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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바르고 다혈질인사람과 경우없고 교양있는사람 뭐가더??
하나는 정말 할도리 착착 챙겨서 하고 쓸데 쓰고 경우바른 허나 화나면 폭발하는..평소엔 좋은사람
두번짼 정말 자기가 해야할 일이 있으면 빠져나갈 잔머리만 굴리고 겉으론 목소리도 차분하고
엄청 교양있어보이는 사람
저가 이 두사람 사이에서 엄청 치이는데요
특히 두번째 경우사람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는 스타일이에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피하고싶다
1. 말이
'11.1.14 2:58 PM (121.125.xxx.30)모순이네요 경우없는데 뭔 교양인지 그런척 하는거겠지 그런척하는 사람 속 음흉해서 징그럽고 싫어요
2. ..
'11.1.14 2:59 PM (1.225.xxx.90)경우 바른 사람은 다혈질이라도 시도때도 없이 폭발하지는 않아요.
3. ......
'11.1.14 3:07 PM (180.227.xxx.23)경우없는데 어떻게 교양이 있을 수가 있죠?;;
4. 궁금
'11.1.14 3:09 PM (202.83.xxx.114)딱 2 종류이시라면 원글님은 어느쪽인가요? 저는 1 번쪽이네요.
5. ...
'11.1.14 3:17 PM (211.44.xxx.50)난해해요.
경우바르고 다혈질인 사람. 경우없고 교양있는 사람.
이런게 성립 가능한가요?^^;6. 음..
'11.1.14 3:18 PM (115.140.xxx.112)전 2번째가 더 싫은 사람이네요....
경우 바른 사람은 다혈질이라도 시도때도 없이 폭발하지는 않아요. zzzzzzz7. ,
'11.1.14 3:23 PM (112.72.xxx.102)저는 1번쪽에 가까운데 2번같은사람류 딱 질색이에요 교묘하다던지 음모를 꾸민다던지
남의욕을 많이 한다던지 이리붙었다저리붙었다한다던지 결점으로보여서 ---8. 음
'11.1.14 3:32 PM (121.151.xxx.155)첫번째사람은 그냥 아는사람으로써는 좋겟지요
그러나 두번째사람은 그냥 가까이하고싶지않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경우가없는데 교양있는것처럼 보인다면
그건 마음속에 구렁이가 열마리는 들어가있으니 가능하기에
가까이하고싶지않네요9. ㅋㅋ
'11.1.14 3:39 PM (121.55.xxx.17)전 1번입니다.
10. 롤리폴리
'11.1.14 3:51 PM (182.208.xxx.54)전제가 잘못되었는데 제대로 된 답이 나올 수가.. -_-;
11. 별사탕
'11.1.14 5:07 PM (219.250.xxx.64)전 제가 1번 타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데 한 번 팍 돌면.. 그 동안 쌓은 점수 다 빼먹는대요 ㅎㅎ
나이를 먹으니 팍 도는게 많이 없어지긴 하네요
저를 적당히 아는 사람은 '정말 할 도리 착착 챙겨서 하고 쓸데 쓰고 경우 바른' 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은 저 팍 도는거 봤기 때문에 엄청 충고합니다
다혈질로 살지말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2번 같은 사람이 있는데 정~~~ 말 싫어요
그런 사람 때문에 내가 피해까지 보니까요
안보고 살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 '코드가 안맞아서' 라고 말은 하지만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에요12. 별사탕
'11.1.14 5:09 PM (219.250.xxx.64)그리고 '경우 없지만 교양있는.. '이 아니고 '경우 없는걸 숨기고 교양 있는 척하는..'이라고 해석하면 되는데요..
2번 타입의 사람들 많아요13. 대충
'11.1.14 5:38 PM (124.56.xxx.217)2번 같은 사람 때문에 1번 같은 사람이 폭발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1번편.14. 멀리날자
'11.1.14 8:31 PM (114.205.xxx.153)2번 사람 참 밉상이네요 --;;
15. phua
'11.1.15 10:36 AM (218.52.xxx.110)별사탕님~~~
우리 한 번 만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딱... 1번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