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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지금 어떤 책...읽는 중이세요?
보관함에 읽고 싶었던 책을...차곡히 쌓아 두었었는데? ㅋㅋ
막상 주문하려고 가니,
그 책을 읽고 싶었었던 이유와 기분..같은 게 사라지거나 기억이 안나서리..ㅠㅠ
책 쇼핑 중인데...
딱히...장바구니 확정을 못하고,
관심 있는 키워드들로...검색하다가...와 봤어요...^^
1. ..
'11.1.16 3:51 PM (59.19.xxx.201)정의는 무엇인가??그거 하고 고령화가족 읽고싶던데
2. ㅎㅎ
'11.1.16 4:15 PM (122.34.xxx.104)"정의란 무엇인가" 와 "거의 모든 것의 역사"와 서경식 선생의 "소년의 눈물"과 "언어 본능" 등등을 늘어 놓고 찔끔찔끔 읽고 있습니다.
3. ㅎㅎ
'11.1.16 4:16 PM (122.34.xxx.104)"정의란 무엇인가"는 마침 강의분을 ebs에서 방송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현재 6강까지 방송되었어요. 책보다 강의가 쉬우니 한번 찾아서 꼭 보시길....
4. 동화책
'11.1.16 4:19 PM (202.150.xxx.153)초등학교때부터 책읽는거 좋아해서 모든 명작 전래는 다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샤투터"의 책을 읽다가 동화 '장미와반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읽은 기억이 없어서 검색해서 주문해서 지금 읽고 있어요.. 재미있네요..
이 책 전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읽었는데 오랜만에 추리소설도 좋더군요..5. 매리야~
'11.1.16 4:26 PM (118.36.xxx.183)저는 법정스님책 몇 권 산 거 읽어요.
서있는 사람들, 오두막 이야기, 텅빈 충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도 아주 재밌죠. ㅎㅎ6. 매리야~
'11.1.16 4:31 PM (118.36.xxx.183)근데 요즘은 82에 푹 빠져서
죽순이하느라 책을 등한시 한다는...ㅠ.ㅠ
아..이럼 안 되는데...안 되는데...되는데..되는데....ㅎㅎ7. 제국의 미래
'11.1.16 4:31 PM (61.79.xxx.39)한 500페이지 될 두꺼운 하드커버 책인데,
로마제국 중화제국 대영제국 그리고 지금의 대미제국을 비교하며
대미제국의 앞날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아주 흥미진진하네요.8. 읽고 있는 중..
'11.1.16 4:37 PM (180.224.xxx.133)어? 제국의 미래요? 어렵지 않은가요? 딱 제 관심분야인데...^^
검색해 보러 갑니다...
추리는 한참 읽었었는데..요즘은 시들. 마스모토 세이초..걸작 단편 컬렉션..사서 읽고 싶은데,
그냥 넣었다..빼었다 하는 중.9. 대지
'11.1.16 4:45 PM (61.78.xxx.66)어제까지 백수알바의내집장만기 읽었구요.
지금 제손엔 장영희님의 대지 요...30년만에 다시 읽는 중이네요.10. 이머꼬
'11.1.16 5:04 PM (110.12.xxx.201)"좌우파사전" 읽고 있습니다. 위즈덤하우스에 나온 책인데 현재 한국사회의 좌우간의 시각 및 갈등 구조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11. 책읽기
'11.1.16 5:06 PM (121.162.xxx.32)[빅 픽쳐] 어제 끝냈구요..
[멋지게 한말씀] 읽고 있네요..12. 저는
'11.1.16 5:10 PM (116.37.xxx.217)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추리소설에 입문중이네요. 아가사크리스티 시리즈 읽는데 흥미진진해요.
매일 신랑이 무협지 들여다볼때는 돈버는데 도움되거나 사회생활에 도움되는거나 읽지 매일 그딴거나 읽는다고 뭐라 했는데 막상 제가 읽다보니 너무 재밌어요. 덕분에 TV 끊었네요13. ...
'11.1.16 5:19 PM (123.109.xxx.203)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말인가...다읽고
9시의 거짓말...읽고있어요^^14. 책....
'11.1.16 5:21 PM (110.9.xxx.157)마녀의 독서처방을 읽고 있습니다.
참고로 거기에 나온 책 목록을 보고 도서관에 가서 빌릴 예정이에요.15. 000
'11.1.16 5:48 PM (118.216.xxx.247)장하준의 23가지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추천해 드려요~16. 50중반아짐
'11.1.16 6:01 PM (59.6.xxx.113)정의란 무엇인가를 다 읽고
고등어를 금하노라 읽고 있는데,재밌네요.(82에서 권해서 샀어요)
그담엔 "장하준의 23가지" 읽으려구요.17. 40대중반
'11.1.16 6:15 PM (116.37.xxx.173)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다 읽고
박민규의 '핑퐁'
읽고 있습니다..18. 30대 후반
'11.1.16 6:24 PM (218.237.xxx.202)요즘 장영희 선생님의 생일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장영희 선생님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꼭 추천드려요.19. ...
'11.1.16 7:16 PM (122.46.xxx.52)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리영희 선생의 대화,
20. 세계문학
'11.1.16 7:34 PM (218.153.xxx.157)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테스,제인에어,폭풍의 언덕 지난주에 다 읽고 오늘 오만과 편견 읽었어요
아이위해사준 전집인데 제가 더 빠져서 읽고 있어요
명작100선 dvd까지 주문해서 틈틈히 영화로도 보구요
학교때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새롭게 읽는 기분이예요21. 마흔에
'11.1.16 8:43 PM (180.231.xxx.136)<거의 모든 것의 역사> <좌우파사전>< 정의란 무엇인가>....세권 번갈아 읽고 있습니다. 찔끔찔끔...하지만...대학시절 학교정문에만 들어서면 알 수 없이 설레였던 그런 기분 느끼고 싶어서. 그런데 잘 안읽혀져요...흥미로운 부분만 골라읽게되구요....다시 가슴을 설레게 해 줄 그런 책 없나요....
22. 40에가슴설렜던
'11.1.16 10:01 PM (221.146.xxx.4)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었더랬습니다(다큐를 먼저 봤었구요)
새로운 세이건이 나타나 코스모스 속편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23. 태백산맥 읽고
'11.1.16 11:12 PM (121.166.xxx.11)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24. 동글이
'11.1.17 2:55 PM (115.140.xxx.6)전 제아들(초등)책읽어요..나름대로 재밌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