7 조언부탁 2010/08/18 1,076
569480 다시 자긴 글렀고요, 남의 집 가는 기차표, 정말 어렵네요... 9 매년 2010/08/18 802
569479 상근이 같은 개 데리고 갈만한 강이나 계곡이 있을까요? 9 00 2010/08/18 687
569478 강물처럼 - 노무현 대통령 추모앨범 7 으dz.. 2010/08/18 312
569477 `PD수첩` 오행운 PD "참담하다" 2 세우실 2010/08/18 689
569476 남편 말이 맞을까요? 5 마누라 2010/08/18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