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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 교회 담임목사 비리

주원 엄마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1-01-14 11:50:19
믿더라도 제발  수준좀 높이자, 응~~~ (분홍여사 목소리 지원)

일부라고 하지만 큰 교회일수록 비리 규모가 크고 덮고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교회생활 오래 해본 저도 옆에서 지켜본 결과, 목사 잘못도 있지만 성도들 책임도 크다고 봐요

작은 교회는 그럴 여력도 없지만 큰 교회일수록 목사에게 아부하고 이권 얻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실제적인 이권 아니더라도 발언권 내지는 지명도 얻으려는 사람들 말예요.

목사는 그런 심리 이용(?) 해서 누가 뭐 해줫네 하며 공식석상에서 떠들고 경쟁 은근히 부추기죠...

한심한 작태들....요즘 초딩 아이들도 그런 짓거리 안해요, 선생님 앞에서

공짜와 선물, 칭찬, 아부에 길들여진 목사들, 개척교회 시작했을때의 온순한 모습은 온데간데

교회 커지면 자신의 능력으로 여기고 군림하고,

다중의 힘을 이용해서 주일 설교시간에 거침없이 정치적인 발언하고, 타종교 비하하고.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식으로 엄청난 저항에 부딪쳐야만 고쳐지는 교회 관행들.

어떤 지적에도 끄떡하지 않더라구요...

교회는 제발 순수한 종교심으로 다니시고,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마시고

자기 생활 지키면서, 막말로 교회로 얻는 이권 없으시면 제발 헌금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분수껏 하세요

누구 헌금액수 얼만데 나는 이 정도 해야 하지 않나며 주변 눈치보며 특히 목사님들....(그들은 신도들 하나하나의 헌금액수 다 알아요. 헌금은 신심이라는 등식아래 신심을 저울질 하죠)전전긍긍하는 신도들 많이 봤어요.

그 돈 '하나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하세요.

분당 **교회 문제 발단은 목사의 비리(미국 여행서 보인 추태)지만 그런 행위를 꺼리낌없이 할 수 있었던

목사의 심리 이면에는 내가 이래도~~

그런 심정이 바탕에 깔려있었을 것이고, 이는 바보같은 몇몇 신도들의 추종심때문이예요.

목사 거수기에 불과한 장로들....제일 나빠요...

IP : 222.121.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14 12:07 PM (211.177.xxx.101)

    여신도들과 라스베가스 그 토플리스 쥬빌리쇼 보러간 작자말한거죠???

  • 2. 정말. .. .
    '11.1.14 12:16 PM (211.242.xxx.166)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시네요 . . .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요즈음 대형 교회들... ;;;

    그러나, 그렇지 않은 훌륭하신 목사님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 . ^^

  • 3. 갑자기
    '11.1.14 12:39 PM (112.148.xxx.223)

    톨스토이가 생각나네요
    어느시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로 종교가 썩어있기에
    톨스토이는 러시아 정교회를 정면으로 비난했고 파문당했으나
    끝까지 신앙심을 버리지 않고 구원의 종교가 아니라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의 종교로
    받아들여서 평생을 그런삶을 살았다던데,,,
    우리나라 목사님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일부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개념들이 없어보여요

  • 4. 이 글 읽으니까
    '11.1.14 5:28 PM (110.9.xxx.14)

    생각나는게 이웃 교회 다니는 분중에 대화 도중 일부러 제3자를 칭찬해줌으로해서 상대방 약을 올리는듯한 행동하는 사람을 벌써 2명째 알았습니다.
    교회 목사를 보고 배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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