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제 관련해서 여쭤요.
남자형제로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한지 2년 정도 되었군요.
이혼 이후에도 아직 아무에게도 얘기도 못하고 뭐 아는 사람들은 눈치로 짐작하는 사람도 있겠죠.
집안에서도 친척분들에게조차 공식적으로 얘기를 못했어요.
이제 나이도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고 본인도 재혼을 하고 싶어하는데 어떤 식으로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걸까요.
주위에서는 모를 뿐더러 자기 조건상 마음에 든다고 대쉬할 수도 없을 거고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라 주변에서 찾는 건 거의 불가능인거 같구요.
이혼남이다 보니 가족들이 누군가를 소개시키기도 쉽지 않네요.
차라리 결혼정보회사 같은데 가입하게 하는 건 어떨까 싶은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주위 분들의 경험이라도요.
아이 없고, 학벌이나 직장 등 외적인 조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듀오 같은데서는 정말 사진을 올려놓고 서로 선택하게 하는 건가요?
초혼도 아닌데 사진이 돌아다니는 건 별로인 거 같아서요.
돈을 들이는 만큼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는건지?
그리고 재혼은 재혼끼리만 만나게 하는 것도 맞나요?
듀오 말고 어디가 또 괜찮은 곳인가요?
직접 회사마다 물어봐야겠지만 혹시나 조언 주실 분 계실까 싶어 여쭤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혼이신 분들은 어디서 사람을 만나셨나요?
...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1-01-17 10:39:38
IP : 210.115.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용기
'11.1.17 3:09 PM (211.112.xxx.70)이혼하고 나면 쉬쉬하게되죠.아무리 이혼이 많아졌다고 해도 터놓기 쉽지 않아요.친척한테도요.
근데 우는 아이 젖 준다고, 용기를 내서 헤어졌다고 좋은 사람 있으면 부탁한다고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세요.
처음 터놓는게 어렵지 나중엔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하고 소개도 받게되요.
아이도 없고 조건도 좋으시네요.2. 제친구
'11.1.17 4:26 PM (125.133.xxx.204)제 친구(여) 소개해드리고 싶네요..30대 중반에 교사인데, 아무래도 학교라는 보수적인 집단에 있다보니 더 쉬쉬하게 되더라고요, 애 없이 5년전에 이혼했는데, 그 친구도 재혼하고 싶어하는데 어디다 딱히 말하기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