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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가 꾼 꿈이요.

시크릿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1-01-15 23:34:00
라임이가 아영이 꾼 꿈이 정확했다고 하니까 아영이가 또 꿈을 꾸었다고 하잖아요.
아영이가 꾸었다는 꿈 내용이 자세히 생각은 안나는데 아영이가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서
내일 마지막회를 암시하는 듯 한데 왠지 새드앤딩일 거 같아서 걱정돼서요..ㅠㅠ
IP : 210.221.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1.1.15 11:36 PM (121.175.xxx.239)

    저도 왠지 새드엔딩일것 같아서...

  • 2. ..
    '11.1.15 11:37 PM (175.209.xxx.39)

    세쌍동이 낳는다던데요.

  • 3. 시크릿
    '11.1.15 11:38 PM (210.221.xxx.99)

    세 쌍둥이는 삼순이적 얘기 아닌가요??^^;;;

  • 4. ^^
    '11.1.15 11:39 PM (112.168.xxx.126)

    음..처음 나왔던 그 비명이 라임이가 아이 낳으며 소리 지르는거고,
    주원이는 미안하고 힘들까봐,울고..
    아이들은 세상에 나오려고 어둠에서 나오려는 장면일거라는 소리도 있어요^^

  • 5. 걱정마세요
    '11.1.15 11:40 PM (124.54.xxx.226)

    걱정마세요 해피앤딩이에요.
    그 장면은 재밌는 장면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 6. 걱정마세요
    '11.1.15 11:45 PM (124.54.xxx.226)

    헉. 아닙니다.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말했나봐요. 그냥 제 감입니다. ㅎㅎㅎ
    시청자로 살아온 세월이 하도 길다보니 ㅋ

  • 7. ..
    '11.1.15 11:59 PM (110.14.xxx.121)

    꼬마셋이라고 햇으니,,,
    아마도 라임이가 넷째 출산이 아닐지...
    아니면 남자넷이 라임이에게 혼나서 쫒겨난 상황...??

    암튼 전 해피엔딩 기운 팍팍 와요^^

  • 8. 아유 무슨걱정
    '11.1.16 12:00 AM (123.248.xxx.171)

    이세요.
    비명소리는 라임이가 아기낳는 소리일거고..
    주원이 우는거는 자기 애 낳는 라임이에 대한 감사와 사랑 감동일거고..
    흰옷입은 애기셋이 검은 문앞에 있는건, 세쌍둥이가 엄마뱃속에서 나오려고 하는거죠 뭐.
    베냇저고리는 미리 입었나? ㅎㅎ 아무렴 꿈속에 애기들 알몸으로 나왔다고 하긴 좀 그렇죠. ㅎㅎ
    오늘 내용까지 보니까, 이렇게까지 왔는데 새드앤딩은 말이 안될듯.
    권선징악에, 부모가 쌓은 덕 자식이 받는 내용으로 마무리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면 서민들 삶의 희망을 확 끊어버리는 거쟎아요.
    이 암흑의 시대에, 작가가 그렇게까지 할 것 같진 않네요.

  • 9. .
    '11.1.16 12:02 AM (112.160.xxx.170)

    주원이가 엄마와 이별하고 돈도 없고 해서 라임이가 먹여살리고 주원이는 세쌍둥이 키우면서 왕고생하는 거 아닐까요? 비명소리는 뭐... 라임이가 주원이 구박하는 소리?

  • 10. ㅎㅎ
    '11.1.16 12:05 AM (125.180.xxx.33)

    ..님 말씀이 맞을 거 같네요~
    해피엔딩일거라는 데 일말의 의심도 없습니다.ㅎ

  • 11. .
    '11.1.16 12:43 AM (125.187.xxx.40)

    재밌긴 한데.
    너무 단순했어요..
    복선이 단지 아영이의 꿈에서만 깔려지는게 만화적이예요.
    아영이는 돗자리 깔아야겠네요.

  • 12. 저는
    '11.1.16 8:45 PM (221.140.xxx.17)

    찌질 주원이 기사를 봐서 식겁하는 중이에요.
    우리가 주원이를 좋아한 이유는 돈 많은 까도남이어서인데 만약 기사처럼 주원이가
    추레해진다면 앜...... 파리의연인의 배신감을 다시 재탕할 것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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