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하려고 하는거겠죠?

[딸아이]

딸아이가 6학년올라갑니다.
158에 43키로인데..
조만간 생리를 할것같아요.
가슴도 제법 볼록 나와있고..ㅠㅠㅠ(너무 낮설어요)
요즘 자주 팬티에 냉이 나왔다..뭔가가 자꾸 나와서 축축하다..면서 팬티를
자주자주 갈아입고있어요..색깔있는 냉은 아니고 맑은색인데..
조만간 생리가 나올징조겠죠? 생리팬티를 미리 두장정도 구입해놓아야하나..고민입니다.
제가 중1여름방학때 시작했는데..딸아이도 그때쯤하면 좋으련만...
걱정입니다...에휴...

[아들하나딸하나]

요새 6학년이면 빠른건 아님니다.5학년때도 많이들 시작해요.

키도 큰편이네요. 생리후 전후가 가장 많이 크니 잘먹고 잘자고,운동 많이 시키세요^^

[비빕]

네~ 머지않아 할듯해요
키는 시기가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시구 잘 챙겨주시고
또 여자로써 조심해야 할 것들 차근차근 교육해주시면 좋겠어요~

[!!]

6학년이면 미리 준비하고 게셔야지요.
전 아이 5학년때부터 다 갖추고 기다렸는데 6학년 겨울방학 때 하고 중학교 입학했어요.
아침에 학교 가야되는데 시작한 걸 알아서 당황했었는데..
초경... 언제 어디서 할 지모르니 늘 만반의 준비를..^^;;

[..]

저희딸 냉나온지 일년이 넘어가는데 아직 안해요..
제가 초등6학년때 냉이 많이 나왔던기억이 나는데요..
전 중2봄에 했어요,,울딸도 날 닮았는지 6학년때 팬티를 하루에 3개씩 갈아입었어요
지금 중1되는데 아직 안할것 같아요.. 따님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30이긴해요..
그래도 각오는 하고 있어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