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겨서요..아기이야기
작성일 : 2011-01-17 10:02:25
979250
애가 둘인데 둘다 말을 좀 빨리했어요..^^
첫애는 20개월쯤 곰세마리 노래를 다 불렀구요...
그후에도 동요들을 줄줄줄했었어요...해외에 있어서 놀아주는법도 모르고 그래서 노래만 주구장창 불러줬더니..ㅎㅎㅎㅎ
둘째는 지금 18개월인데..신나는 동요보다..
섬집아이를 슬슬 따라부르고 있어요
지금도 옆에서 빨대컵에 우유먹다가 졸린지
'집을보다가~' 그러고있어요..ㅎㅎㅎㅎ넘 웃겨서...ㅎㅎㅎ
자라고 업고 섬집아기 불러주면 등뒤에서 따라부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 귀여운짓은 진짜 눈에 더 들어오긴하데요..ㅎㅎㅎ
IP : 125.176.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1.1.17 10:06 AM
(175.208.xxx.157)
귀엽네요. 저희 집 애기도 아직 말도 못하는데 제가 노래 부르면 으아아아 하면서 따라 불러요. 제깐엔 노래 부르는 거죠.
2. ..
'11.1.17 10:07 AM
(183.98.xxx.147)
그래서 엄마가 동생을 더 좋아했나봐요 ㅠ_ㅠ ㅋㅋ
3. ....
'11.1.17 10:18 AM
(121.178.xxx.164)
원글님댁 애기들, 댓글님네 으아아아 노래따라하는 애기 다 너무 귀여워요.^^
저희집은 특이한 놈 하나 있었는데,
갓난아기때 시골외할머니가 " 멍멍개야 우지마라 검둥개도 짖지마라" 이런 자장가를 몇번
불러주셨는데 그노래가 맘에 들었었는지,
제가 재울때 간혹 '잘자라 내아기" 이러면 자려고 눈감고 있다가(좀 참다가)
이잉~ 하면서 짜증을 내서
다시 할머니표 자장가를 불러주면 잠들곤 했어요.
4. ㅋㅋ
'11.1.17 10:22 AM
(125.176.xxx.20)
ㅋㅋㅋ님//섬집아기만 조금 가사가 들려요 나머진 우리애도 다 으아으아~~에요 ㅎㅎㅎ
..//저도 둘째랍니다..ㅎㅎㅎㅎ전 울엄마가 언니만 더 좋아한것같아요...초등3학년때 편지써놓고 집나올까 생각도 했었던...ㅎㅎㅎ
....//섬집아기는 아빠랑 외할머니표 자장가에요...그것만 나오면 졸리면서도 막 따라불러서리.ㅎㅎ
5. 음
'11.1.17 10:22 AM
(118.32.xxx.193)
우리 조카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특히 좋아해요,,
아이유의 3단 고음 부분에서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며 따라부르더군요. 흐흐흐흐...
6. .
'11.1.17 10:29 AM
(221.155.xxx.138)
우리 12개월 조카는 클래식 틀어주면 짜증내고 가요나 팝송 나오면 엄청 좋아해요.(신생아 때부터 그랬어요)
아직 말도 못하고 잘 걷지도 못하는게 어깨를 들썩이면서 춤(그것도 춤이라고 ㅋㅋㅋ)추는 거 보면 쓰러집니다.
7. ㅁㅁㅁ
'11.1.17 10:41 AM
(124.55.xxx.40)
우리집 19개월녀석은 "에헤야~ 디이야~에헤야 디이야~" 타령<?>아시죠?
말도잘못하는 녀석이 그걸 배워서 에헤야~ 디히이야~ 이러고 다닙니다..
나머지 노래는 모든 가사를 "아빠~아빠 아빠~"로 개사해서 부릅니다.ㅜ.ㅜ
20개월에 곰세마리 다부르는 아이들도 있는데..얜 왜 모든단어가 "아빠"일까요...ㅎㅎ
8. 엄마
'11.1.17 11:05 AM
(175.208.xxx.32)
나는 섬집 아기 불러주면 아이는 말똥말똥한데 남편이 쿨쿨 잠들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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