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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며느리서빙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1-01-18 17:05:19

예전에 미국의 우디 앨런이란 감독이 만들었던 영화에 나오는 대사 한토막인데요.

'모든 가족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82에 들어왔는데 부페에서 시아버지 음식 안 떠온다고 호통치는 시어머니에...

또 그글에 보면 시부모님 식사하시는데 며느리 밥먹다말고 물떠오란다고 시키는 집안에..

암튼 그 옛날 아무 개념없던 어린시절에 '쇼킹아시아' 란 영화 같은거 보는 기분이랄까..

정말 모든 가족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구질구질하게 군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내 식사 깔끔하게 내가 하고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면 어디가 덧날까요.

어이쿠 또 이런 글 올리면 예비시댁분들이 부리나케 달려들으실까봐 하는 소린데

뭐 꼭 굳이 시댁에 국한된 글은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시댁에 관련된 글을 접하고 쓰게 된 원글일 뿐입니다요. 저도 친정에 시댁 못지않게 데이고 있는 중이라...

제발 이제 '가족' 과 '군대'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길 바랄 뿐입니다.

이건 뭐 아래로 내려갈수록 불리한 구조가 똑같잖아요?
IP : 121.137.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1.1.18 5:22 PM (119.71.xxx.74)

    82들어와서 나같은 사람 참 많구나하며 위로 하며살아요
    정말 왜들 그럴까요?

  • 2. 그래서
    '11.1.18 5:39 PM (211.221.xxx.36)

    결혼안하려는사람이 점점많아지는거같아요
    구질구질할때가너무많아서,,,

  • 3. 맞아요.
    '11.1.18 5:43 PM (119.149.xxx.16)

    요즘 결혼안한 처자들 참 똑똑해보여요. 힘든 시집살이에 내영혼까지 지치고 독해져가는 느낌이거든요.

  • 4. 초등1학년
    '11.1.18 5:59 PM (211.228.xxx.239)

    제 딸이 시집을 안갔으면 한다고 남편에게 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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