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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웁니다.답글감사드려요.

공식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1-01-16 15:51:53
-답글 감사드려요.
IP : 222.108.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6 3:54 PM (125.177.xxx.189)

    사소한 일이지만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지 짐작되는 1인입니다.

    그 분은 님한테 한조각의 마음도 없어보이네요..
    얼른 추스리시고 중요한 시험 잘 보셔서 새로운 환경에서 훠얼씬 더 나은 사람 만나세요!

  • 2.
    '11.1.16 3:57 PM (112.168.xxx.110)

    그사람은 그냥기본예의가없는거같네요
    님잘못없어요 깨끗하게 잊어버리세요;

  • 3. 의지하면
    '11.1.16 3:59 PM (211.63.xxx.199)

    좋은 경험 하셨네요. 그러게 의지(?)하면 안되요.
    부모, 자식간에도 어느 한쪽이 의지하면 부담 스러워하고 도망가려해요.
    부부간에도 그렇구요. 결혼해서 배신감 느끼고 이혼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특히 여자쪽이요.
    상대 남자분이 책임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줘도 그만 안해줘도 그만인 일이라면 거절도 예상했을테니 시험에 매진하세요.
    기분 나쁜 문자 따위는 잊으시고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부탁히는일 욕 먹는 일도 있기 마련이죠.
    그때마다 내 할일 팽겨쳐봐야 나만 손해예요.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 4. ...
    '11.1.16 4:16 PM (112.151.xxx.37)

    외국가서 처음에 굉장히 분개했던게 거절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뭘 부탁하면.... 거절이면 거절이라고 짧게라도 알려줘야하는데
    무조건 무응답이더군요. 무시당한 기분에 분개하고 기분나빴는데
    오래 지내다보니...무응답=거절 이지 무시가 아니란걸 자연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무응답을 거절을 했는데..원글님이 왜 거절을
    확실하게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짜증이 났을거예요.
    무응답보다.... 되묻는게 더 결례더라구요.

  • 5. 자식에게서
    '11.1.16 4:18 PM (68.4.xxx.111)

    미국에 살고 있어요. (이해에 도움이 되시라고)
    아들넘이 제가 구구절절 문자를 보냈더만
    문자로 다~씨는 긴 문자 하지 말랍니다.
    전화로 말 하래요.
    허걱~ 그게 날 싫어해서가 아네요

  • 6. 시험잘못보시면
    '11.1.16 4:18 PM (122.35.xxx.125)

    님기분 더 안좋아지실듯요...
    그런인간(님의 감정정리에 도움이 되고자..단어선정^^;)따위의 도움없어도 시험 잘본다 다짐하면서..
    버릴 종이쪼가리에 이름써서 팍팍 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넣고...열심히 공부하세요..
    우울감을 학구열로 승화시켜 좋은 결과 만드시길ㄹ..홧팅!!!!!

  • 7. 자기힘으로
    '11.1.16 4:30 PM (61.79.xxx.39)

    먼저 굳건히 서시고, 그 다음에 연애를 하건 뭘 하건 하셔요.
    님은 지금 자기 발로 서지 못했기 때문에,
    '흥 이렇게 좋은 여잘 알아보지 못하다니 니놈 눈이 삐꾸야!'
    뭐 이렇게 생각하고 털어버릴 수 있을 일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겁니다.

    Girls have to stand up with their own feet~!
    이란 격언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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