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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세탁기 수도가 얼었나봐요..ㅠㅠ
다용도실이 아무래도 환기도 되라고 약간 창문을 열어 놓아서 그런지..
어제 저녁에 되던 세탁기가..오늘 아침에 돌리려고 하니..물이 안나오네요.ㅠㅠ
지금껏 살면서.....수도 언적이 없던거 같은데
정말 처음이예요..ㅠㅠ
그냥 날이 풀리면, 저절로 가동될까요?
아니면, 수도꼬지에 뜨거운물을 부어야 할까요?
그런데..수도꼭지 있는 옆이, 김치냉장고가 있고 복잡해서..그곳에 물을 부을수도 없거든요..ㅠㅠ
어찌해야할까요....?
1. 음
'11.1.17 11:35 AM (203.244.xxx.44)어디서 봤는데 핫팩을 수건으로 싸서 감아놨더니 1시간만에 녹았대요.. 물 붓기 힘드시면 핫팩도 괜찮을 것 같아요
2. 비닐팩
'11.1.17 11:37 AM (58.145.xxx.119)비닐에 뜨거운물부어서(터지지않게 몇겹으로 꼭) 꼭 묶어서 언곳에 올려두세요
3. dㅇㅇ
'11.1.17 11:41 AM (122.32.xxx.193)하나만 물을께요. 훨씬 많이 몇배 이상 올라오는 나경원 비방 정부 비방 글에도 화살표를 붙이고, 댓글 달지 마세요. 라는 글이 올라오면 그건 어떻습니까 ?
솔직히 진짜 알바가 있다면, 그렇게 쉽게 할 것입니다. 화살표 짓하는 인간들을 퇴치할 수 있는 너무 쉽고 간단한 방법이 그것입니다. 절대로 운영진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고, 결국은 두개의 글을 모두 삭제를 할 것이니까요. 바로 이것만으로도 정부비방하는 글 전문적으로 올리고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화살표를 쓰는 인간들은 전문적인(아르바이트던 시민단체직원이던 그 가족이던) 알바이고, 반대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랍니다.
떳떳하게 누구를 지지하는 지 밝히라고 하지만, 내가 박근혜 지지자라는 것은 글을 여러번 본사람들은 대부분 압니다. 반대로 여기 화살표 짓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누구를 지지하는 지 밝히지 않습니다. 물론 밝힐 이유가 없어요. 왜냐면, 당당해지라는 님의 이야기는 웃기는 소리이거든요. 그걸 굳이 밝혀야만 각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슈에 따라 밝혀야 할 경우가 있어 물어본적이 있지만 그냥 도망 치더군요...4. ..
'11.1.17 11:42 AM (1.225.xxx.115)드라이어로 녹이세요.
저도 세탁기는 다 분해해놔서 안 얼었는데 벽 수도 자체가 얼어서
방금 드라이어로 녹여 수도 연결해 세탁기 돌려놓고 왔어요.5. ,,
'11.1.17 12:12 PM (110.14.xxx.164)수도관이 얼었으면 드라이기로 녹여주시던지 날 풀릴때까지 기다리셔야지요
우린 너무 추우면 방 창문 열어서 베란다 온도를 높여줘요 난방하고요6. ..
'11.1.17 12:18 PM (121.162.xxx.106)정말 강추위이긴 한가봐요. 저두 다용도실에 설치해둔 세탁기가 두번이나 얼었어요
집에 온풍기가 있어 그거 틀어 두었더니 작동이 되네요.7. 10년만에
'11.1.17 5:35 PM (220.118.xxx.159)처음 얼었어요.저도 한 번도 언적이 없어서 쬐금 열어 놨더니 얼었더라구요.근데 창문 닫아 놓고 외출했다가 밤에 들어와서 틀어보니 녹았더라구요.기다리시면 돼요.
8. 우리집도
'11.1.18 4:35 AM (116.32.xxx.230)우리집도 그래요.
설마 베란다가 얼거란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말예요.
우리는 그냥 날 풀리면 녹겠지 하고 있습니다.
내일 외출할때 세탁기랑 배수관에 옷을 좀 입혀주고 갔다 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