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친 어머니 때문에 남친과 헤어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
헤어지라는 댓글들이 많은데 남친 어머니 때문에 제가 좋아하고 좋은 관계를 맺고있는
남친과 남친 아버지와의 관계까지 끊고 싶지 않네요 ^^
그리고 부연설명을 하자면 남친 아버지가 대학교 교수님이고 남친 어머니는 전업주부십니다
남친 아버지는 전부터 만날 기회가 있었고 남친 아버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존대를 해주시네요
남친 어머니는 뵐 기회가 없었구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전 제게 초면에 바로 너라고 하며 반말하는 어른보단 존대해주시는 어른이
뭔가 더 어리지만 존중받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남친 아버지는 정말 좋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희 아빠가 교수, 엄마가 교사셔서 뭔가 남친 아버지와 같은 동질감도 느껴지고 해서
더 남친 어머니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구요
남친 어머니는 사회생활을 안 하는 분이고 그래서 뭔가 그런 면에서 남친 아버지보다는 친근감이 덜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네요
현재까진 남친 아버지와는 좋은 관계를 취하고 있구요
어머니랑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차차 해결될 지도 모르겠구요 아직까진 딱히 가깝게 지내야 한단 필요성은 못 느끼겠어서요
결혼을 할 것이라면 모르겠지요
답변들 어쨌든 감사하구요
헤어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남친을 사랑하고 남친 아버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단순히 남친 어머니와의 첫 대면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 과의 관계를 끊고싶지는 않거든요 ^^
남친이 농담으로 우리 아버지가 나보다 너에게 더 마음이 있으신거 같다는 농까지 할정도이니..
아무튼 댓글들 하나하나 많은 조언이 됐네요
1. 참
'11.1.15 7:00 PM (58.235.xxx.68)맹랑한 아가씰세...
이렇게 당당하게 글 올릴 수 있을 정도고 상식적인 아가씨라면,
아가씨가 사랑한다는 남친의 어머니를 이런 모습으로 드러내진 않아요..
내 얼굴에 침뱉기지.. 이 말을 알아들을까 모르겠네요.^^2. 글이
'11.1.15 7:01 PM (119.204.xxx.161)참 오만하게 느껴져요..~~~~ 그냥 그렇다구요.
3. ,
'11.1.15 7:01 PM (121.162.xxx.74)뭔가 냄새도 유치한 게 있다면 그런 냄새가...
4. 어딘가
'11.1.15 7:04 PM (220.86.xxx.164)이상하네요..
5. ...
'11.1.15 7:05 PM (220.73.xxx.215)님의 남친과 남친의 아버지란 분이 님의 글들과 댓글들,
그리고 그 댓글들에 대한 님의 반응 등을 꼭 읽어 봤으면 다행이겠습니다...ㅠㅠ6. 정말
'11.1.15 7:05 PM (120.29.xxx.52)무섭네요. 어머니가 단지 사회생활안하고 전업이라는 이유로 이렇게나 지레짐작으로 거리감, 내지는 우월감을 갖는 건가요? 직업만 가지고 사람 참 우습게 만드네요.
7. 정말
'11.1.15 7:08 PM (119.149.xxx.15)예비 시어머니를 아래로 생각하시는군요
상대할 가치조차없는 존재로....
고고한 내가 그냥 무시하자......
입맛대로사시고 나중에 자녀 친구분들에게도 꼭 존대해주세요8. 허허
'11.1.15 7:09 PM (222.101.xxx.234)아까 글도 이상했지만 이글은 정말 더더욱 이상하네요
혹여라도 나중에 아들놈이 원글님 같은 처자를 친구라 데려올까 미리 겁이 나네요
참 ......
그렇다구요9. 정말 이상
'11.1.15 7:10 PM (1.103.xxx.142)어딘가 정말 이상하네요
이 글과 아랫글을 보고도 남자친구나 남자친구 아버지가 좋아하실지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 거 같은데
그러니 하나하나 댓글에 댓글 달고 이 글까지도 남겼겠지요 에휴...10. ,,,
'11.1.15 7:10 PM (121.162.xxx.74)이게 진정 '아들 둔 전업아줌마들'의 열폭으로 보이나요?
아직 한참 생각하는게 미성숙하고 그래서 오만한 느낌까지 주기 땜에 대부분
불쾌해 하시는 것 같은데 말이죠.11. 헉
'11.1.15 7:10 PM (211.51.xxx.150)이상해요ㅡ.ㅡ
12. ..
'11.1.15 7:12 PM (112.108.xxx.18)원글님과 울 아들래미가 연령차가 나서
만약에라도 안만날 나이차라는것이 고마울 뿐이고...
그 나이가 주는 호기? 아님 베짱? 벼르장머리?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높으신듯....13. ...
'11.1.15 7:16 PM (125.176.xxx.55)아우 징그러운 구렁이 한마리 같아요. 징그럽다 징그럽다.
14. 참
'11.1.15 7:19 PM (203.170.xxx.226)오만하고 맹랑합니다
전 딸만둔 30대인데도 그렇게 느껴져요15. ..
'11.1.15 7:20 PM (1.225.xxx.73)잘났어 정말. --딱 이 다섯글자가 떠오르는군요.
16. 떠오르는
'11.1.15 7:22 PM (175.116.xxx.138)단어가 있는데 싸이코....
17. 헉
'11.1.15 7:22 PM (221.151.xxx.13)초면반말...솔직히 기분 나쁜건 이해가요.
저도 여기선 젊은축에 들어가니 기분 별로인건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지금 쓴글은 정말 허거걱...20대 중반이라고 하셨죠...
몇살만 더 먹으면 오늘의 글이 얼마나 오만불손하며 내얼굴에 침뱉기인지 깨닫게 될꺼에요.
읽는 제얼굴이 다 화끈거릴 정도니...
기본룰만 딱딱거리면서 이게 진리야....하는 반쪽자리 헛똑똑이 보다는...
현명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시길 바랄께요.
개인적으론 여기에 쓴 글...남친이랑 남친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런 다음에도 그들이 원글님을 유쾌하게 지금처럼 받아줄지 어쩔지는..
원글님 스스로 더 잘알꺼라 생각합니다.18. @@
'11.1.15 7:24 PM (114.207.xxx.215)결혼도 하기전부터 시어머니에 대한 안좋은 편견을 갖고 게신건 아닌지
그런 마음으로 결혼 하시면 고부사이에 편하지 않은 사이가 되겠네요
초면에 존대말 써주는게 맞긴 하지만 아들의 여자친구니 편하게 생각하고
반말 할 수도 있고 그게 기분 나빠서 아무것도 아닌것에 하대 했다고 느끼신건 아닌지
하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원글님의 글을 자꾸 읽으니 친구분 어머님이 좀 안되신 느낌이 드네요19. 님 좀 이상해
'11.1.15 7:25 PM (222.234.xxx.169)어떤 집안에서 딸로 태어난 게 아니라 사회적 관계로 연결된 여자들은 이 집안에서 아무리 오래 살았건 여자들끼리 외부자로서 경쟁하는 입장을 어느 정도 가지게 마련이라고는 하지만, 님은 그 정도가 꽤 심한 거 같네요.
님 젊고 새로운 매력을 가진 외부자로서 기존에 그 집안에 들어가 있었던 경쟁적인 외부자를 밀어내고 집안 남자들의 새로운 관심 대상으로 등극해서 자기 위치를 얻는 데 상당히 우월감 내지는 즐거움 느끼는 거 같아요.
나보다 먼저 자리잡고 있었다곤 하지만 저 늙은 여자는 무식하고 매력없어 내가 더 훨씬 낫지...이 집안 남자들은 아들이고 아버지고 저 여자보단 나를 더 좋아해, 이 집안 남자들은 모두 다 내 거야...... 뭐 이런 류의.
그냥 초면에 반말이라 불쾌했다 이 정도를 넘어서는,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 좋아하는 남자 친구 아버지를 사이에 두고서 여자로서 여자에 대해 느끼는 경쟁심, 스스로의 매력을 자신하는 사람으로서의 우월감이 훨씬 더 많이 느껴집니다. --;;;;;;;;
님 어느 남자를 사귀어도 그 남자와 남자 아버지의 총애를 얻는 데 집중하면서 그 어머니와 아내인 사람과는 경쟁하고 무시하고 뒷방 늙은이로 밀어내려 할 스타일이에요.
우리 아버지가 나보다 너에게 더 마음이 있으신거 같다는 농까지 할 정도라....
결혼하면 남편을 넘어서 시아버지를 비롯한 집안 모든 남자에게 호감 얻으려 들어서 동서나 올케들 은근히 불쾌하게 만들 타입....
집안에 이런 스타일의 여자 하나 들어오면 처음엔 집안의 꽃 노릇 하면서 화기애애하지만 시간 지날 수록 은근히 분란의 핵이 되는데.20. 원글님!
'11.1.15 7:28 PM (118.220.xxx.69)집안 좋으시다고 자랑삼고 싶은거 같은데, 왜 글은 이따위로밖에 못 쓰며,
마음씀씀이나 사고는 뭔지모르게 왜 이다지 천박스러울까요.
최근 본 글중에 제일 기분 나빠요.
젊은 사람들의 참신한 생각들 보면 정말 상쾌해져서, 되도록이면 젊은 사람들 생각을 지지하는 편인데, 님글은 정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남친과 헤어질 생각 추호도 없다고 하며 ^^ 까지 메롱하는 느낌으로 남기셨는데,
님 좋아하는 그 남친과 그 좋다는 대학교수 남친 아버님- 님같은 분이 그렇게 좋다하시니, 정말 좋은 분일거라는 생각드는데, 그 두분과 무엇보다 그 남친 어머님을 위해 헤어지시면 참 좋을거 같다는 바람이 드네요.21. ..
'11.1.15 7:28 PM (121.139.xxx.101)저도 원글님과 같은 20대 중반 여성이지만
원글님 글을 읽어보니 참 오만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윗분 댓글처럼 오글오글하기도 하구요.
참 딱딱하시네요.22. ....
'11.1.15 7:29 PM (59.13.xxx.72)원글님의 마음가짐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다면..
불보듯 뻔합니다.
뭔지 모를 우월감..자화자찬..경쟁심??
묘하네요.23. ㅎㅎ
'11.1.15 7:29 PM (112.158.xxx.139)나도 20대 중후반이지만..
글쓴이 참 못났다...24. ......
'11.1.15 7:30 PM (123.205.xxx.49)원글님 부모님이 원글님이 이런글 쓰고 있는거 알면
참 속상하실 듯...
다 큰자식 생각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25. 흥
'11.1.15 7:32 PM (114.207.xxx.215)결혼하면 시어머니 왕따 당하겠네요.
26. 레몬에이드
'11.1.15 7:33 PM (218.156.xxx.115)...아랫글은 그나마 나았는데...
이번 글은... 에라이 쌍화차야,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27. 됐고
'11.1.15 7:34 PM (121.134.xxx.188)원글님 성향상 지금 나이에 82는 들락거리는 건 별로 안 맞을 것 같고
지금 글 고이 복사했다가 10년 후, 20년 후... 천천히 음미해 보시길~28. ..
'11.1.15 7:37 PM (112.184.xxx.111)본인 스스로는 똑부러지고 바르다고 생각하죠?
여기 댓글 단 사람들과 남친의 어머닌
무례하고 비상식이라고 생각 할거구요.
댓글 보면서 흥!쳇! 그러면서.
10년도 안 걸려요. 10년도. 얼굴 확 달아 오를일.29. ...
'11.1.15 7:38 PM (1.107.xxx.47)남친어머님을 무시하는 심정이 읽혀지네요. 그 집안 안됐네.
어쩌다 저런 처자를 만났을까!30. .
'11.1.15 7:38 PM (111.65.xxx.81)원글님은 헤어질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했지만
남친집 그 세명중 한명이라도 이 글 보면 당장 그만 두자 할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넘친다면 남친에게 이 글 한번 보여주세요.31. ..
'11.1.15 7:38 PM (69.172.xxx.57)한껏 자아도취된.. 윗님 말마따나 자화자찬의 느낌도 나구요
보고 있으니 왠지 민망하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남자친구분 어머님께서 82라도 하면 어쩌실려구..
남친 아버지가 이 글 보시면 정말 어이없어 하실겁니다
상상만 해도 얼굴이 붉어지네요 허허..32. .
'11.1.15 7:38 PM (119.203.xxx.57)님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레몬에드님 말씀 동감.
결혼은 그어머니를 위해서도 님을 위해서도
안하는게 좋을둣.33. 에구
'11.1.15 7:47 PM (125.183.xxx.77)지금 7살인 내딸이 원글같이 안되도록
잘 키워야지
무슨 저런 ㅆ ㄱ ㅈ 가 다 있나
본인은 무슨 잘못을 하는지도 전혀 파악도 못하고 있을텐데...
쯪쯪...34. .
'11.1.15 7:47 PM (122.252.xxx.109)원글님 성향이
자기 가치관이 확고하고 옳다고 믿는 것에 신념을 걸고
또록또록 믿고 지켜나는 스타일이나 봅니다. 나쁘지 않아요.
낚시 같지 않습니다.35. 허
'11.1.15 7:49 PM (58.230.xxx.215)~~~~~~~참.............
할 말이 없습니다.36. 댓글들을 다시 보고
'11.1.15 7:50 PM (110.9.xxx.91)님을 비난과 비판하시는 분들의 댓글을 다시 보고 왔습니다.
초면에 그게 50이건 60이건간에 20대 여성에게 그냥 친구라면 모를까 결혼할 지도 모르는 아들의 여친에게 초면에 하대하듯이(따뜻한 느낌의 반말이 아닌.....) 반말하는 것은 상당히 예의가 없는 일이라는 것에는 제 의견엔 변함이 없지만 님의 말투와 태도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나이든 여자 혹은 전업주부에 대한 생각을 비난과 비판하시는 일부 분들의 의견에도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군요. 아까 글의 님의 댓글을 제가 간과하고 왜 님을 욕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다시 읽어보고 왔더니 이해가 되는 건 왜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37. 정말
'11.1.15 7:52 PM (118.220.xxx.69)존대에 목숨건것도 아니고 참 뭔지 모르겠네요.
다 관두고,
우리 집안 사람들 코흘리개 아이 만나도 선뜻 반말 못하고
아랫사람들에게도 말 못 놓아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말 듣는 사람들이지만,
절대로 절대로 님같은 여자를 며느리로 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참고로, 님 식대로하면 내 조카들 다 의사에요. 교수집안이구요.38. ,,
'11.1.15 7:54 PM (121.162.xxx.74)125.180.37 후훗, 원글의 정신적 쌍둥이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젠 늙은사람들 보면 말섞지 말아야겠어요'라는 말까지 어쩜 사고가 원글과 똑같이 유치한지
놀랍네요.39. 글쓴이
'11.1.15 7:55 PM (121.131.xxx.10)밥 먹고 와서 댓글들올 보는데...
밑의 글이라면 모르지만 제가 다시 상황 설명 다 하고 적은 글인데도 이게
욕먹을 글인가요??;;
정말 제 심정은 지금 이렇다구요
네 저 자신에 대한 자존감,근자감 많이 높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잘못이란 생각 안합니다
적어도 줏대없고 자존감 없이 누구에게건 숙이고 들어가는 거보단 더 낫다고 생각하니깐요
그렇다고 제가 앞으로 남친 어머니를 뒤에서 계속 씹어대며 싫어하겠다고 했나요 어쨌나요??
현재로썬 선을 긋고 멀리지내겠다는 거지요
가깝게 지낼 필요성을 남친 아버지보단 덜 느끼니깐요
결혼하겠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이게 잘못된 건가요??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40. 낚시글이에요
'11.1.15 7:55 PM (211.41.xxx.129)타사이트에서 비슷한글 돌아다녀요
41. `
'11.1.15 7:56 PM (61.74.xxx.39)위의 댓글중 "님 좀 이상해"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42. 글쓴이
'11.1.15 7:57 PM (121.131.xxx.10)그리고 저는 누구건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의도적으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깔아낮추고 깔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만날때
맘 속으로 완전히 아웃시킵니다
하대도 친근한 하대와 그렇지 않은 정말로 상대를 깔아낮추는 뉘앙스를 주는 하대가 있지요
제가 경험한 것은 후자쪽에 가깝구요
단순히 존대와 하대지만 저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라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정말 상대를 존중하고 있구나 많이 배웠구나 지만
후자의 경우는 못배웠구나 수준이 낮구나.. 이죠43. .
'11.1.15 7:58 PM (121.162.xxx.74)핏, 늙은 사람이랑 말 안 섞는다고? 진시황제도 늙어 죽었거든요. 아우, 그냥 관둬야지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글에 시간 아깝다 정말.44. ...
'11.1.15 7:59 PM (125.176.xxx.55)이보세요 싸가지 아가씨. 남친 집의 주인공은 어머님입니다. 님이 남친이랑 시아버지
사랑 독차지해서 시어머니 왕따시키려나본데, 남의 가정 파탄시키지 말고 자중하심이.
요새 마이클럽 아가씨들 좀 그만 들어왔으면...아주 징그러워 혼났어요.45. 글쓴이
'11.1.15 7:59 PM (121.131.xxx.10)211.41.241님/ 저는 타 사이트에 이 글을 옮겨 올린 적이 없습니다
낚시글 아니구요
제 글이 지금 있다는 그 사이트 링크 좀 걸어주실래요??46. ㅋㅋㅋㅋ
'11.1.15 8:00 PM (61.74.xxx.157)댓글 안달려고 했는데.....원글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아마 자각하지 못하시겠지만..열등감이 많으신거 같아요.
괜찮아요, 본인은 모르고 사는 게 더 좋으니까요.
그리고 살면서 또 극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괜찮아요.47. ㅡㅡ
'11.1.15 8:00 PM (121.162.xxx.74)잘 배운 거 토나올려고 한다 진짜. 잘 배웠건 못 배웠건 인간에 대한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교양머리 없음을 원글에서 느끼고 있네. 유치해서 원. 많이 배운다라? 어휴, 어쩌다가 저런
글을 내가 봤을까, 아 재수없어라.48. `
'11.1.15 8:03 PM (61.74.xxx.39)마지막 댓글의 원글님 표현에 의하면
못배우고 수준이 낮은 그런 어머니가 낳고 20여년 키우신 남자친구를 어떻게 만나시나요.
그거야 말로 "자존감없는 행동"인데요.
원글님은 소중하니까
상대를 존중하고 많이 배운 분을 어머니로 가진 남자분을 만나셔야죠.49. ...
'11.1.15 8:05 PM (220.73.xxx.215)원글님...WIN~!
앞으로...평생 쭈~~~~~~~~~~~~~~~~~~우~~~~~~~~~~~~~~~~~~~~~~~욱
하시는 일마다, 만나지는 사람마다,
잘잘못과 시시비비를 따져야만 되는 관계로 이어지시길 빌어 드립니당~~~ㅠㅠ50. ...
'11.1.15 8:06 PM (221.151.xxx.13)정말 몰라요?
지금 누가 가장 못배우고 수준이 낮은건지?
원글님의 글,댓글...정말 천박해보이고 질떨어져보여요.
내 20대의 하이킥감에는 님같은 경우가 없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도통 이해가 안가면.
원글,댓글들 모두 싹 긁어서 남친이랑 그 교수아버님.원글님의 교수 아버님과 교사 어머님께 보여드리세요.
원글님 기준에 의하면 많이 배우고 수준 높으시분들이니까 함께 얘기해보고 다시 오세요.51. 원글님
'11.1.15 8:06 PM (1.103.xxx.142)그냥 이 글 이전 글 댓글들 모두 저장해서 인쇄해서
남자친구한테 보여주세요
남자친구 아버지하고도 친하다 하셨으니 보여드리구요.
반말 기분 나빴다 결혼한다면 달라지겠지만
그 전까지는 존대해달라 요구하시구요.
그럼 될 거 같아요. 당최 이해가 안 되신다고 하시니...52. 글쓴이
'11.1.15 8:07 PM (180.67.xxx.69)분 진짜 4가지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남친 어머니가 사람을 잘보는건가
53. 레몬에이드
'11.1.15 8:07 PM (218.156.xxx.115)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낮은 계층같은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자친구를
뭘 믿고 사귀나요?
남자친구 근본없게 만들어 놓은 건 모르고 혼자서 이겼다고
모니터앞에서 좋아하려나...
나 그대랑 비슷한 연령대 또는 살짝 많은 나이대의 남자인데... 좀 소름 많이 돋네요.54. 에휴....
'11.1.15 8:10 PM (110.9.xxx.91)기분이 나쁘면 어머니 본인이 직접 하던가..
네 아들 어머니들 포함 이 시대의 어머니들 의견 잘 알겠습니다..
아버지들은 좀 다르시겠죠?
어머님들께서 이 댓글들을 보시고 더 화를 내시는 듯합니다.
위의 님이 쓰신 댓글에서 님의 잘못은 전혀 보질 못하시는 것 같군요.
님도 초면에 하대하듯이 반말하신 그 분과 별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아니..그보다 더 심해 보이세요. 어찌 그리 아버지, 어머니 나눠 가면서 구분을 하시는지?
글에서 느껴지는 전업주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에휴....ㅠㅠ55. 에라이
'11.1.15 8:13 PM (59.2.xxx.157)싸가지야
내가 너같은여자 안만나길 다행이다 퉤퉤56. .
'11.1.15 8:18 PM (118.220.xxx.69)125.180.37은 원글님의 도플갱어
57. 인성교육다시
'11.1.15 8:18 PM (218.54.xxx.209)교수아버지에 교사어머니 딸을 너무 못키우신거같다고 하면 실례일까요?...
잘난부모아니지만 울아들이 인성은 훨 나은것같아요.ㅎ58. 내참
'11.1.15 8:20 PM (180.70.xxx.58)ㅎ 아까 원글에 답글썼다가 지웠어요. 근데 님 글 보니 역시네요. 남친은 맘대로 주무르고 남친 아버지 밖에서 뵈면서 호호 거리고 어머니는 무시하고 따 시키겠다는게 확연하군요.
결혼에도 그럴줄알아요? 자기 와이프 무시하고 못하는거 보이는데 아버님이 며느리 이뻐하고 남편도 아내 사랑할줄 알죠? ㅎ 에휴~ 이러고 있는 내 시간이 아깝네요. 부모님 직업얘기하시는데 우리집은요 원글님에 집보다 더 낫거든요? 근데 남동생이 원글님같은 여자친구 델꼬 올까봐 진심 무서워요~ 도대체 자존감이 몬지도 모르는 분 같아서요.59. .
'11.1.15 8:20 PM (112.158.xxx.139)자존감 없어보여요. 그리고 못배운 티나요.
그리고 어떻게 딸을 이따위로 가르쳤는지 님 부모 욕먹이는 거에요
올 한해는 자신을 좀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인간이 되세요...60. 참...
'11.1.15 8:26 PM (219.125.xxx.139)오랜만에 로그인 하네요.
저도 이글 읽으면서...<싼티>가 나는 처자라 느꼈어요.
어떤 부모길래 딸래미를 이런 마인드로 키웠는지
똑똑하기는 커녕 멍청하군요.
전 전업도 아니고 아직 부모는 아니지만
이런 마인드 가진 처자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멍청한거, 자존감 운운 하는거...나이들면 더 심해지거든요.61. ...
'11.1.15 8:27 PM (14.52.xxx.176)피곤한 스탈이네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시겠어요.
잘난척 하시기는..62. ..
'11.1.15 8:30 PM (69.172.xxx.57)님글을 남친 아버님이 보셨다고 생각해봐요
자기 부인을 이렇게나 무시하고 아들보다 원글님에게 더 마음이
있다는 농담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공주병 아들 여친. 계속 예뻐해
주실까요? 아니겠죠?
스스로에 자신있고 떳떳하시다면 이 글 한번 남친과 남친아버지께 보여드려 보세요
혹시 보여주기는 부끄러우신가요? 그게 바로 님의 실체예요
님의 인격이 많이 부끄러워요. 그것도 못느낀다면 더 할말 없구요63. 쓸개코
'11.1.15 8:35 PM (122.36.xxx.13)남친 어머니는 사회생활을 안 하는 분이고 그래서 뭔가 그런 면에서 남친 아버지보다는 친근감이 덜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네요
====================
→ 이부분 전 공감하기가 어려워요~
원글님은 고민되서 글올리셨겠지만 그런생각을 가지고 남친가족들을 대하신다면
남친어머니를 뒤에서 계속 씹어대지 않는다해도 갈등은 분명 생길거에요.64. 음
'11.1.15 8:48 PM (222.105.xxx.77)님 글이 남친이나 남친아버님이 봐도 수긍 할 글일까요??
아님
그런마음으로
남친이나 남친아버님에게는 생글거리면서
잘 지내실건가요
정말 그건 아니네요...
아직 어린 제딸도
님이 이상하다네요...65. ...
'11.1.15 8:49 PM (1.105.xxx.50)점점 확신이 듭니다.
남자친구 어머니는 글쓴이를 정확히 파악한것이
아닐까 하구요.
나이 그냥 먹는거 아니잖아요.
글쓴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들을 만든 여자에요
그분..66. ㅎㅎ
'11.1.15 8:58 PM (58.140.xxx.165)아~~~~창피해
내가 더 창피하네요 ~~
여보세요 원글님?
지금 당신의 생각들 그대로 남친아버지와 남친한데 보여줘봐요~~
그러면 "와우~~역시 내 여자친구야 " ㅋㅋㅋ 할거예요 ㅎㅎㅎ
한번 해봐요~~
참나 기막혀서~~
글구 원글님? 당신 윗님들 말씀처럼 그건 자존감이 아니고 열등감내지 자격지심 같네요~
원래 자존감은 그런거 아니거든요~~~67. 음
'11.1.15 9:05 PM (121.139.xxx.92)원글의 댓글을 보다보니 남친 어머니가 원글님이 자기 아들에 남편에게까지 꼬리치는 거를 눈치채고 떼어내려고 일부러 반말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8. ....
'11.1.15 9:08 PM (112.149.xxx.210)남친 어머니가 바른 태도를 취하신 것 같네요.
원글의 초딩 수준의 사고에 맞춰 초딩아이 대접을 확실히 잘 하신 듯.
이거 낚시라는 거에 십원 걸지만 그래도
남친 어머니 화이링~~!!69. ...
'11.1.15 9:12 PM (112.148.xxx.72)엄청 공주과인가봐요.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말이예요.살아봐요.얼마나 자신이 못난 사람인가를 알게 될테니깐요.
70. Anonymous
'11.1.15 9:27 PM (221.151.xxx.168)가능하면 시어머니와 멀리 떨어져 사시길 바랍니다. 외국이라면 이상적이고요.
71. 음
'11.1.15 9:37 PM (116.122.xxx.180)원글님 성숙하지못한 글귀들보니,그분위가 하대받는 느낌이었다면 아마 원글님이 하대받을 이미지를 풍겼을것같다는 확신이 생기네요.
그리고 교수님이시고 교사이신 부모님이 자식 인성을 어찌 저리 교육시키셨을까요. 부모님께 이렇게 인성교육을 제데로 다시받고 결혼에 나서셔야지요.72. ..........
'11.1.15 9:40 PM (114.207.xxx.137)원글 참 못났다
두번이나 글올리고
관심이 필요하니?73. 이어
'11.1.15 9:41 PM (116.122.xxx.180)부모님욕을 제데로 보이시는군요.
원글님 자숙하세요. 부디.
욕해주고싶은심정 다스리며 글올립니다.74. .
'11.1.15 9:47 PM (211.230.xxx.149)경솔하신 분이네요.
아랫글 봤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다시 이런글 올리실 정도면
좀 더 남자친구의 어머님을 알고나서 판단을 해도 될텐데요.
그리고 존중은 상호작용입니다.75. 아직 어려요
'11.1.15 10:11 PM (59.26.xxx.155)자기가 똑똑하다고 혹은 똑 부러진다고 착각(?)하면서 사시는 듯...
76. 어쩐지
'11.1.15 10:41 PM (121.130.xxx.88)품성 좋은 처자로는 느껴지지가 않네요...아들 없어서 다행.
77. 82회원
'11.1.15 10:50 PM (112.119.xxx.118)그 어머니 82 회원이셔서 앞글과 이 글 다 보시고 복사 쫙해서 아들과 남편에게 보여주는 드라마같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럼 말통하고 아직도 존대해주는 남친아빠가 수준낮은 전업주부 마누라 " 왜 반말했냐"며 야단쳐줄텐데, 그죠, 글쓴이님?78. 흠...
'11.1.15 10:54 PM (175.197.xxx.39)글 내용을 보다가 "쯧쯧" 하고 혀를 차게 되네요.
측은지심을 느낍니다.
개그 콘서트 김영희 버전으로 " 참말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요런 심정이 되네요.79. 싫은 며느리
'11.1.15 10:56 PM (175.117.xxx.44)시어머니가 된다면, 그다지 좋아 하게 되진 않.을 듯 하네요;
남자한테는 살랑 거리고, 여자는 적으로~~~~~~~이런 타입?80. 아마도
'11.1.15 11:01 PM (121.130.xxx.88)온 집안을 헤집어 놓고, 식구들 편 가르고 그러는 타입일 수도...딱하네 정말.
81. ..
'11.1.15 11:05 PM (110.9.xxx.171)아래도 글 썼는데 20대 중반 맞아요? 저 20대 중반에도 사실 참 유치하고 철없었는데 님보단 나았어요.. 저희 부모님은 님의 부모님 학력의 절반도 안되는 분이셨지만요. 참 별 희한한 젊은 여자글에 기분 나빠서 이런 글 달아보기도 5년넘은 82생활에 첨인듯 하네요. 님은 아이 친구에게도 존대하시면서 그렇게 사세요.. 그분도 길에 지나가는 젊은 분께 모두 반말하며 사시진 않을것이지 말입니다. 성격적으로는 이분이 더 결함있어보이는데 글안엔 그집 어머님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ㅋ
82. 국민학생ㅇ
'11.1.15 11:14 PM (218.144.xxx.104)교수아버지, 교사어머니 참 챙피하시겠네. 이런 딸이라서..
83. 으이그
'11.1.15 11:15 PM (116.41.xxx.180)뉘집하나 또 ..헤헤라뒤야..
84. ..
'11.1.15 11:16 PM (122.35.xxx.106)몇년이나 사귀었고 남친아버지와도 만나신다면서 아들친구로 편하게 대하지말아달라?
본인은 교양이라고 믿는 그것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겐 소통시에거 상대방 기함시킬 참 이상한 사고를 가진 처잘세~
님의 이런근본을 남친이나 남친아버지께서 빨리 알아채시길 바랍니다85. ..!
'11.1.15 11:19 PM (61.79.xxx.71)댓글수가 많아서 아마 이 글이 읽어질란지는 모르겠는데요..
참 오만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네요.
자신이 남친 어머니가 첨 보는데 반말을 해서 무례한 분,예의 없는 사람 같은 느낌으로 글 써놓고 도리어 댓글들 읽어보고는 나를 돌아보기보단, 난 교수정도 되는 사람의 자식인데 ..하며 잘났다는 느낌을 주는 글을 또 썼네요? 아마 헤어지라는 글 쓴 분들도 뻔하게 보이는 님 성격에 가정문제 생길까봐..남친쪽 생각해서 충고 한거 아닌가 싶어요.시어머니 될분 말투까지 벌써 신경쓰여할 정도에 가정환경을 말하는 교만함이 묻어나네요.걱정스러워요..86. 세상은
'11.1.15 11:22 PM (203.255.xxx.41)좁으니까 또 모르지요
위에 누구분 말처럼 그 어머님이 82회원분이 아닐지라도 아는 사람 중에라도 있을지
저도 혹 아는 교수님 아드님 중에 이 아가씨 만나는 사람 있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네요
교수 교사 부부 따님. 20대 중반. 기억해놓겠습니다.87. 어머나~
'11.1.15 11:31 PM (175.117.xxx.44)제가 그 남친 알꺼 같네요. 그냥, 예비시모한테 고대로 전해드리는게 제일 낫겠네요^^
눈아래 놓고 우습게 보는 처사. 많은 82가족들까지도 기분 나쁘게 하는 묘한 재주.
탁월하네요.88. 에휴~
'11.1.15 11:31 PM (211.110.xxx.2)어디가서 부모님 교수시고 교사라고 이야기 하지마시길..
자식을 자만심에 가득차고 오만한데다
배려심,이해심이라고는 모르는 사람으로 키웠다고 욕들으시게 하겠네요..
많은분들이 충고 할때는 먼저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남친네 가족이 불쌍하네요89. .
'11.1.15 11:32 PM (175.118.xxx.16)왜 죄 없는 교수아버지에 교사어머니까지 왜 부끄럽게 하실까....
내가 다 부끄럽네....;;;90. 그런거야..
'11.1.15 11:34 PM (112.72.xxx.177)남친 어머니가
원글님의 성품을 알아보고
반말했구만......91. ㅉㅉ
'11.1.15 11:34 PM (125.177.xxx.193)혼자 참 잘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남친 가족들이 이 글들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울아들이 원글같은 여자 만날까 겁난다..92. 됐고요
'11.1.15 11:35 PM (218.158.xxx.91)아까 반말에 대한 글은 원글님생각이 이해가 가기도했어요
사실 초면에 다큰 처자에게 그렇게 반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잖아요,아무리 아들친구라도.
근데, 지금글보니
그냥 헤어지심이 먼훗날을 위해 나을거 같아요
시어머님때문이 아니라,,여러사람의 평안을 위해서요
원글님이 계속 이런태도라면 (마음씨가 훤히 보이네요)
맘껏 무시하시는 그 남친어머니에게 한번 된통 당할날 올겁니다
나도 자식키우는데,
참 잘키워야겠구나 싶은 경각심이 듭니다93. -_-
'11.1.15 11:43 PM (58.226.xxx.19)그러셨쎄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_-
94. ....
'11.1.15 11:53 PM (119.67.xxx.204)다들 원글님이...10년후 20년후에 이 글 읽으면 얼굴이 화끈거릴꺼다하시는데......
제 생각엔.....20년후에도 역시 내 생각은 옳았어...하실듯하여....참으로 걱정이네여.....
전 원글님이 대놓고 무시하는 40대 전업주부 아들만 둘이나 둔 엄마라서...가급적 댓글을 안 달려고 노력했는데.......안타까워서 그만.....--;;;;
원글님...절대 자존감 높은거 아니구요....말 그대로 근자감만 높아요...
내가 딸 둔 엄마라면 좋을텐데..아들 엄마라서 열폭한다 그럴까봐 그만할게요....95. 끔찍하다 끔찍해
'11.1.15 11:57 PM (117.53.xxx.48)아우 징그러운 구렁이 한마리 같아요. 징그럽다 징그럽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
혹시 이 글 낚시글 아닐까요?
정말 이 따위 사고방식을 가진 오만방자한 헛똑똑이가 있다는 건가요?
교수, 교사부모가 너를 이 따위로 밖에 못키웠니??????????96. 남친을
'11.1.16 12:10 AM (175.117.xxx.44)쫌이라도 사랑한다면., 놔주세요.당신 같은 여자가 그 집안 흔들어 댈까봐 안쓰러워서요
97. 꺼져~~
'11.1.16 12:11 AM (118.219.xxx.205)역시 맞았습니다.
어머니 되시는 분이 '딱 한 눈에 인간을 알아보시고
소금 뿌리는 심정으로 막 대하신 겁니다.
멀쩡한 총각 하나 신세 조져놓지 말고
왠만하면 좀 꺼져 주지??98. 진실로
'11.1.16 12:13 AM (119.70.xxx.68)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헤어지시길...
그게 사랑하는 사람의 앞날의 행복을 위하는 길 입니다.99. -.-
'11.1.16 12:19 AM (121.166.xxx.227)진짜 놀~고있다 하이고 부모욕은 혼자 먹이네
내 주변에 교수남편 전업주부네 집 아들 연애하는지 물어보고 이글 보여줄란다
오지랍떨고싶기는 이번이 첨이네100. 이거뭐지?
'11.1.16 12:32 AM (180.224.xxx.133)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이상하네요.
'11.1.16 12:33 AM (115.23.xxx.108)글쓴님만 그러는건지..
제 주변에 좋은집안-교육자포함- 자제분들 많이 봐왔는데..사람을 대할때 편견없고
나이에 답지 않게 넓은 심성을 가져서 역시 집안과 교육이 중요하다 느꼈었거든요..
그리고 그런환경에서 자란 저보다 나이 많은분들도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이런분은 처음 봤어요..102. 또래
'11.1.16 12:45 AM (203.229.xxx.59)저도 20대 중후반인데요...글쓰신 분의 글이 굉장히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본인만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남친과 결혼할 생각까지 하신다면서 왜 시댁 어른들과 싸우려고 하세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랑하는 남친을 길러주신 분들이고 앞으로 새로운 가족 될 분들인데요...설령 님이 겪으신(?) 일이 충분히 기분나쁠만 했다손 치더라도, 사회생활 들먹이면서 어른을 깔보는듯한 언사는 정말 보기 안 좋네요. 님이 자기 어머니에 대해 이런 식으로밖에 생각 못한다는 것을 남친이 알면 기분이 어떨까요...? 헤어질 생각은 추호도 없다면 ^^ 도대체 왜 이렇게 적대적으로 반응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끝까지 본인이 다 맞고 다른 모든 사람은 안 겪어봐서/상식이하라서 반대의견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여기 글 왜 쓰셨어요. 정말 제가 다 창피합니다 같은 20대로서.103. ?
'11.1.16 12:57 AM (175.112.xxx.184)남친 어머니와는 딱히 가깝게 지낼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남친과 남친 아버지와는 현재 좋은 관계를 취하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끊고 싶지 않다는게 뭔 말인가요?;;어차피 아직 결혼도 확실치 않다시면서 남친까진 그렇다쳐도 남친 아버지까지 세트구성으로 관계유지하는건 또 뭔지.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참 사람 기분 야리꾸리하게 만드는 재능을 지니신 듯.
104. ㅎㅎㅎ
'11.1.16 1:06 AM (221.140.xxx.148)긴 글을 읽고 여기에 답글달기가 웃기지만....
저 교수남편에 전업주부인데 아들 하나 있어요..여기까지는 똑같네요..무서워라...
아직 울 아들이 어려서 상상을 해봤어요...
첫번째로 님은 굉장한 오해를 하시네요..님이 안 헤어진다고 생각해도 님은 헤어질 겁니다.
바로 이런 글을 쓴 마음으로 사신다면...
세상살이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님의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순진한 아가씨...
남친도 곧 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똑똑한 남친이라면 님과 오래가지 않아요. 순수한 분이라면...
그리고 두번째로 님은 정확하십니다.
어머님과의 첫 만남에서 받으신 감정 그거 어머님이 일부러 그렇게 줄 그으신 거예요.
아마 어머님은 아버님과 그렇게 연락 주고 받으시는거 벌써 알고계시고 별로이셨을거예요.
눈치없으신 님과 남친분은 계속 모르셨겠죠.
아버님은 님이 좋아하시는 교양이 넘치는 분이시기에 그냥 학생들 대하듯 아들 여친을 대한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님이 많이 오버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어머님은 첫 대면에 그렇게 표현하신 겁니다. 알아들으라고....
사실 나이대가 아직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아니기에 어머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러실 수 있고요
혹시 몰라 이번에 확실하게 선을 그으신 거 같은데 님은 아니신 것 같네요.
그러니 결국 상처받고 속상하신 것은 원글님이 될 것 같네요.
어른들 사실 나이 헛 먹지 않고 사람 볼 줄 아시는 분은 어떻게든 표현하시고 내비치는데요.
원글님은 오히려 본인이 그 어머님을 멀리 하면서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혼자 각본쓴대로 스토리가 갈 것 같진 않아요.
왜냐면 정말 원글님 느낌대로 그런 대접을 받으셨다면 혹시라도 이뻐하는 아들여친은 그렇게 절대로 안하거든요..대부분의 어머님은...
그러니 님이 아무리 안 헤어지고 남친과 남친 아버님이 좋아도 가장 그 집안에 대단한 역할을 하는 어머님이 별루라고 생각하면 님이 발 붙일 곳 없고요.
오히려 이런 어머님을 잘 살폈어야 하는데 님은 엉뚱한 곳에 힘을 실었고 지금도 전혀 말도 안되는 결론을 내린겁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연애를 해 본 나름 경험있는 아줌이 썼으니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님은 자만심과 자긍심을 헷갈리시는 듯~
아무때나 부모 내세우고 사람 직업으로 평가하는 건 아니죠.105. 질문있어요
'11.1.16 1:31 AM (58.234.xxx.35)원글님께 질문 있습니다.
(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통상적으로 스쳐지나치는 인연들 중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께서 존대어를 내게 쓸 경우는 그냥 지나가지만
'남친 아버지'
'여친 어머니'
께서 자식의 여친/남친에게 말을 들고 계신것을 계속 들고 계시게 했다고 읽힙니다.(그렇게 쓰진 않으셨지만 남친의 어머니께서 하대 했다고 언짢아 하는것을 보니)
인사 드리고 첫말씀을 존대어를 하셨으면 그 후
'말씀을 낮춰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진 않으신건가요?
존대어를 써 주시니 그냥 존중 받는 것 같아서 마냥 뿌듯해 하면서 지금까지 쭈욱 듣고 계셨는지요?
어른들께 그렇게(길에서 지나치는 어른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하라고
우리들 보통 가정에서조차(원글님의 댁이 무려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신 부모님이시라..)
그렇게 존대어를 꼬박 듣고 있으라고 배웠거나 가르치지 않습니다.
남친 또한 마찬가지구요.
남친 아버지께서 말 높이는 것이 습관이고 이게 편하다고 사양하셔도 말씀을 낮추셔야 제가 편하다고 하대를 부탁 드려야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106. ㅁㅁ
'11.1.16 1:43 AM (121.164.xxx.185)남친 어머니를 눈아래로 놓고 내려다 보고 계시는게 느껴져요
남친 아버님 교수 친정부모님 교수 교사 ......... 남친 어머니만 전업주부
직업있고 교직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다 존대 남친 어머니만 반말
어떤 편견을 가지고 남친 어머니를 바라보고 계신건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
.
.
남친 어머님이 교수였다면 원글님 절대로 그분의 점수가 어쩌네 저쩌네 하지 않았을 겁니다
오래 사귀었고 남친한테 원글님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친근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셨을거예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107. 교수 사모님께서
'11.1.16 1:49 AM (125.141.xxx.38)초면에 몇년이나 사귀었다는 아들 여친에게 첨부터 반말을 했다는건 그 분의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수준 낮은 당신에게 하대한거죠. 교수 사모님 자리는 아무리 전업이라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애효~ 어쩌다가 이런....
108. 더 숙고
'11.1.16 2:29 AM (68.4.xxx.111)'가깝게 지낼 필요성을 남친 아버지보단 덜 느끼니깐요'
이런맘씨면
좀 힘들겠어요109. ㅜㅜ
'11.1.16 3:12 AM (114.199.xxx.93)어디가서 20대 츠자라고 하지 마세요... 26인 제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도매급으로 취급당할까봐..
110. 지우고 다시 씀
'11.1.16 3:15 AM (124.61.xxx.78)원글님은 자신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실 테지요. 저도 어린 사람에게도 존대말 쓰고요, 첫대면에 하대하는거 싫어합니다.
하지만 원글님처럼 독선적이진 않아요. 존대하라고 남에게 강요하지도 않고, 남을 그것도 어른을 왕따시키지도 않습니다.
주위에 독특한 지인이 있었어요. 이기적이고 제멋대로고, 특히나 원글님처럼 세상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더군요. 남에겐 막말하면서 농담이라고 하고, 자신한테는 단어 하나라도 잘못 말하면 길길이 뛰고... 참으로 착각도 병이고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더이다. 아주아주 피곤하고 한심했어요.
낚시글 아니라면... 정신 좀 차리세요. 세상이 원글님 중심으로 돌진 않아요. 남에게 양보도 하고 이해도 하면서 사는겁니다.
사사건건 자신이 대접받아야 하고 남의 의견은 하나도 수용못한다며 때마다 난리쳤던 지인... 겉은 멀쩡해보이지만 정신적으로 참... 문제가 있어 보입디다. 주위 사람들 다 지쳐서 떨어져 나갔어요. 억울하신가요? 이 유아틱하다못해 트러블메이커였던 지인도 늘 그랬답니다.111. .
'11.1.16 3:33 AM (110.10.xxx.90)전업이고 사춘기 남매를 둔 엄마로서 너무 화가 나는 글이네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도랑물 흐린다고
님이 그 댁에 시집가면 어떤 꼴이 날지 불보듯 뻔합니다.
자신이 뭘 잘못한건지
앞으로 사회생활!! 잘 하기 위해서라도 꼭 되짚어보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다면 님의 부모님은 쥐구멍 찾을테고-제대로 의식있는 분들이라면,,
예비 시가의 부모님과 남친은 오만 정이 다 떨어져 님을 며느리로 맞고 싶지않을 겁니다.
아들 여자친구에게 말을 높일까, 낮출까 나름 고민을 해서
말을 놓은 건지, 아님 정말 경우없어 말을 놓은 건지는 모르지만
예비시어머니보다 님이 더 싸가지없고 못배운 여자 맞습니다.
부디 여러 인생선배들의 한결같은 질타를 우습게 여기지마시고
반성의 계기로 삼으세요.112. 그리고
'11.1.16 3:43 AM (114.199.xxx.93)중간에 125.180.37.xxx 님....
댓글에 개연성이 없으면서 유치한 맛이 나는게
원글님 친구분이 지원사격 나온게 팍팍 느껴지네요^^;
진짜 친구가 아니라면? 정신적인 동료애를 느끼는 진상계의 친구.. 라고 해두죠...113. 아아~
'11.1.16 6:44 AM (124.54.xxx.165)결혼하고 나서라도 직장생활 계속 하시구요(수준 유지를 위해서)
애 낳더라도 절대로 네버! 시어머니께
잠깐이라도 애 봐달란 소리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대놓고
'가깝게 지낼 필요성을 남친 아버지보단 덜 느끼니깐요'
라고 큰 소리치시니 절대 시어머니께 뭐 부탁하면 안됩니다.
왜 김장해서 안갖다 주냐? 이따우 소리하시면 안돼요.114. 아아~
'11.1.16 6:58 AM (124.54.xxx.165)못보고 지나치실까봐 올려요.
./님 보세요 ( 183.102.187.xxx , 2011-01-16 01:38:33 )
옆에 반말하는 남친어머니에 대한 글을 적으신 분이군요.
저는 그 두개의 글은 읽었지만
댓글은 적지않았어요.
하지만 여기에 적어놓은 님의 댓글을 보니까
저도 참견하고싶어지는군요.
./님은 근본적으로 동성에 대한 적개심이 있는 분이에요.
어느 여자든 이겨야할 대상으로 보시는 것같습니다.
아마 그 남자친구의 어머니도
이미 만나기 전부터 싫은 감정이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반말을 하시니까
옳다구나, 싫어하고 흉볼 빌미가 된 거죠.
(물론 초면에 반말한 것은 그 어머니의 실수입니다. 그분이 잘했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그리고 이 글에 대한 ./님의 댓글도 아주 못됐군요.
(저는 이 원글님의 글에 크게 공감하지는 않지만,
처음 지나가는 감정으로 서운할 수도 있겠다싶어요.
그 감정을 지금 자제하면 되는 것이지만, 계속 키워나가면 위험한 감정이 되겠지만.)
그렇다면 저도 ./님 식으로 말해볼께요.
님은 한 남자의 애인이지 그 남자의 엄마는 아니에요.
그 남자의 애인이거나, 아니면 부인으로 살면 되지..왜 그의 어머니와 경쟁하려 드나요?
그의 어머니는 젊고 귀한 시절에 그 남자를 낳고 키워온 소중한 분인데요?
님이 뭔데
그 남자의 어머니로서의 감정까지 마음대로 움직이고 싶어하는가요.
각자 각각의 부모에게서 자란 성인으로 만나
그를 낳아 키워준 나이든 어머니에게까지 질투하는
욕심많고 질투많은 젊은 여자.. 추해요. 추합니다.
얼마나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으면 그럴까요.
남이 열심히 키워놓은 자식을
알맹이만 쏙 빼먹고 말겠다는 고약한 사람이군요.
아니 그뿐만 아니라
남자의 어머니까지도 여자로 경쟁하고싶어.. 독기 품고 싸울 태세로군요.
이미 싸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115. ㅇㅇ
'11.1.16 8:59 AM (121.190.xxx.177)남친 어머니를 은연중에 무시하는 듯.
난 또 뭐 엄청난 집안 따님이신줄 알았네요.116. 어이쿠
'11.1.16 9:12 AM (116.38.xxx.6)남친 아버님은 댁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학생들 대하듯이 선을 긋고 대하는 거에요.
만약 원글님이 맘에 들었다면, 벌써 친근하게 말 놓았을걸요.
아버님은 학생을 한 둘 대해밨겠어요?
벌써 원글님 파악하고 선 긋는 거에요.
그걸 모르고 좋아하셨군요.
그리고, 남친 아버님이 그렇게 공대어 쓰시면,
원글님이 '말씀 낮추세요'라고 벌써 하셨어야지요.
그런거도 모르면서 무슨 공대어 운운이랍니까?
원글님 부모님 둘다 직장 생활하시느라.
따님 교육 제대로 못 시키셨군요.117. 흠
'11.1.16 9:22 AM (121.146.xxx.166)저 20대에 천벙지축 잘난 망아지마냥 얼굴 치켜들고 살았지만
친구 부모님께 반말들었다 기분나쁘지 않았어요
아이 친구라 동급으로 보는 것으로 보고 친근하게 느낀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자존감은 하늘을 찔렀지만(그당시는 물정 모르는 철부지) 님같지는 않았습니다
참 맥도날드할머니 같으신 분 같아요
다른 사람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으신....118. 오만과 편견
'11.1.16 10:08 AM (1.103.xxx.3)남친과 예비시어버님 앞에서와
예비시어머니 앞에서의 행동이 다르군요
처음글에서 전업주부라서 사회생활을 안해서
그런가 하면서 뭔가 무시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지만
저도 초면에 하대를 못하는 성격이라 원글님을 이해했었는데요
이번글을 읽어보니 양가 아버님들은 교수님
원글님의 어머니는 교사
예비 시어머니만 무직이라서 교양과 수준이 떨어진다
생각하고 그런 느낌으로 소외 시키고 오만한
분위기를 풍긴것 같군요
그런 며느리들이 있다더니....
예비시어머니는 다 알고 계실걸요
본인만 사랑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시어머니의 점수를 매길려고한것 같네요
마음보가 꼭 ....... 첩 같아요
시어버님이 며느리를 아무리 예뻐한다고해도
결정적일땐 시어머니편이예요
착각하지마세요
어른들 남자 어른들은 한해한해 아내사랑 더 극진하시더군요
예뻐하던 며느리에게 야단치는것도
시아버지 몫이예요
원글님이 시어머니께 잘하면 시아버님 사랑
듬뿍받겠지만 지금과 같은 마음은 금방 탄로가나서
다들 원글님에게 등 돌릴걸요
착각하지마세요119. 과분한...
'11.1.16 10:30 AM (110.11.xxx.108)이런 댓글들이 과분하네요..
좀 모자라 보이네요 ~~ 사람이..
유치해라..ㅎㅎ120. ..
'11.1.16 10:43 AM (211.201.xxx.180)원글님. 그렇게 여자를 본인의 경쟁자로 느끼고 사시면서...
(앞으로 본인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사회 생활)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결혼을 논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이야기 하셨으니
그럼 본인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사회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죠.
님 같은 캐릭터...처음에 조직에 들어와서 존대 받기 원하고, 여자 선배들 경쟁자로 생각하고,
본인 선호에 따라 편가르기 하고...처음에는 마음대로 되어가는 것 같겠죠...
1~2년 뒤...님 같은 후배가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을 원래 있던 조직의 선임으로 인정하기 보다...늙고 경쟁력 떨어지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그리고...
원글님 어머니가 교사셨으니 원글님 양육해주신...다른 전업 주부이셨던 분이 계시겠네요.
할머니나 혹은...다른 분...키워주신 그 분에 대한 존경심은 없나요?
원글님...
남친 아버님이 미쳤다고 30년 가까이 함께 산 아내를 폄하하는 당신을 이뻐하겠습니까?
그렇게 본인이 합리적이고 똑똑하다고 자신한다면 여기에 단 글 들
원글님 아버지에게 한 번 보여주시죠?121. 에구 이 철딱서니야
'11.1.16 10:50 AM (116.39.xxx.89)애야 네가 그러니 교사 엄마둔 딸은 다들 며느리로 받기 싫어한단 말이 있단다..
어머니뻘 어른을 점수매기거 어쩌고 할 군번이 아니지않니?
어머니가 교사라서 그런가?
어머니가 그런식으로 어른을 평가하라고 가르치시던?
비슷한 연배도 아니고 어머니 연배 어른을 초면에 반말했다고 이러쿵 저러쿵 전업주부라 그렇다는둥 어떻다는둥 평가하고 우월감가지고..아주 버르장머리가 없구나..
너희 어머니가 그러셔도 언짢은 마음이 들판에 이십대 중반에 처자가 그러니 상식적으로 거부감이 드는데 그것조차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너희 어머니가 교사라서 그렇게 배웠냐는 말이 기분 나쁘지?
그럼 네말에 왜 많은 사람들이 기분나쁘게 듣는지 곰곰생각해보렴..
반말이 기분 나쁘니? 너한테 반말해도 뭐라 욕안먹을만큼 나이도 먹었고 네식대로라면 나도 무슨집딸에 무슨집으로 시집가서 잘~살고 있는 언니란다..
너 그런식으로 계속 사회생활하다보면 집에서나 밖에서나 꼭 분란의 씨앗이 된단다..
내맘같아선 너같은 며느리보느니 차라리 농사짓는집에서 반듯하고 예의 바라게 자란 아가씨를 며느리로 보는게 백번 낫겠구나..122. 딸엄마
'11.1.16 10:50 AM (88.103.xxx.234)저..우선은 아들 가진 맘이라 이런 말 하는거 아니구요, 전업이라 이런말 하는것도 아니에요.
해외에 살고 있고 주재국 대사관에 근무하고 있으니 이런말 해도 자격지심으로 하는 말은 아닌거 맞죠?
님, 이글 너무 늦어 안 읽으실 지도 모르지만 님같이 자존감이 높은 분들은 왠지 끝까지 댓글 다 확인하고 남들한테 이해받고 싶어하는 마음 있을거 같아, 이제라도 댓글 남겨요..이글 보는거 맞죠?
님, 부모님이 전문직이고 좋은 집에서 자라셨나봐요, 좋으시겠어요~ 배경이 꿀리진 않겠네요
자신만만하고 당돌한거 봐서는 본인 스펙도 남들보다 처지진 않을 것 같구요... 근데 님, 사랑 못 받고 자라셨죠? 이해 많이 못 받고 컸죠? 혹시 부모님이 남동생이나 오빠를 눈에 띄게 편애했나요? 아님 가정폭력? 님, 심리가 좀 많이 불안정해 보여요~
인정 받고 싶고, 나보다 못하다고 판단되거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무시하고 상처 입고 하는거.. 상처 많이 받은 사람들 중 자아가 유독 강한 사람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님의 조건이 얼마나 좋고 대단한 사람인줄은 모르지만, 사람들은 표현하든, 안하던 님의 그런 평가를 느낀답니다. 님이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자아가 강한것도 전 좋다고 봐요~ 다만 안스럽네요~
님에게 친구가 많이 없다면 그건 남들이 님을 부러워해서가 아니라, 아님 님이 유난히 남달라서 코드가 맞거나 한 친구들이 별로 없어서 라기 보단 님의 그런 우월감이 주변 가람들은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많이 받고 살 수 있기를, 따뜻함 느끼며 살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제가 잘난줄 알았어요, 잘나기도 했구요 솔직히, 정말 남달랐어요, 그래서 외국 나와 일하면서 남들보다 좋은 직장 다니고 남편보다 돈도 잘 벌구요~
욕 먹더라도 똑 부러진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구요, 내 할 일만 잘하고 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나이 먹으니 알겠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는거~ 아무리 댓글이 믾이 달리고 조언이 달려도 님 귀에는 잘 안 들어올 거에요, 님 성격상 상처도 많이 입을 거에요~ 그러니 이런 글도 다시 올렸갰죠~ 안스러운 , 불쌍한 사람이네요~ 님 세상은 넓고 잘난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에 겸손하고 예의바른 사람들도 정말 많으세요~ 님, 사랑 많이 못 받고 산거 같아, 정말이지 너무 안스럽네요... 애정결핍, 님 잘못 아니지요, 근데 님이 안 바뀌고 계속 이런 사고 가지고 사시면 평생 남들보다 몇배는 더 어려운 삶을 살게 될겁니다..행복한 삶은 님의 것이 아닐 거라고요~
이런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겠지만요..참 불쌍한 분이네요...123. 내딸이라면
'11.1.16 10:59 AM (221.148.xxx.216)교만한데 결정적으로 머리가 나쁘군요
내딸이 이러면 때려줍니다124. 조언이라고..
'11.1.16 11:02 AM (115.142.xxx.23)원글님이 쓴 첫번째 글과 댓글들 다 읽고 두번째로 올린 글을 읽지만
원글님 본인은 댓글들을 통한 조언을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어보이세요
경험을 통해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는 댓글들에 대해선 무조건 '우리집에선 안그래요'라는 생각으로 일관하고 있고 결국 그런 엄마한테 방해받지 않고 그냥 계속 만나겠다라는 결론이잖아요. 제 생각에 첫 대면에서 어머니한테 그리 날을 세우시는걸 보면 평소에 남자친구가 어머니를 많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 어머니를 그리 몰아 세우시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직접 더 겪어보지 않고 한번만으로 벽을 쌓는 원글님 안타깝고 아들 둘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저런 며느리 들어올까 무섭다는 생각 듭니다. 조언 잘 들었다는 형식적인 말보다 진심으로 나보다 더 오래 산 사람들이 하는 말들 다 뜻이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를 바래요125. 흠
'11.1.16 11:32 AM (219.241.xxx.10)넷 상에서 일면식도 없는 불특정인들로부터 지탄받는 원글님의 태도.... 그게 님의 본모습이 아니길 바람니다
126. ...
'11.1.16 11:37 AM (118.216.xxx.247)사회에서 좋은 가정으로 치부하는 님 같은 가정에서
님같은 인성으로밖에 자라지 못한 님이 안타깝지만 그건 각자의 몫이고
눈낮은 님 남친때문에 님 남친가족이 찬 안쓰럽네요..
그냥 놔주시고 님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만나 보시는게
그나마 좋은일 하고 사는것 아닐까 싶습니다.127. 헐
'11.1.16 11:38 AM (121.130.xxx.88)특이하게도 헤어지지 않겠다는 말이 더 무섭게 들리는 경우네요...흡사 저주와도 같은. - -
128. ...
'11.1.16 11:41 AM (119.64.xxx.134)이 아가씨는 자존감이 뭔지도 모르는군요.
자존감이 강할수록 타인도 존중하게 되요.
자존감이 극도로 부족하니 그 자리를 오만과 깔보는 마음
기어코 남을 이겨먹어야겠다는 못된 마음으로만 채우고 있네요.129. 글이
'11.1.16 11:41 AM (218.155.xxx.100)전에 올린 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자꾸 낚시글 냄새가 나는듯
여기 어머니들 많으시니 폭풍댓글을 예상하고 쓴거 같은 이 느낌은 뭐지 ???130. 우와 대박
'11.1.16 12:10 PM (222.109.xxx.221)뭐, 이런 애가 다 있지? 온라인 상에라도 존중해줄 필요가 없는 애네.
가깝게 지낼 필요성을 남친 아버지보단 덜 느끼니깐요
뭐라고라고라고?
그 집 식구들이야말로 너랑 안 보고 살아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네.
왜 난 남친이 불쌍한 게냐. 정신차리고 좋은 여자 만나야 할 텐데. 쯧.131. 헉
'11.1.16 12:13 PM (121.131.xxx.141)남친 어머니는 아들 여자친구한테 반말하면 큰일나는데...
원글님은 전업주부인 남친 어머니를 그렇게 대놓고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132. .....
'11.1.16 12:17 PM (115.143.xxx.19)요즘 이런 아가씨들 많은거 같아요.
지가 제일인줄 알고 착각한다는.
그러고 한번 결혼해보시지..
어디까지 오만방자한태도를 받아줄 시부모가 있는지.
결혼이 혼자만 하는거 아닌데 두루두루 살아야지.133. 현명한 여자
'11.1.16 12:55 PM (110.8.xxx.223)정말로 현명한 여자라면
시아버님보다 시어머님한테 더 잘해야 합니다
싫어도 시어머님 될 분한테 전화도 드리고 메시지도 보내고 선물도 드리고
없는 애교도 떨어보고요.
그래야 앞으로 결혼생활이 순탄해지지요
그리고 나중에 내 아들이 커서 며느리감이 될 여자를 데려왔을 때
내가 전업이고 그런데 꼭 나같은 여자가 왔다고 생각해 봐요
집안 갈라놓고 나를 무시하고... 그런여자 ㅉ ㅉ ㅉ134. 싸가지
'11.1.16 1:04 PM (211.202.xxx.119)무남독녀 외동딸 엄마지만...
내 딸이 이 모양이라면 머리 끄댕이 안 남겨 놓을 듯~
부모가 교수에 교사라면서 자식 교육은 잘 못 시키신듯 하네요.135. ㅎㅎㅎㅎ
'11.1.16 1:08 PM (211.245.xxx.185)울 엄마는 교사라 잘났고
전업주부인 남친엄마는 무식하고 무교양이라고 무시하는거네요.
전업주부 주제에 교수 남편 만나서 목에 힘 들어간 거 같아 벨이 꼴리세요???
딱 그 수준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누군지 알면 남친네 부모한테 모여주고 싶은 글이네요.136. ..........
'11.1.16 1:28 PM (121.133.xxx.85)현명한남친엄마~네요........미리알고...그성격....
137. 아이참
'11.1.16 1:31 PM (115.140.xxx.104)아직 어린애가 쓴 글 가지고 뭐 이리들 호들갑이세요.
아직 어린갑다.. 좀 더 크면 알겠지..하시면 되지..에궁..138. 근데요!!
'11.1.16 1:31 PM (115.136.xxx.23)원글님!!혹시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시며요...시엄마랑 친하게 지내셔야해요!!전 45살이니까 며느리 시엄마 딱 중간나이예요!!울 시엄마 88세이시구요...근데요...결혼해서18년째 살아보니 시엄마랑 사이나쁘면 나만 손해예요!!아무래도 마음이 괴롭구요...특히나 아이가 내행동을 그대로 배워요!!그래서 게임중독 이런거에 빠질수도... 나 편한대로 사는거...저 윗글들 읽어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늙으신 울엄니한테 잘해 드려야겠다는...그분은 나한테 소중한 남편과 아이가 있게하신 분이구요 나만큼 그들을 사랑하는 분이시구요 그래서 이세상에서 나하고 가장 가까울수 있는 그런분이세요!!
139. 김주원♡
'11.1.16 1:49 PM (70.70.xxx.78)어떻게 내손에 댓글을 쓰게 해...이 어글리한 여자야!
여긴 당신같은 사람들이 들어와 낚시나 하고 있을 그런곳이 아니야140. ..
'11.1.16 1:52 PM (114.207.xxx.137)교수아버지와 교사어머니 20대중반 처자
교수아버지와 전업어머니 20대중반 남자
주변에 계심 신고해주세요.141. 그렇게...
'11.1.16 2:16 PM (124.52.xxx.149)그렇게 당당하시다면 꼭 원글님이 좋아하신다는 남친과 남친 아버지께도 여기 들어와서
이글을 보시라고 전해주세요.
이글을 읽고 나신다음에는 그 두사람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결론은 그 두사람이 아직 아가씨 실체를 모르는 거구요
실체알면 헤어질 사이인거니까..
실체 밝히시고 조용히 물러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여지네요..
끝까지 그런 성품인거 숨기고 싶으면 조용히 사신던지요,..
아!! 진짜 누군지만 알면 당장이야기해주고싶다..142. 앞 글만
'11.1.16 2:22 PM (128.134.xxx.18)읽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이 아가씨 맹랑하네요.
나한테는 우스운 존재인 전업주부로 나이든 아줌마가 집안 좋아, 곱게 자라, 대접 받기에 마땅한 자신한테 반말하니 고까웠던 모양이에요.
뭔 소릴 듣고 싶은 건가요? 아줌마들은 원래 개념 없으니 교양있는 아가씨가 이해하라는 말이라도 들으면 만족스러울까요?
그 남친, 그리고 남친의 아버지...아가씨한테 반말한 그 아줌마가 뒷바라지 해서 사회 생활하게 만들었잖아요. 아들 여친에게 반말할 정도 자격은 충분하지 않나요?
내 아들의 여친에게 반말했다가 이렇게 뒤에서 말꺼리되는거 알고나 계실까요?
남친은, 그리고 아가씨를 그렇게 좋아하는 남친의 아버지는 자기 어머니, 아내가 이런 대접을 받고 있는걸 알면...아가씨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반말하고 하대했다는 느낌이라고 남친 어머니와 가까이 지낼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니..
지금 감히 누구를 평가하고 계신건가요?
참 골고루 정떨어지는 아가씨네요.말할꺼리도 안되는 일로 이렇게 자기 바닥을 다 드러내니...
20대답게 겸손하고 열린 마음으로 주변을 대하면 좋겠네요.143. ??
'11.1.16 2:32 PM (211.208.xxx.195)읽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이 아가씨 맹랑하네요.2222222222222
이전 쓰신 글과 지금 글 읽어보니,
"교양 철철 넘치며 우아한 직업 가지고 일하시는 우리 부모님과 나의 격에 걸맞는 남친 시아버지와, 남친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소중한 '나 님"이신데,
사회생활 한번도 해본적 없는 뭣 모르는 남친 어머니 따위가 나님에게 반발을 했쪄요. 모두 함께 욕해주세요" 하는 혀짧은 어린애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며느리 보려면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
저희 아들은 이런 류의 아가씨랑은 안사귀길 바랍니다.144. !!
'11.1.16 2:58 PM (115.136.xxx.23)원글님이 결혼하시면 사랑하는 남편보다 어쩌면 훨씬?비교할수없을만큼?사랑스러운!!아들이 태어나겠지요!!근데 세월 진짜 빠르데요!!그아들이 님처럼 곱고 사랑스러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는데 나를 왕따시킨다면!!남편과 아들이!!전 진짜 너무 슬프다 못해 하늘이 무너질거 같네요!!님은 어떠실거 같애요?괜찮나요?!!...
145. moonjj
'11.1.16 3:05 PM (220.121.xxx.244)아버지가 교수 어머니가 교사라면서
교직자가 본이 딸자식교육은 똑바로 못시키는가보군....
아들 놓지 말아야할 세상이 온것 같수다...
처자야 ~~ 너도 늙고 너도 곧 아들 딸 자식이 생긴단다146. 딸만 둘
'11.1.16 3:08 PM (180.92.xxx.126)더더욱...며느리 볼 일 없는 내가 가장 좋으네요
147. 아~놔
'11.1.16 3:10 PM (211.109.xxx.49)헤어지면 딱~~~ 좋은데 ~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도 없고..148. ...
'11.1.16 3:10 PM (110.45.xxx.29)원글님 엄청 앞서 가시네요.
결혼을 할지말지 아직 모르는 상태에서 남자친구 엄마가 반말을 했다해서 이런 글을 2개나 올리고...
이런 부분에 너무 예민하신 건가요? 아님 시간이 많으신건지..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시어머니 될 사람인데 초반에 반말을 했다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며느리에게 평생 존대말 쓰는 시어머니도 있나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문제를 삼네요.
아직 그냥 사귀는 관계라면 반말 듣고 기분 나빠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그리고 한참 어린 아들 여자친구에게 반말 쓰는게 전업이랑 사회생활이랑 무슨 문제인지?
그 교수사모님 친근하게 말 좀 했다가 뒷다마 된통 당하네요.
제 경우도 올케 처음 만났을때는 좀 거리감 있고 조심스러워서 존대말 하게 되더라구요
남친 아버지도 어느 정도 나이될텐데 존대말 쓰는건 예의가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걸수도 있지요, 결혼 할지 안할지 남녀 관계는 전혀 모르는건데....
아뭏든 반말 이런거 하나로 남친 엄마 평가하는건 대단한 아집이네요...149. 딸,아들친구...
'11.1.16 3:17 PM (112.148.xxx.196)(딸도 있고, 아들도 있습니다.) 결혼 전 존대써주시는 (옛)남친 어머니도 있었구요, 안그러시는 분도 만나봤어요. 그러나, 그게 걸리지는 안더군요. 아마도 님은 다른 게 불편했던것아닐까요? '나보다 못한 사람이 윗사람이 된다는것'... 무엇을 보고 그 어른을 원글님이 그렇게 평가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불편해도 좋아하는 남친의 어머니면 원글님이 맞추셔야 하지 않나요? 아랫사람이 반말하는 것도 아니니, "그럴 수도 있다....기분 나빠하면 안된다."하고. 남친 아버지하고까지 연락하시는 사이면서 그사이좋은 두사람의 부인이자 어머니에게는 노력을 안하시겠다니... 그마음을 빨리 그 남친 아버지가 아시고 원글님을 불러 얘기좀해주시면 좋겠네요...
150. 지남번 댓글의 원글
'11.1.16 3:19 PM (68.4.xxx.111)" 음... 남친 아버지는 정말 좋은 분 같고 제 맘에 들어서 제가 정말 그분이 좋아서
연락을 하고 또 남친 아버지도 저에게 연락을 하시고..그래서 하는건데
그게 왜 기분 나쁘지요???
기분이 나쁘면 어머니 본인이 직접 하던가.. "
이렇게 쓰셔서 깜놀 했었는데 역시나~151. .
'11.1.16 3:43 PM (180.230.xxx.76)아이고, 고등학생 아들 하나 있는데
정말 클났다~~~~~~~~~~~~~~
이런 여자 피해서 만나야 할텐데..........................................걱정걱정152. 할일없는
'11.1.16 3:51 PM (59.29.xxx.233)아가씨군..연애에나 집중할 것이지..왠..쯧쯧.
그리고 여러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글 쓰는 것도 참 재주다 싶네요..아유..괜히 클릭했네...153. 아마도
'11.1.16 4:00 PM (180.65.xxx.98)자존심과 자만심을 구별 못하는 듯.
154. 원글님, 정말...
'11.1.16 4:10 PM (112.158.xxx.18)두번째 글 역시 황당하군요.
아버지는 교수, 어머니는 교사...
부모님 두분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 그만하시고,
제발 자중하시길 부탁드려요...
남친의 아버지가 원글님을 이뻐하시고, 처음부터 존대까지 해주셨으니
얼마나 원글님 맘에 들었을까요~
하지만, 분명한건... 남친이나 남친 아버지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어머니의 손을 들어준다는 겁니다.
님은, 그저 남친의 친구일뿐입니다.
결혼도 확실시 되지 않은, 그저 친구일뿐이지요.
근래에 보기드물게 자게 흐려놓는 분이시네요.155. 쯔쯔쯧...
'11.1.16 4:11 PM (218.234.xxx.53)아가씨의 남자 친구분께
아가씨와의 만남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라고 말해주고픈데..
방뻡이 없네요....156. 원글님, 정말...
'11.1.16 4:11 PM (112.158.xxx.18)36개월 우리 딸보다 더 못한 인성입니다...
157. 원글이..
'11.1.16 4:46 PM (119.200.xxx.69)전 이 글이 낚시글이던지..아니면 아주 형편없는 아가씨 글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말한 자기 가족이야기는 다 뻥으로 들리네요..
아니면 그런 부모를 갖고 싶다는 열망정도..158. ^^
'11.1.16 4:52 PM (116.33.xxx.51)그저..결혼까지는 안가게되길 바랍니다. 모두 다 힘들어질 듯 하네요...
159. 신이 내린 사람
'11.1.16 4:56 PM (58.229.xxx.252)원글님의 인간 관계론을 들으니, 20대 중반의 수준이 아니시라, 갑자기 신이 내린 사람인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부디, 평범한 인간임을 잊지마시고, 편가르는 행동은 자제하시기를 부탁드리옵니다~~~~160. ㅍ하하하
'11.1.16 5:39 PM (124.55.xxx.133)오지랍넓고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82아줌마, 아가씨들이 또 낚인거네요..
머 이런글들을 베스트로 올리고 댓글쓰고 난리인건지...
간만에 들어와 너절한 글들이 베스트기에 들와보니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수도 없는 이상한 찌질이가 쓴글에 낚여서 헤어져라 마라 또 훈수둔 모양이네요...
그만 낚입시다...그만 좀요...161. 훗~
'11.1.16 5:48 PM (116.33.xxx.103)이런 류의 사람 알아요. 옆에서 보아온지 15년이네요.
상대와 문제 생기면 나는 대인 너는 소인으로 풀어버리는.
잘난척을 그자리에서 혼자 올라가지는 못하고 꼭 남을 지지 밟고야 올라갈 수 있는 못난.
나이 먹은 사람인데 점점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20대엔 도도한척 통했을지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은 나이 헛 먹나요?
다들 사람 보는 눈이 더 정확해지지.
모임에 나와도 그림자 취급. 기피하고픈 인물이죠.
옆에서 짖어도 상대 안해줘요. 손에 더럽히기 싫다고.
근데 어디 다른 모임에 들어가도 실체는 어느새 드러나 다굴당하더군요.162. 원글님 엄마
'11.1.16 6:14 PM (122.36.xxx.11)원글님 어머니가 이상한 분이었다고 짐작됩니다.
자기 어머니와 제대로된 관계를 경험한 사람은
저렇게 반응하지 않아요
교수네 교사네 하면서 원글님 자신에게
정작 필요한 따뜻하고 올바른 사랑을 주지 않았을 겁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때문에 원글님은 부모를 비난하지는 못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원글님 부모님 특히 어머니가 좀 이상한 분입니다.
그 분들과의 관계를 깊이 고민해 보세요163. ㅋㅎ
'11.1.16 7:48 PM (114.207.xxx.71)교수아버지와 교사어머니 20대중반 처자
자식같은 나이 처자에게 존대하는 교수아버지와 자식같은 나이 처자에게 반말하는 전업어머니 20대중반 남자
주변에 계심 신고해주세요. 22222164. ..
'11.1.16 10:55 PM (69.134.xxx.252)괜히 읽어서 눈버린 느낌이네요.
전부 다 낚시글 아닌가 싶어요.
아니라면 완전 사이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4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2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