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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란 기업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요!

질문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1-01-19 09:18:18
외국생활 한지 오래되서 한국인이 보는 삼성의 이미지에 뒤떨어졌나봐요
그냥 여기 시선으로는 티비/핸드폰 잘만드는 회사인데
삼성이 제일 큰 기업이죠?
거기 들어가면 일하는 환경이 어떤가요? 빡세다고 하는데...
그거에 비해서 봉급이나 휴가같은건 잘 주는지...
또 금방 퇴직당하는곳인지... 이런것들 궁금해요
삼성다니시는 분이나 남편계신분들 답글좀 부탁드려요 꾸벅~
IP : 71.232.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1.1.19 9:43 AM (180.70.xxx.13)

    일하는 환경에 대해 알려달라는 원글님의 질문에 윗 댓글 다신 님은 너무 생뚱맞으시네요..삼성계열사마다 다 다르지만 텔레비전, 휴대폰 얘기 하셨으니 삼성전자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아는대로만 말씀드릴께요.
    신랑 삼성전자 연구원이구요. 빡세기는 엄청 빡세요. 물론 남의 돈 벌어먹는 일 치고 쉬운게 없고, 돈주고 일시키는 회사치고 빡세지 않은 회사가 어딨겠냐만은...삼전은 일단 인서울 대학교 공대생이 졸업후 취업할때 후순위로 미뤄놓고 보는 회사 중 하납니다. 그만큼 업무강도가 세요. 페이 수준도 엄청 높은 것처럼 언론플레이 해놓긴 했지만 사실상 급여만 놓고보면 흔히 알고 있는 일반 대기업-SK,현대 계열사 등에 비해 턱없이 낮구요. 연초에 나오는 profit share가 없으면 그야말로 박봉입니다. (특히나 회사 근무시간에 비례해서 급여 계산해보면 시급이 편의점 시급이란 자조섞인 농담도 나올정도구요....)
    대신 ps가 있어서 그거 하나 보고 다니는거구요. ps는 연봉의 50%가 상한선인데 이정도 찍는건 최근 2,3년간의 무선통신사업부 쪽이랑 한때 반도체 사업부(요기는 올해도 50% 찍는 듯합니다) 정도입니다. 사업부별로 ps어지간히 안나오는 부서들도 엄청 많기땜에 모두가 다 연봉의 50%받는 것처럼 나오는 기사는 그냥 언플이라고 보심 돼요.
    그리고 휴가는 근로기준법상 정해진 연차 만큼 나옵니다. 예전엔 리프레시 휴가란것도 있었는데 작년부터 없어지고 그대신 돈으로(?) 줬었구요. 연차 나온다고 해도 그거 다 사용할수 있는 간큰 직원 많지 않습니다. 명절 연휴때도 회사가는 판에 연차 남아돈다고 쓰기나 하겠어요;;
    퇴직은 회사에서 특별한 사유 아니면 구조조정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고 들었어요. 권고사직등도 소문처럼 잘 일어나는 경우 없다고 들었어요. 신랑표현에 의하면 십년차인데 그동안 회사서 나가라고 해서 나간 사람은 한명도 못봤다고 합니다. 대신 본인들이 스스로 못견뎌서 그만두는 경우는 허다하구요. 대기업 치고 적은 연봉, 엄청난 근무강도,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 같은게 주이유입니다. 대신 복지수준은 괜찮은 편이에요.
    아무래도 국내 시가총액 1위의 큰 회사인데 직원들에 대한 복지나 근무환경(업무량 제외하구요)이야 잘 되어 있지요.

  • 2. 요즘
    '11.1.19 10:12 AM (122.34.xxx.19)

    대학취업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현대, sk,..다음이 삼성이라 알고 있어요.
    이직율이 많은 건 그만큼 다니기 힘들어서겠죠. ㅠ

    울 앞집 아이도 이번 성균관대공대 졸업인데
    삼성반도체, 현대제철합격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삼성보다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택했어요.

  • 3. 한국의 암
    '11.1.19 12:33 PM (220.127.xxx.237)

    한국의 암입니다.
    간암 위암 뇌암을 다 합친 것만큼 악성 그레이트 암.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그딴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마셔요.

  • 4. ...
    '11.1.19 4:25 PM (125.128.xxx.115)

    제 동생이 다녔는데 죽지 않을만큼 일 시킨다는데요....삼성 다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7급 공무원 들어오는 사람도 요새는 많아요. 힘들어서요...

  • 5. ..
    '11.1.19 8:21 PM (175.117.xxx.252)

    삼성이 우리사회의 암은 맞죠. 사법질서까지 교란시키는 대단한 회사죠. 단순 기술직으로 일하면 백혈병등 문제가 크고요, 대기업 계열의 사무직으로 일하시면 월급 많고 일 안죽을 정도로 시키더군요. 자주 명퇴도 시키고요. 그런데, 제또래 친구들은 대학나와 다니다가 다시 대학원 공부하더군요. 대학원 나와야 뒤떨어지지 않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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