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총학에서 홍대노조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네요.
[CBS '좋은 아침 최정원입니다']에서 한 이야깁니다.
--- 민> 그렇습니다. 지난 3일부터 고용승계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했으니까 이제 2주 가까이 된 셈입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사를 밝히며 농성에 합류하고 있고, 다른 대학 총학생회들도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홍익대 사태가 단순한 학내 갈등을 넘어 사회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셈입니다. ---
http://news.nate.com/view/20110115n03188
* 어제 기사지만 홍대 청소노조 사태는 해결의 실마리도 안보이는 거 같네요.
어제 82의 라네쥬님등이 청소노조분들이 주무시는 자리가 맨땅바닥이라고 전기장판들을 구해 가셨다는데 참 다행스럽네요. 오늘부터 한파가 밀려온다니.
<홍대 미화원 분규 12일째…장기화 조짐>
-- 미화원ㆍ경비원 노조는 연초 용역업체가 단가 문제로 입찰을 포기해 170여명이 해직되자 3일부터 문헌관 일부를 점거하고 12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대학이 새 용역계약 때 고용승계와 처우개선을 보장하라고 요구하지만, 대학은 '법적 사용자가 아니다'며 완강하게 협상을 거부해 사태 장기화가 우려된다.
홍익대의 한 관계자는 14일 "인간적으로 안타깝지만 직원채용과 급여는 고용주인 용역회사의 경영 판단에 따른다. 해당 업체와 얘기하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대학 측이 용역단가를 너무 낮게 책정해 입찰포기와 대량해고가 일어났다며 대학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반박한다. --
http://news.nate.com/view/20110114n02309?mid=n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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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 총학에서 홍대노조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네요.
참맛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1-01-15 10:43:00
IP : 121.151.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1.15 10:43 AM (121.151.xxx.92)1. http://news.nate.com/view/20110115n03188
2. http://news.nate.com/view/20110114n02309?mid=n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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