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육식을 자제해야 하냐면요.
하지만 안 입습니다.
물론 같은 맥락에서 육식도 자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식용을 위해서 사육되고 있는 동물들이 불쌍해서요.
어느 카툰에선가 봤는데 우리는 고기를 먹는게 아니라
그들의 분노,그들의 고통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또 이 말에 예전에 원시인들이 고기 잡아먹은 거랑 비교하면 안되십니다.
그때는 단지 인간의 유용을 위해서 대량으로, 잔인하게 사육되어지고 고통을 주지는 않았잖아요.
양계장에 닭들은 서로 부리로 쪼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산란이 잘 안되어서 아예 펜치같은 걸로 부리를 자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젖소들은 평생 임신상태로 만들어서 그 젖을 착유기로 뽑아낸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젖이 상처를 입고 고름과 함께 젖이 짜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읽었는데 다 생각이 안 나네요.
그리고 병아리 부화장에 대한 것도 어느 소설책을 보고 읽었어요.
아예 수평아리는 태어나자마자 병아리 감별에 의해
컨베이어벨트에 산채로 갈아집니다. 소설에 의하면 바닥이 피투성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말못하는 작은 생명이 오로지 대량생산 대량유통을 위해서 산채로 갈아집니다.
여태 육식을 해왔는데
단칼에 자를수는 없지만
최소한 이런 의식정도를 가지고 계신다면 육식도 줄일수 있고
건강도 살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지구환경은 말할 것도 없구요.
게다가 단백질이나 칼슘섭취에 대해서도 어느 책에서 읽었습니다.
우유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우유가 칼슘이 많긴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 예로 세계적으로 유제품 소비량이 높은 유럽의 어느 국가와 미국,그리고 아프리카의 한 부족을 예로 들었는데요.
그 부족이름이 생각은 안납니다만 유럽과 미국은 골다공증발병률이 오히려 높고
의외로 육류섭취를 거의 못하는 아프리카의 부족에서는 골다공증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예방에는 유가공품섭취보다는 비타민D의 섭취가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데요.
비타민D의 섭취, 흡수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햇빛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햇빛을 많이 쐬면 채식으로 섭취한 칼슘만으로도 골다공증 예방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책에 의하면 또한 인간은 태초에 잡식동물이 아니라 초식동물이라고 합니다.
송곳니보다는 어금니의 발달이 그것을 보여는 단적이 예라고 할 수 있고,
육식동물과 달리 장의 길이가 긴 것 또한 초식동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합니다.
제가 읽은 바로는 육식을 할 경우 장이 긴 인간은 소화되고
남은 고기찌꺼기가 장에 오래 머물러서 안좋은 물질을 많이 생성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 부분은 이렇게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어떤 안좋은 물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질병을 유발한다고 하더군요.
암튼 저도 책을 읽은 지 오래되어 기억나는 부분만 간추려봤는데 그 이후에 육식을 안하진 않지만 의식적으로 자제는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밍크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만의 잣대로 싸잡아 비난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든 가치관 문제이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이면에 있는 진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1. 좋은 말씀
'11.1.19 12:50 PM (203.247.xxx.210)감사합니다~
2. 99
'11.1.19 12:53 PM (58.227.xxx.253)저도 요즘은 본의 아니게 채식만 하는 데요. 고기를 먹기에는 좀 그러니까요..
물론 고깃집에 사람이 많은 집은 여전히많더군요.
근데, 고기를 아주 안먹고는 살수 없는것 같아요. 전문가들도 애들 성장기에는 고기 먹이라고 하잖아요. 나이들어도 어느정도는 먹어야 건강이 유지가 되구요.
속으론 건강할지 몰라도 너무 채식만 하면 사람이 파리하게 보이면서 주름도 생기고 그런것 같아요. 저도 고기가 잘 받는 체질은 아닌데, 그래도 안먹으면 생각이 나요 ;;;
하물며 고기좋아하는 분들은 어떻겠어요...3. 혹시
'11.1.19 12:53 PM (121.166.xxx.13)겨울외투 추천부탁드릴께요..동대문에서 파카하나산걸로 버티는데 이번겨울이 지나기전에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4. 저도감사
'11.1.19 12:55 PM (218.37.xxx.67)자꾸 이런글읽고 경각심을 가져야해요
익히 알고있는 얘기지만 시간이 가면 무뎌지고 육식에 길들여진 입맛포기도 힘들고...ㅜ,ㅜ
인간은 육식동물도, 채식동물도 아닌.... 망각의동물이 맞나봅니다...ㅡ,ㅡ5. ....
'11.1.19 1:01 PM (58.122.xxx.247)전 책을 읽은게아닌 병아리 감별후 숫놈은 그냥 계란껍질과 같이 모아 분쇄기쪽으로 들고가는거 보고 경악 했었던 ㅜㅜ
좀 줄여야지 줄여야지하면서 애들핑계로 그게 참 잘안되네요6. casa
'11.1.19 1:09 PM (125.137.xxx.79)예전에 유투브동영상을봤었는데, 햄버거, 스테이크 한조각 먹는거 결국 나무(삼림)를 고갈시키고, 산소가 부족해지고, 홍수에... 게다가 소들에게 먹인 옥수수사료면, 지구상에 굶주리는 아이들이 어마어마하게 먹을수 있는 양이라하더군요.
아주아주 소극적인방식이나, 대형마트 가는횟수 조금 줄이고, 고기먹는 양 조금 줄이는 것만으로도, 힘겨운 소상공인들이나 지구상의 굶주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은마음이 요즘들어 부쩍 들더군요...7. ..
'11.1.19 1:14 PM (112.184.xxx.54)이런글은 밍크도 안 입고 육식도 안하는 사람이 썼으면
더 설득력 있었을거 같습니다.
가축을 키우는데 있어서 인간들이 반성해야죠.
대량생산만을 위해서 인간위주의 사육방법은 바뀌어야 하구요.
그래도 밍크를 얻는 방법은 안 바뀔겁니다.8. casa
'11.1.19 1:15 PM (125.137.xxx.79)참, 요즘의 병들은 거진 너무 잘먹어서 몸이 거기에 부대껴서 생겨난병이라고들 합니다. 삼십년전 밥상으로 돌아가고, 시골밥상 운운하는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강원도 산간마을에 사시는 노부부의 한겨울 밥상을보면 시래기에 장아찌, 게다가 양념도 거진 들지않은 김치인데요, 그리 식사하셔도 골다공증 없으시다합니다.
되려 도시에서 잘먹고 운동많이 한다하는 사람들이 성인병으로 고생이지요.
빵대신 밥먹고 흰쌀대신 현미먹고, 아이들 기름진 간식대신 고구마, 옥수수먹고 조미료 줄이고하는것만 처음부터 신경써도 아토피며 알러지질환 줄어든다하더군요.
요즘 먹는것에 너무 집착하고, 이정도는 먹어야 아이들 잘 튼다고 여기는것도 실상은 허구일지도 모를일이란 생각도 많이 들구요.
맛있는 음식먹는 즐거움을 차단하자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된 자연재료 자체의 맛을 음미할수있는것도 식사의 또다른 즐거움이 될수있다고 봅니다.9. 본시 인간은
'11.1.19 1:33 PM (175.215.xxx.166)채식 동물입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산토끼 1마리 잡기가 힘들겁니다.
산토끼를 잡아 양식을 했다면 아마 굶어 죽을 확율이 매우 높겠죠.
손톱을 보십시오. 짐승을 따라 잡았다 하더라도 그 손톱으로 낚아채기가 수월치 않을겁니다.
잇빨을 보십시오. 낚아챈 짐승을 그 잇빨로 껍질을 벗겨 먹기가 수월치 않을것입니다.
그럼, 소나 말처럼 풀을 먹었을까요?
어금니를 보십시오. 소 처럼 풀 먹게 생겼습니까? 풀 먹을수 있겠습니까?
그럼.... 손을 보십시오.
과일이나 열매 따먹기 정말 좋게 생겼죠?
애시당초 인간은 과일 따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농업을 하여 농작물의 열매를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육식 습성은 몇번의 빙하기를 거치는 동안 생존을 위해 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육식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영양 습취가 가능한데 아직도 육식을하는것은 그때의 입맛때문입니다.
지금은 단지 입맛만을 위해서 살생을 하는것이며, 그 입맛을 위해서 가난한 나라 사람들의 양식이어야 할 곡식이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어 집니다.
전 인류가 육식을 버리고 채식을 한다면 굶주림, 환경오염, 전쟁, 병고, 등등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입니다.
좀전 산에 갔다가 산딸기를 한 주먹 따왔습니다. 딸내미 학교 갔다오면 설탕에 재웠다 줄려구요.....
---------------------
예전에 제가 쓴 글이 생각나기에.....10. 질문
'11.1.19 1:43 PM (58.148.xxx.169)그럼요...박지성 선수나, 운동선수보면....요....
뱀도 먹고, 사슴도 먹고, 혐오식품, 별의별것 다 먹잖아요?
그럼...국위선양 하는...유명 선수 앞에서 이런 말씀 하실수 있으세요??? (만약 자리하게 된다면?)
그 선수들은..직업이 운동선수라 괜찮은가요?
아님..그들에게도 윤리의식 강조하면서, 그거 안먹어도 살수 있지 않냐? 운동할수있지않냐? 하실건가요?
예외를 적용하면 안되겠지요?
원글님...하실수 있나요?11. 본시 인간은
'11.1.19 1:50 PM (175.215.xxx.166)질문이 좀 거시기....
원글님의 글 일부를 옮김으로 대신 할까 합니다.
------------------------------------------------
하지만 밍크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만의 잣대로 싸잡아 비난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든 가치관 문제이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이면에 있는 진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12. 175.215님
'11.1.19 1:50 PM (58.143.xxx.237)본래 인간이 채식동물이라니... 좀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빠르기나 손톱 모양새로 그런 주장을 하시다니,
인간은 몸을 써서 사냥을 한 게 아니라 머리를 써서 사냥을 했습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사는 모양새 역사를 보아도 그들은 수렵을 해서 식생활과 의생활을 동시에 해결했다고 했습니다.
육식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이번 구제역 때 살처분 된 가축들로 하여 사무치게 하고 있습니다만,
인간이 채식동물이라는 주장은 좀 황당합니다.13. 본시 인간은
'11.1.19 2:01 PM (175.215.xxx.166)뭐 때문에 머리를 사용했을까요?
낙원 또는 극락에서 살았다면 옆의 과실 나무에 손만 벗으면 다 해결되는데....
빙하기 때문에 머리를 사용치 않으면 생존치 못했겠죠.
그리고 인간은 협력해서 살아가는데 능숙한 동물이구요.
또한 서로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남을 죽이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동물이기도 합니다.14. ㅎㅎ
'11.1.19 2:09 PM (112.170.xxx.186)꼭 이상한 질문하시네....
그럼 밍크 입은 사람 앞에서 밍크가 어쩌고 혐오적이다 저쩌고 하실수있는지..15. 본시 인간은
'11.1.19 2:12 PM (175.215.xxx.166)ㅎㅎ 님에게.... 원글님의 글 일부를 다시 옮겨 드려야겠네요.
-----------------------------------------------------
하지만 밍크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만의 잣대로 싸잡아 비난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든 가치관 문제이니까요.16. 밍크혹은육식
'11.1.19 2:52 PM (175.112.xxx.228)58.148.27.xxx 님께...
육식이 틀렸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이런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육식을 많이 함으로써
파생되는 여러가지 잔혹한 현상들을 피할 수 없게 된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 게 좋다는 거 겠지요.
또 운동선수 운운하셨는데요.
우리가 전부 운동선수이며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지는 않잖아요?
제가 그들에게 윤리적인 잣대를 왜 들이댑니까?
저는 육식에 대해 윤리적인 잣대를 들이대지 않았습니다.
글한번 제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동물들이 잔인하게 사육되어지고 도살되어지는게 안타까우니까
조금 덜 먹자는 것이지요.
그리고 인간은 본시 채식동물이라는 걸 제가 단정지어서 말씀드린 게 아니라
그러한 학계의 주장이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았고
그 주장이 저에게는 신빙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 몸이 생긴대로 섭생을 하는게 이치에 맞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고원지대나 북극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힘드니
고기를 통해 비타민과 같은 필수 무기질을 섭취한다고 들었습니다.
각각의 상황이 있으니 거기에 순응하고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17. 쟈크라깡
'11.1.19 6:11 PM (119.192.xxx.181)육식을 줄이고 채소를 먹으니 좋은점은 설거지할때 세제를 안써도 된다는 것입니다.
들기름 들어간 나물그릇도 세제없이 닦이더군요.
당연히 물도 적게 들고 힘도 시간도 절약되니
무엇보다도 환경오염이 줄어 드니 죄를 덜 짓는 느낌이였어요.18. RC
'11.1.19 8:33 PM (125.134.xxx.108)진화를 하면서 육식을 하게되었는데
그 때문에 뇌가 폭발적으로 진화했다고 하더라고요.
단백질 섭취가 충분해져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4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3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