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까탈스러움을 고상이라 착각하는 분도 많네요.

글쎄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1-01-17 09:01:00
어제 남자친구 어머니 글 올린 분이나, 케잌관련해서 글이 많네요. 그런데 주변에서 얼굴 맞대고 지낼때는 모르겠는데 유독 이런 익명의 공간에 오면 까탈스러움을 고급스러움이나 고상함과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항상 다이어트 모드라 음식 조심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가지고 오는 케이크에 눈쌀 찌푸리지 않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서 그 자리에서 나눠 먹죠. 그리고 케이크 여러개 생기면 처치곤란이라고 하셨는데, 이 때 이웃집에 인심좀 쓰세요.  아이들 있는 집은 십중팔구 좋아라 할겁니다. 혹은 그 자리에서 조금씩 나눠서 손님들
가실때 챙겨드리셔도 좋구요. 친한 사이라면 사전에 "우리집에 먹을거 엄청 많으니까 제발 몸만와"라고 애교보드로 하면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집에서 요리해도 외식도 자주 하잖아요. 굳이 가져온 손 부끄럽게 무안을 주는건 취향의 고급스러움도 아니고 그냥 몰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잌 들고 가라던 안주인도 케잌을 조금씩 나누어
손님들에게 예쁘게 들려보내는 센스가 있었으면 좋았겠지요.



IP : 218.48.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1.17 9:07 AM (116.37.xxx.10)

    케익도 선물인데 준 선물을 돌려준 꼴이죠

  • 2.
    '11.1.17 9:25 AM (112.148.xxx.223)

    동감합니다
    저도 한 까칠하지만 선물을 돌려주는 건 정말 예의가 아니죠
    82하다 몇번 놀랐는데 그런 때가 이런 경우 같습니다

  • 3. 그러게요..
    '11.1.17 10:47 AM (118.220.xxx.95)

    그런사람들있어요..까탈스러워야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피곤해요.
    전 케익 선물도 해보고 받아도 봤는데요..한번도 그런생각해본적없거든요.
    크리스마스같은때엔 받으면 기분좋구요.

  • 4. 동감
    '11.1.17 10:55 AM (220.77.xxx.47)

    케익글 읽었는데 완전 놀라웠어요..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곤
    제 상식에선 생각도 못해봤던 일이라서요..
    아주 많이 까탈스러운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아주 고상하고 우아하다고 착각하시는 분 맞는것같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케익 선물 받으면 좋아하지 않나요??
    -케익 선물 받았을때 너므너므 좋아할 1인입니다-

  • 5. 저도
    '11.1.17 4:47 PM (220.86.xxx.164)

    동감해요. 까탈스러움을 고상이라 착각한다.. 참 명언입니다.

  • 6. 님의 말에
    '11.1.17 8:56 PM (121.124.xxx.37)

    동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92 루이비통 멀티구두 1 얼마나 하나.. 2010/08/14 437
567991 엄마와의 관계-유지나, 단절이냐. 10 고민 2010/08/14 1,600
567990 말실수 잡고 늘어지는 사람... 12 .. 2010/08/14 1,464
567989 남편이랑 아이랑 서울에 갔어요^^ 7 시골쥐 2010/08/14 826
567988 뚝배기에 계란찜 타지 않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급질) 11 누나 2010/08/14 1,924
567987 급)월세세입자인데 벽에 물이 차고 올라와요 5 세입자 2010/08/14 930
567986 요즘날씨 이상하네요. 1 아지 2010/08/14 431
567985 이 재료로 뭘 해 먹을 수 있을까요 ㅜㅜ 14 귀찮지만배고.. 2010/08/14 1,268
567984 남편의 발언-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가요? 23 이게뭐야 2010/08/14 3,865
567983 포장이사시 주인이 어디까지 ..... 7 .. 2010/08/14 1,978
567982 5살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10 웃자맘 2010/08/14 1,997
567981 내가 지 다리 주물러 준 세월이 얼만데~ 1 남편밉다 2010/08/14 508
567980 남편이 오래 가슴앓이 했던 첫사랑을 만나고 왔네요 62 ** 2010/08/14 19,682
567979 7살아들 하고싶은거 다 해줘도되나요? 2 7살아들 2010/08/14 466
567978 혹시 무한도전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잡담;;) 35 음음 2010/08/14 2,598
567977 바베큐용 립으로 감자탕 끓일 수 있을까요? 2 시행착오불가.. 2010/08/14 425
567976 노트북에 윈도우를 다시 깔았는데 사진이 안보여요. 4 이궁. 2010/08/14 309
567975 이마트몰 신규 회원 적립금 주네요. 총1만원 3 절약 2010/08/14 602
567974 기아자동차에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4 기아차 2010/08/14 630
567973 겨울에 사는 게 더 저렴할까요?? 5 에어컨 2010/08/14 802
567972 [컴앞대기] 강변 테크노마트 안에 제과점 어디있나요? 2 테크노마트 2010/08/14 342
567971 지겨우시겠지만 치킨집 문의드립니다. 1 먹자~ 2010/08/14 305
567970 카쳐 스팀 청소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추천해주실..다른 제품이라도) 8 스팀청소기 2010/08/14 581
567969 요리 잘하시는 분들 대부분 행복하게 잘사시는듯.. 41 나도잘하고싶.. 2010/08/14 7,555
567968 점집에 다녀왔는데 몇 달동안 찜찜해요. 12 신경쓰여요... 2010/08/14 2,981
567967 방학 끝나기 전에 부산에 가보려고요 명소 추천 좀... 4 부탁해요 2010/08/14 286
567966 앙드레김 장례식장에... 5 혹시.. 2010/08/14 2,355
567965 코스트코 트리플 초콜릿 들어왔네요 8 코스트코 2010/08/14 1,675
567964 공공도서관 이용할 때, 질문 하나만요... 8 첫대출 2010/08/14 657
567963 요즘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인기있는 물건이나 메이커는 어떤것이 있나요? 8 이모가 사줄.. 2010/08/14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