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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운가봐요.. 차 시동 안걸려서.. 긴급.

나는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1-01-16 15:13:46
추운가봐요.
서울이고,
차 시동 안걸려서
긴급 불렀는데
방법이 없다고
연료가 얼었데요.. (디젤)윈스* 차량입니다.

2년도 안되었고만, --- 집 앞에 늘 좀 저렴한 주유소 가는데 .. 문제가 있었을까요??

날씨 풀리면 저절로 된다는데.. 이런 일이. 나가야 하는데

어찌 방법 없을까요??



IP : 211.243.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3:17 PM (183.98.xxx.10)

    경유는 언대요. 또한 연료통에 공간있으면 결로현상으로 물방울 맺혀서 시동 안 걸리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겨울에는 꽉 채워 주유하시라는..

  • 2. 저희도..
    '11.1.16 3:19 PM (119.214.xxx.156)

    그런경험이있어요...사이드가 안걸려서....원...무조건 춥다,한파다하면 지하주차장에 주차합니다...

  • 3. 나는
    '11.1.16 3:20 PM (211.243.xxx.250)

    ㅠ..ㅠ. ..
    지하가 없어서리..
    차를 담요로 덮을까요??

  • 4. 세탁기
    '11.1.16 3:20 PM (119.67.xxx.204)

    안돌아가요.....수도가 얼었나봐여...
    이 집에서 산지 7년차인데 첨이에여...아파튼데...뭐 수도가 다 어나요??
    결혼 15년차만에 첨으로 세탁기 수도 얼었네요...--;;;

  • 5. 나는
    '11.1.16 3:22 PM (211.243.xxx.250)

    세탁기.. 그래서. 이렇게 추울땐.. 호스를 분리 해 두시는게 좋아요.
    밤에 물 조금껴두시고,,

  • 6.
    '11.1.16 3:52 PM (116.33.xxx.115)

    저도 경유차인데요. 저번에 추웠을때 시동안걸려서 서비스 불렀거든요. 그런데 날씨 추워서 그런차가 많다며 무척 바쁘시더라구요.
    그때보니 액셀을 살짝 밟으면서 시동을 여러번 거니까 걸리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 7. ㅁㅁ
    '11.1.16 3:53 PM (180.64.xxx.89)

    맞아요 . 호스분리 해야 하는데 잊어서 .... 방금 욕조에 물받아 빨래 했음 ㅜ.ㅜ
    남편이 지금 없어서 호스 녹여 줄수도 없고 해서 .... 그냥 손으로 왕창 빨았네요 ..
    차도 시동 안걸릴지도 모르겠군요 .. 그러나 오늘은 집에서 꼼짝도 안할거라 그냥 내일 나가봐야겠어요 ..

  • 8. 경유차가
    '11.1.16 4:13 PM (211.63.xxx.199)

    경유차가 그렇더라구요.
    추운날은 근처 지하주차장에 세워두시는게 좋을거예요.

  • 9. 아침
    '11.1.16 4:15 PM (121.137.xxx.248)

    오늘 아침 저희 집도 차 시동 안걸리더군요.
    서비스는 한시간이 넘도록 통화중이고..ㅠㅠ 남동생 불러 선 연결해서 뭐 둘이 하던데 그것도 안되고...
    전 남동생 차 타고 출근하고
    남편이 서비스 불러 시동걸었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스포티지 경유찬데 꽉차게 주유해놓으라고 해야겠군요..^^

  • 10. 경유차가
    '11.1.16 4:16 PM (211.63.xxx.199)

    방금 네이버 찾아보니 우리나라 경유는 겨울철에 영하 17면 어는 정도의 수분을 함유했다는군요.
    즉,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유차들은 얼 확률이 높다는 소리 같아요.
    두툼한 자동차 보온 덥개를 씌우든가 실내주차만이 방법인거 같아요.

  • 11. //
    '11.1.17 12:59 PM (183.99.xxx.254)

    오늘 아침 남편차 시동 안걸려서 2시간 기다리다 결국 택시타고
    출근했대요...
    긴급출동이 오지도 가지도??? 연락자체가 안되니 결국 택시로 출근했어요.
    저도 아침 출근하면서 밖의 온도 보니 영하 19.5도 뜨악~~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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