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택배사 왜 전화연락을 안하죠?

짜증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1-01-18 10:39:34
제가 물건을 구매하고 배송을 기다렸는데
배송이 꽤 오래 걸려서 신경 쓰이던 차에
오늘 확인해보니  어제 배송완료 된 걸로 나와요.

직장인이라 직장으로 배송을 받는데
배송이 되었다면 아마 퇴근후에 와서
옆 사무실이나 어디 맡겼거나 그런 모양인데
그것도 정확한 건 모르겠구요.

어찌되었든
방문했을때 사람이 없으면
전화부터 해서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말 난감하네요.

배송확인하려고 택배사에 전화를 그리 해대도 받지도 않았거든요.ㅠ.ㅠ
IP : 112.168.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
    '11.1.18 10:47 AM (218.155.xxx.100)

    구매하신 곳에 문의하세요
    택배기사들 바쁘다고 전화 안하는 경우 많아요

  • 2. ..
    '11.1.18 10:53 AM (116.37.xxx.162)

    님이 부재중이셧네요....택배기사들 일일이 전화하기 바쁘다고 하드라구요..//전화하고 방문하는게 백번맞지만.. 현 택배시스템이 거기에 못미쳐요... 저가의 택배비도그렇고,,

  • 3. 원글
    '11.1.18 11:01 AM (112.168.xxx.216)

    미리 전화는 안줘도 되요
    다만 직장인데 퇴근 후에 방문을 해서 사무실이 닫혀 있으면
    전화를 줘야죠.
    도대체 그 물건이 어디로 갔냐구요.ㅠ.ㅠ
    택배사는 전화 연결이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고요. 연결이 안돼요.

  • 4. 어쩌라구요..
    '11.1.18 11:03 AM (116.37.xxx.162)

    윗분말씀대로 판매자한테 문의해보셔요

  • 5. dㅇ
    '11.1.18 11:11 AM (122.32.xxx.193)

    바쁘서인 이유도 있고요, 택배기사 자기 핸폰으로 전화하면, 그 전화요금은 기사 호주머니에서 나가지 택배회사에서 대신 내주는게 아닌지라, 핸폰요금 아까워서 전화 안해주는 기사분들도 있어요

    택배 한건 배송시 기사 손에 떨어지는 금액은 오백원인가 그렇다는데, 핸폰요금까지 낼려고 하니 그분들 입장에서도 아깝겠지요.... -.-;;;
    그런 내막을 알고 난뒤부텀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택배뿐 아니라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으려면 결국 우리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거잖아요

  • 6. 원글
    '11.1.18 11:43 AM (112.168.xxx.216)

    다들 마음이 너무 넓으시군요.
    택배 기사만 핸드폰 요금 개인 사비로 내는 줄 아시나요?
    택배 기사만 시간과의 다툼이고 그게 곧 수입과 직결되는 직종 하나 뿐이던가요?
    저희 남편도 그 비슷한 서비스업종에 일하고 있지만 급여도 되게 작아요
    고객과 업무때문에 통화하는 거 회사에서 안내줘요 다 개인비용이죠.
    그런데 택배기사는 TV에서 방송좀 나왔다고 기본 업무를 불성실하게 해도
    다~ 이해하고 넘어가주는 분들이 많은 것에 상당히 놀랍네요.
    저도 평소엔 전화 안오고 집 앞에 내던지고 가버린 택배 받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냥 이해했어요. 적어도 그땐 물건이라도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이건 다르죠.
    물건을 받지도 않았는데 배송완료가 뜨고
    택배사는 연락도 안돼구요 (택배사가 연결이라도 되어야 신고를 하던지 하죠)
    수백번 전화를 해도 통화 연결이 안돼고.
    판매자쪽도 연락을 안받구요.

  • 7. 배송시간
    '11.1.18 11:47 AM (115.143.xxx.81)

    택배 배송이 저녁 7시 이후에 오는 경우도 많아서 사무실로 배송받는 건 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보통 택배사 마다 동네를 다니는 시간이 대충 일정한데 제 경우는 현대, 한진은 꼭 저녁 늦게 오거든요. 그래서 전 더 비싸더라도 꼭 낮에 오는 대한통운이나,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 물건만 구매해요. 판매자가 어떤 택배를 쓰는지 확인 안될 때는 아예 구매 안 하고요.

    사무실로 받으시려면 배송 시간을 잘 살펴 보시는게 번거로운 일을 줄이는 요령 하나라고 봅니다.

  • 8. 거의
    '11.1.18 12:49 PM (59.2.xxx.157)

    99%는 전화를 안주시더라구요
    항상 그러니 뭐 전화없이와도 그러려니..하는데
    배달시 수취인이 없을경우도 99%는 전화주던데... 왜그러셨을까잉~

  • 9. 문자
    '11.1.18 2:49 PM (220.86.xxx.164)

    문자는 늘 오던데 한번 안왔어요. 문자라도 왔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61 2마트에서 산 자두가 완전 맹탕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21 교환,환불 2010/08/16 1,758
568660 추천바랍니다 삼익피아노 2010/08/16 119
568659 서울시, 대규모사업 원점 재검토부채감축 대책 발표-보금자리주택도 조정한답니다.| 1 .. 2010/08/16 244
568658 코팩해보신분,. 4 .. 2010/08/16 710
568657 농수산물 시장가서 샀어요 비싸다고 애들만 주지 말고 드세요 9 복숭아 2010/08/16 1,392
568656 타블로나 이무송, 학력을 죽자사자 밝혀야하는 이유 27 학력 의심 2010/08/16 4,891
568655 치아교정후 얼굴형이 더 밉게 변하신 분 계신지요? 6 엄마 2010/08/16 2,646
568654 오빠와 올케랑 인연끊기 2 시누이 2010/08/16 1,937
568653 이번에 분양한 일산 하늘마을 6단지 어떤가요??? 2 .. 2010/08/16 1,715
568652 11번가에서 번데기를 샀는데요. 4 환불 2010/08/16 660
568651 옷좀 골라주세요 4 2010/08/16 486
568650 요즘 야구가 왜 이리 재밌는지.. 7 후후 2010/08/16 492
568649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 하네요. 5 .. 2010/08/16 456
568648 냉면에 쓰인 쇠고기 원산지.. 원산지 2010/08/16 202
568647 [동아] 靑 “위장전입 알았지만 자녀교육 관련은 묵인” 5 세우실 2010/08/16 325
568646 경주 호텔 추천해주세요^^ 7 어떤호텔??.. 2010/08/16 3,427
568645 이마트..이런 경우 환불이 될까요? 3 아이스박스 2010/08/16 513
568644 사촌 출산선물로 현금줄때.. 3 궁금궁금 2010/08/16 471
568643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3 우준아빠 2010/08/16 335
568642 주부습진!! 미치겠어요 17 피난다 2010/08/16 1,103
568641 엇갈리는 관계 조언구합니다 13 전 진지합니.. 2010/08/16 2,187
568640 피망이 이상해? 2 고스톱 2010/08/16 265
568639 집으로 오는 우체국 택배랑 우체국 집접 가서 속달 부치는 거랑 어느 게 더 빠른가요? 2 소포 2010/08/16 341
568638 불쌍한 남편.. 6 뿌셔뿌셔 2010/08/16 950
568637 수학학원 두 군데 보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질문 2010/08/16 1,053
568636 딸이 혼자 배낭여행간다고하면? 31 ??? 2010/08/16 1,934
568635 배우고 계신거 있으신가요? 18 무엇을..... 2010/08/16 1,961
568634 평범한 부부생활, 가정생활 하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8 고양이를 부.. 2010/08/16 2,690
568633 홍차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 tea 2010/08/16 350
568632 트레이너 붙여서 하면 살이..빠질라나요?? 7 헬스.. 2010/08/16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