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식 영어학원 폐쇄라고 오늘 뉴스에 뜨네요....

[영어유치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643281
저는 6살 딸아이  오전에는 어린이집을 그리고 오후에는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7살때 영유 한번 보내볼까? 생각햇더랜는데....
폐쇄를 시킨다네요....
아마 얼마전 일어난 강남 영유 식당밥 문제 때문인것같죠?....

사실 우리나라 강남영유 가격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아마 폐쇄를 시킨다고 해도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지 않을까하네요.....

[영어유치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64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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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에 적절치 않은 시설을 가진 영어학원이 영어'유치원' 행세를 하는 것을 막으려 하는 것이라 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타당하다 생각해요.
유치원도 아닌 것이 유치원 간판 혹은 뉘앙스를 풍기며 가격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
시설이나 설비 특히...
정말 유치원 아니고 학원이쟎아요.

[명침만]

영어유치원이란 명칭만 사용못하는겁니다. ㅇㅇ학원 유치부라고 보통들 사용하는데 편의상 영어유치원이라고들 부르는거지요 별 영향은 없을듯합니다

[영어유치원]

아하 그렇군요...

[영유시설 뜨악하죠]

놀이터 하나없이 상자같은 건물..그것도 상가건물에 방 몇개 만들어놓고 장사하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허가받으려면 제약이 상당히 많거든요. 야외놀이터나 공원이 반경 얼마안에 있어야만하고, 텃밭에 뭐 심을거 만들어야하고, 방마다 뭐뭐뭐 있어야 하고. 선생님은 자격증 갖추신 분들로 몇명이상이 있어야 한다...등등.
그런데 영유 보세요. 유아교육자가 과연 있는지.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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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고 영어학원에서 유치부를 운영하려면
이러이러한 시설과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주면 좋겠어요.
어차피 유치원이란 말은 엄마들이 하는거구 보내는 사람은 다 보내요.

[..]

윗님 말씀 동감. 수요가 있으니 제대로된 현실적 규정을 만들어서 지키도록 하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