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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뭐가 자랑이라고...
자기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요새 사법 고시 행정 고시도 여성비율이 40% 정도 되고
서울대법대에서 사법고시 붙어서 김앤*에서
연봉2억에 데려간 안OO씨도 여자고
여자라서 안되는게 어딨나요 요즘 세상에..
부모들이 좋은 자식을 원하는 것 처럼
자식들도 좋은 부모를 원합니다..
1. ..
'11.1.19 3:08 PM (112.140.xxx.7)이건 또 뭔가요....
2. 세우실
'11.1.19 3:08 PM (202.76.xxx.5)그런데 님은 아이가 원하는대로 못해주고 계시는 것 같네요.
3. 음
'11.1.19 3:09 PM (121.151.xxx.155)남의 인생을 함부로 말하는 당신이 더 한심해보이는군요
4. ..
'11.1.19 3:09 PM (175.114.xxx.140)무슨연유로 들어와서 열폭하시는지.... ㅋㅋ
5. -.-
'11.1.19 3:09 PM (203.249.xxx.25)이 글은 또 뭥미?
뭐 꼭 그렇게 출세하고 성취해야만 하는 건 아니쟎아요?
저런 여자들은 극소수지요. 그렇게따지면 아버지 중에도 평범한 월급장이가 저렇게 잘나가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거고요. 이런 논리는 좀 아닌 것 같네요.6. ???
'11.1.19 3:09 PM (112.170.xxx.186)ㅂ ㅅ 인증인가요?
님 엄마는 밖에서 돈벌지 않으면 집에서 노셨나봐요?7. 식민지죠
'11.1.19 3:10 PM (121.190.xxx.29)종주국에 종속된 식민지.
식민지도 잘 사는 곳들 많아요, 홍콩도 싱가폴도 식민지였고
호주도 뉴질랜드도 캐나다도 법적으론 아직도 영국 식민지죠.
한국이나 중국같은 독립국보다도 훨 나은 식민지.8. 드디어
'11.1.19 3:10 PM (183.102.xxx.63)한 명이 <확실하게> 정신줄을 놓기 시작하였다.
9. **
'11.1.19 3:10 PM (110.35.xxx.16)우리도 좋은 원글을 원하지요 ㅡㅡ;;;
10. 아 진짜
'11.1.19 3:10 PM (210.221.xxx.89)가끔 보면 주딩이 쥐어 박고 싶은 글이 .......
아 아니구나 손꾸락 분질러 버리고 싶은 글이.......11. ..
'11.1.19 3:11 PM (121.166.xxx.3)안 부끄러워요. 좋은 부모라는 게 무조건 맞벌이 부모인가요?
애들 생각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어떨 땐 집에 있는 엄마가 좋고, 나 귀가할 때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고,
또 어떨 땐 나를 경제적으로 서포트 해줬으면 좋겠고,,
애들도 지들 생각이 다 달라진다구요.
인생이 그렇게 단순한 줄 아세요?
정말 왜 이렇게 편협한 사람들이 많은지 답답합니다.12. 원글님
'11.1.19 3:12 PM (118.217.xxx.47)스펙부터 함 올려보세요
한심한지 아닌지 토론 좀 해보게요13. 음..
'11.1.19 3:13 PM (175.112.xxx.139)그 전업주부가 아무리 잘해도 남자가 하면 한심하게 되고 여자가 하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직업이 되죠 이사이트에서는..
14. 그냥
'11.1.19 3:13 PM (218.158.xxx.134)아마도 원글님,,
직장생활에 너무 찌들어
전업주부들이 많~이 부러우신가 봅니다15. 한심한종자들
'11.1.19 3:13 PM (67.172.xxx.108)음..> 무상급식 하자면서 전업주부를 찬양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코메디입니다. 허허 그냥 웃지요.
16. 음님
'11.1.19 3:14 PM (115.136.xxx.94)많이 화나셨나부다..혹 남자전업주부신가봐요..
17. ㅎㅎㅎㅎ
'11.1.19 3:14 PM (125.130.xxx.156)저 전업인데 요즘 게시판 진짜 재밌네요.
이러다 일 안하는 여자들은 길에서 돌맞겠어요 ^^18. ㅎㅎㅎㅎ님
'11.1.19 3:15 PM (121.190.xxx.29)초기 자본주의 시기 영국에서는,
일 안하는 남자들을 감옥에 가두고,
귀를 잘랐답니다.19. ㅎㅎ
'11.1.19 3:16 PM (203.249.xxx.25)음......과 원글님 댓글에서 감잡았어요.
사이트 와해의 임무를 띄고 오신 그 분들? 그 이름도 찬란한 사이버전사들~!20. 에그...
'11.1.19 3:19 PM (175.117.xxx.77)니가 더 한심하다... 밥은 먹고 다니냐??
21. ..
'11.1.19 3:19 PM (116.39.xxx.114)ㅋㅋ니네 엄마가 너 낳고 미역국 드셨다냐?
마이클럽 와해될때랑 분위기가 요상하게 비슷하다고 느끼시는분 안 계신가요?22. ㅎㅎㅎㅎ
'11.1.19 3:19 PM (125.130.xxx.156)그래서 귀라도 잘라야 속이 편하시면 대낮 마트앞에서
지나가는 여인네들 귀라도 자르세요.23. 심심하면
'11.1.19 3:20 PM (183.96.xxx.111)그냥 쳐 주무세요^^
24. 추억만이
'11.1.19 3:20 PM (221.139.xxx.41)이럴 시간에 잡코리아에서 직장좀 찾아보지?
25. 에구~
'11.1.19 3:20 PM (61.100.xxx.128)혹시 능력자분들 계시면 82 들어와서 이상한 글 올라오는 아이피 좀 정리해
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몇몇 특정 아이피의 글이 괜히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올라 오는 것 같던데
175...... 67.....등등26. 요건또
'11.1.19 3:21 PM (122.34.xxx.217)원글 텍스트는 뭐 논할 가치도 없고...
"무상급식 하자면서 전업주부를 찬양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코메디입니다" 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나 의견을 피력해 보시지요.
저 두가지가 어떻게 모순 관계를 이룰 수가 있나요?27. ㅎㅎㅎㅎ님
'11.1.19 3:22 PM (121.190.xxx.29)그런 세상이 싫죠? 저도 싫어요.
근데 한국은 줄기차게 그런 세상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걸어서도 아니고 달려가요. 그것도 차 타고.
사회주의 정당들에 열심히 투표하세요, 안 그러면 그런 세상이 정말로 올 겁니다.28. ...
'11.1.19 3:27 PM (115.138.xxx.48)가정교육의 부재.
내 아들이 이런생각가지고 있지않기를 바랄뿐이죠.
전 워킹맘이였지만 제아들 가끔씩 혼자문따고 들어갈때 엄마 부르면서 들어갔다 소리들었을때
20년전으로 돌아갈수만 있으면 아이들 어렸을때는 집에 있어주고싶어요29. 무슨 논리?
'11.1.19 3:31 PM (211.194.xxx.179)워킹맘=좋은부모?
돈을 벌어야 좋은 부모란 논리?
집안이 많이 궁핍하셨나봐요..?30. 왜?
'11.1.19 3:32 PM (222.98.xxx.196)니 여친이 너 버리고 돈잘벌어서 전업주부시켜줄 수 있는 남자한테 갔니?
31. 그만하세요
'11.1.19 3:32 PM (175.112.xxx.210)한참 졸린시간이라 정신들라고 일부러 낚으시는거죠?
32. 쩌쩌쩌..
'11.1.19 3:34 PM (203.234.xxx.3)아이가 혼자 가는 게 외로워보인다는 둥 직장맘 내려까는 전업주부도 정말 병맛이지만
이런 글도 정말 병맛이구랴. 전업주부가 자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흉인가요?
한심한 전업주부란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칠렐레 팔렐레 자기 꾸미는 데, 엉뚱한 데 다 쓰고 재테크 하나도 안한 (가사관리.가정경제 관리 안한) 주부가 한심한 거에요.33. 난 전업
'11.1.19 3:36 PM (110.9.xxx.248)난 전업인게 자랑 맞는데...
회사 다닐때도 전업하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전업하는 지금도 전업할수 있는게 자랑맞는데...부러우세요?34. ㅎㅎ
'11.1.19 3:39 PM (112.170.xxx.186)솔직히 전업 자랑 맞죠.
남편 능력있다는 뜻이니까요.
부럽기만 하죠.35. ㅋㅋㅋ
'11.1.19 3:46 PM (128.134.xxx.181)붕신같은 넘...분명 백수 노총각
36. 흠
'11.1.19 3:50 PM (124.49.xxx.81)그나이에도
어머님께 바라는게 많은가 봐요?
여기 그러고 있지 말고 언능 나가서 한잎이라도 벌어보세요37. ---
'11.1.19 3:57 PM (175.118.xxx.157)-------------------------------------------------
38. 헉..
'11.1.19 4:33 PM (122.37.xxx.16)억대 연봉 우리딸 2억정도 버는 신랑 만나서 맨날 자랑스럽게 노는 엄마처럼
전업되는게 꿈인데...39. 오늘..
'11.1.19 5:34 PM (113.60.xxx.125)왜이러나요...세트로 나와서리...
40. ...
'11.1.19 6:51 PM (1.107.xxx.244)ㅋ ㅋ ㅋ ㅋ ㅋ ㅋ
가족은 먹여 살리고 있나요?41. ...
'11.1.19 7:28 PM (58.145.xxx.217)기존의 가치관이 급격히 변해가는 과도기인 것 만은 맞는것 같네요..여자들도 예전처럼 속박당하고 종속된 삶을 거부하듯..남자(원글이)들도 이참에 뭔가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는 것으로 보여요..이런글들 계속 올라오는걸 보면...특히나 청년실업이 큰 문제이다 보니 이런 변화들을 역이용해보려는 젊은 남성들도 많아지는것 같구요.나름의 합리화를 찾는거죠. 근데 이런문제는 딱히 공론화 해서 얻을 수 있는 답은 없는것 같으니..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살아가면 그뿐이죠. 딴 생각말고 열심히 사세요.
42. 발닦고
'11.1.20 11:49 AM (67.83.xxx.219)자라
43. ...
'11.1.20 12:10 PM (221.138.xxx.151)이 뭐 병....ㅋㅋㅋ
이 찌질한 남자야~
근데, 전업이 자랑은 아닌데...
내 주위에 보면 그렇더라고
남자가 진짜 능력있어서 돈펑펑 넘치게 잘벌어다 주고 그런 남자들은
여자가 일하겠다거나, 아님 알바라도 해보겠다는데도
극구 뜯어말리며, 자긴 아이들옆에 엄마가 있어주는게 좋다며
아이들케어 잘해주고..교육에만 신경써달라고 말리고
반면, 돈 쥐꼬리만큼 벌어오고 그나마도 시가에 맨날 갖다바치기 바쁜 남자는
집에서 하루종일 애 둘,셋 데리고 육아에 지쳐있는 와이프한테
하루종일 집에서 놀고 먹는다고 표현하더라구~
얼마나 찌질한지 참....44. .ㅇㅇ
'11.1.20 1:26 PM (58.145.xxx.119)빈티가 구구절절이 뭍어나는 글이네...ㅋ
45. ㅋㅋㅋ
'11.1.20 1:55 PM (124.49.xxx.7)이런 글들은 꼭.. 원글은 말도 안되는데 댓글들이 촌철살인이라 안 읽고 갈수가 없다는.
46. ㅋㅋㅋㅋ
'11.1.20 2:26 PM (121.88.xxx.188)마자요..
원글은 신경도 안쓰구요..
저런 글에 신겅쓰는건 지나가는 개 짖는 소리에
일일이 대답해 주는거나 같으니까요..
댓글들이 좋은 의견이 많아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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