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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해요~~~이번에 본거 추천이요!!!

매니아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1-01-18 13:05:08
요리 영화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지글지글~~영화보면서 함꼐 맛있는걸 먹는거 같고,

화려한 음식 보는것도 좋고, 요리하는 장면도 재밌고, 주방도 구경하구요~~

카모메 식당, 남극의 쉐프,안경, 음식남녀, 사랑의 레시피, 줄리&줄리아,

달팽이 식당, 오센, 호노카아보이,심야식당,런치의 여왕,라따뚜이,초콜릿, 식객 등등

요리 영화치고 재미없는게 없더라는...

이번엔..본건....미국 드라마인데, 13부작 이예요.

키친 컨피덴셜~ 이라는..브래들리 쿠퍼 나오는 건데...재밌네요.

한회당 20분정도여서 부담도 없고,내용도 가볍고, 대사가 빨라서 집중해야 하지만, 넘 재밌네요.

근데 이게 미국에선 흥행이 안되서 한시즌으로 끝났다는....

요리 영화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사실 막 요리가 구체적으로 나오는건 아니지만 배경이 뉴욕 레스토랑의 주방이예요)

그리고 각자 요리 영화 보신것 중에 좋아하는거 있으심 추천 바래요~!!!

제가 안본게 많은꺼 같아서요...^^

국적 상관없어요~!!!
IP : 58.148.xxx.1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
    '11.1.18 1:15 PM (116.43.xxx.100)

    위에 보신것중에 안본것 저도 적어놓고 봐야겠어요.."수박"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 2. 저도
    '11.1.18 1:16 PM (211.110.xxx.28)

    좋아해요~ 그런영화...
    안본것들 적어뒀다가 돈내고 다운받아 봐야겠네요~
    전 요리에 관심도 많아서 푸드스타일 과정 공부해보려고 이번에 사이버대학교 들어갔어요.
    너무 기대되요... 사이버대학이지만, 잘 할수 있을까...하구요.......^^

  • 3. 키친컨피덴셜
    '11.1.18 1:25 PM (218.234.xxx.238)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걍 검색은 안되네용

  • 4. .
    '11.1.18 1:26 PM (221.155.xxx.138)

    '그린 파파야 향기'도 요리영화는 아니지만 거기 나오는 베트남 음식이 참 정갈하지요.
    오래돼서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바베트의 만찬'이요.
    '초콜릿'이 아마도 '바베트의 만찬'의 오마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유사한 느낌이에요.

  • 5. 추가
    '11.1.18 1:26 PM (125.177.xxx.169)

    캐서린 제타 존스가 쉐프로 나오는 <no reservations>요 ^^. 영화자체는 그닥 재미는 없지만 아름다운 캐서린을 보는 재미와 주방 구경하는 재미는 있어요

  • 6. 매니아
    '11.1.18 1:32 PM (58.148.xxx.169)

    맞아~바베트의만찬고 봤어용~ㅎㅎ
    그린 파파야 향기~추천 감사합니다....제목을 들어봤는데 ,요리 영화였군요~접수했습니다^^
    no reservations 두요~

  • 7. 매니아
    '11.1.18 1:41 PM (58.148.xxx.169)

    본문에 봤다고 썼는데용? ㅋㅋ

  • 8. .
    '11.1.18 1:50 PM (118.44.xxx.16)

    바베트의 만찬 중,고등때 봤는데 요리 하는 사람의 마음을 처음 보게해준 영화에요.
    너무 인상깊은 영화였어요.

  • 9. .
    '11.1.18 1:53 PM (221.155.xxx.138)

    쩌기요 원글님~
    '그린 파파야 향기'는 요리영화가 아니라고 썼어요. 오해마시고 재미나게 보세요 ^^

  • 10. 아~민망
    '11.1.18 1:59 PM (123.204.xxx.159)

    제 댓글 지웠어요..
    왕의 레스토랑(기적의 레스토랑)
    마이 리틀 쉐프
    본문에 안나온거 같은데 일본드라마예요.
    두 작품다 요리는 곁가지고 식당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이야기들 입니다.

  • 11. 흐흐 저도
    '11.1.18 2:04 PM (115.86.xxx.115)

    브래들리 쿠퍼 보는 재미로 봤죠

  • 12. 아~민망
    '11.1.18 2:05 PM (123.204.xxx.159)

    이건 참 추천드리기 조심스러운데요.
    스시왕자(초밥왕자)
    황당무계한 내용이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데
    전 아주 배꼽잡고 봤거든요.이런 4차원적인거 좋아해서요.
    만약 1편 보시고 취향에 맞으면 쭉 보시고요,아니면 그냥 버리세요,.

    쓰다보니 생각난거..식탐정 1,2
    이건 요리를 근거로 범인을 잡는 드라마고요.

    열혈 중화요리 반점-유람선의 중화요리점에서 일어나는 일들.

    본문 얼렁뚱땅 읽은 나름의 배상(?)으로 생각나는 거 쭉 적어봅니다.
    재밌는게 또 있던거 같은데....가물가물하네요.
    기억나면 다시 또 적을게요.

  • 13. 아~민망
    '11.1.18 2:09 PM (123.204.xxx.159)

    이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모르겠네요.
    전 아주 재밌게 봤는데...오래전에 봐서 제목이 기억이 안나거든요.
    천재 요리사가 출장식으로 요리를 해주면서 손님들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주는 내용이예요.
    주연은 일본그룹 '소년대' 출신의 히가시 고요.
    아시는 분계시면 제목 좀 부탁 드려요.

  • 14. 아마도
    '11.1.18 2:18 PM (122.34.xxx.92)

    위에 민망님. 제가 그런 내용으로 만화는 "쉐프"라고 알고 있어요.
    일드는 안봐서 모르겠내요.
    아마 만화를 드라마로 한거면 그게아닐까해요.

  • 15. 영화는 아니지만ㅁ
    '11.1.18 2:25 PM (175.197.xxx.163)

    제이미올리버의 Jamie At Home좋아요. 저도 요리관련 영화 드라마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영화 드라마 아니지만 (거기다 자막도 없지만) 잼나게 봤어요. 시골집에서 식재료 따다가 뚝딱뚝딱 만드는데 부엌도 좋고 만들기도 쉬워보이고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영화로는 웨이트리스 추천. 파이 만드는 여자 이야기인데.. 강추합니다!

  • 16. 매니아
    '11.1.18 2:26 PM (58.148.xxx.169)

    아~민망님~~ 민망은요~~괜찮은데~ㅋㅋ
    님이 물어보신거..쿠이 탕 아닌가요? 저도 넘 궁금하네요~~~재밌을꺼같아요
    히가시 대표작은 쿠이 탕 밖에 없을껀데요...
    아니라면 다시 알아볼꼐요~대답줌...^^

  • 17. 매니아
    '11.1.18 2:29 PM (58.148.xxx.169)

    영화는 아니지만 님..저 제이미 올리버 넘 좋아해서 다 봤어용~혀는 짧지만 너무 재밌는 얼렁뚱땅 쉐프~ㅋㅋ 막 양계장에 가서 달걀 받아서 요리 하지요?
    웨이트리스도 참 재미나게 봤어요....한동안 파이에 홀릭했었어요

  • 18. 아~민망
    '11.1.18 2:40 PM (123.204.xxx.159)

    쿠이 탕...이건 식탐정의 일본 제목 같아요.
    식탐정 제목이 일본어로 ~탕?으로 끝났거든요.
    히가시 주연 맞고요..
    수박에 나왔던 여주인공이 조수로 나오고요.

    '아마도'님
    제가 만화를 못봐서요.
    내용이 비슷하다면
    일본드라마가 만화를 원작으로 한게 워낙 많아서 아마도님 추측이 맞을거 같아요.
    식탐정도 만화가 원작이고요.

  • 19. ...
    '11.1.18 2:48 PM (180.231.xxx.61)

    no reservation. 이 사랑의 레시피예요.

  • 20. 매니아
    '11.1.18 2:51 PM (58.148.xxx.169)

    네..제가 본거 더라구요^^

  • 21. 매니아
    '11.1.18 2:59 PM (58.148.xxx.169)

    민망님~~말씀하신 작품에~코바야시 사토미가 나온단 말씀이신가용? (영화가 아니라 일드 맞죠?)

  • 22. 영화는아니지만
    '11.1.18 3:11 PM (175.197.xxx.163)

    다 보셨다면 이번에 조만간 개봉하는 I'm love 추천해요. 요리 나오는 사랑얘기라고 해서 저 이거보려고 벼르는 중 +_+

  • 23. ...
    '11.1.18 5:15 PM (220.120.xxx.54)

    위에 식탐정은 쿠이탕이 맞을거에요.
    늘 젓가락을 휴대하며. 사건을 해결할땐 젓가락을 팅~하고 부딪히죠..
    그거 보고 나면 몸무게 늘어요.ㅋㅋ

  • 24. 매니아
    '11.1.18 5:46 PM (58.148.xxx.169)

    꺄~~악~~~
    위에 118.219 님~~~
    님이 권해주신서 스샷만 봤는데 완전~~제 스타일이예요.
    게다가 저 완전 빵순이~~~~홈베이킹도 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 제 취향이네여~~
    혹시..또 권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

  • 25. touch of s
    '11.1.18 10:48 PM (180.71.xxx.127)

    Touch of spice도 재미있어요.
    제가 아는 분이 수입한건데...
    흥행에 재미를 못봐서...어떤 경로로 보시라고 알려드리진 못하겠는데
    아주 재미있는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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