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에겐 외모가 최고인거 같네요..

음..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11-01-13 18:28:20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 자식이 딸이라면..
재력,지능,좋은성격,외모 중 하나를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어 줄수 있다고 볼때..
아들이라면 재력이나 지능이라 하겠지만..
딸이라면 고민할것도 없이 외모네요..
제가 이렇게 살아오면서 느낀건 여자에게 외모는 능력을 뛰어넘은 권력이더군요..
IP : 175.112.xxx.1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6:29 PM (221.139.xxx.248)

    요즘엔 그냥 외모 하나만 가지고 쇼부 보기엔 어림 없는 세상인것 같은데요..
    요즘에 집안 좋고 외모 좋고 머리 좋은 딸들도 엄청 많아요...
    단지 외모 하나만 가지고 이러기엔 세상도 변했어요..

  • 2.
    '11.1.13 6:30 PM (125.129.xxx.25)

    전 아닌데요... 따뜻한 성품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성품이 좋아야 주변 사람하고도 잘 지내고 남편하고도 잘 지내고 아이들하고도 잘 지내고.. 제가 성격이 모나서 그런지 성품좋은 여자가 참 부러워요. 이쁜 사람도 부럽지만요.

  • 3. 음..
    '11.1.13 6:30 PM (175.112.xxx.139)

    물론 외모좋고 집안 좋고 머리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모든사람이 그럴수는 없죠..
    모든걸 다 가진 옥동자 닮은 여자.. 아무것도 없는 김사랑..
    아무리 생각해도 김사랑이 낫다고 보거든요.. 자신이 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것이 말이죠..

  • 4. 머리나쁘고
    '11.1.13 6:31 PM (121.190.xxx.29)

    외모만 이쁘면
    화류계에서 기둥서방한테 빨리고 사는 여자 됩니다.

    지성이 없는 외모는 여자에게 천벌이면 천벌이지 복이 아녀요.

  • 5. 떳다
    '11.1.13 6:35 PM (116.35.xxx.24)

    개...포...똥

  • 6. 요즘
    '11.1.13 6:42 PM (14.56.xxx.95)

    얼굴 이쁘면서 머리 딸리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보고 들은게 많아 저절로 여우가 되죠.
    여자는 젊고 나이들고를 떠나 남자를 볼 때(배우자를 고를 때)보통 성격이나 능력이 1순위인데 반해, 남자는 무조건 외모가 우선이잖아요.
    미스코리아들이 재벌가에 시집가는 거 보면 답 나오죠. 깨진 커플이 더 많지만 일단 외모가 되니 그런 집안에도 들어가고, 집안에서 아무리 말려도 남자는 미스코리아 끼고 한 번 살아보고 싶고.

  • 7. 솔직히
    '11.1.13 6:46 PM (58.120.xxx.243)

    맞아요.근데 완전 이쁘거나 완전 여자처럼 생겨야해요.

  • 8. ...
    '11.1.13 6:46 PM (119.64.xxx.151)

    원글님 그 동안 올린 글 수준을 보면 그나마 <얼굴>이라도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안그러면 그야말로 가진 게 하나도 없는 거잖아요.

  • 9. ..
    '11.1.13 6:57 PM (1.225.xxx.90)

    낚시꾼이군요. 제 댓글은 지웁니다.

  • 10. ..
    '11.1.13 7:12 PM (115.136.xxx.68)

    자연산이 아니여도 이쁘기만 하면 되나요? ㅋㅋㅋ

  • 11. 그것
    '11.1.13 7:13 PM (112.148.xxx.100)

    하나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 12. .....
    '11.1.13 7:25 PM (220.93.xxx.208)

    175.112.41<-먹이 주지 마세요

  • 13. --0--
    '11.1.13 7:53 PM (125.134.xxx.108)

    거울 볼때마다 자기 모습에 만족할 수 있다면
    외모를 선택해야겠죠?^^
    행복이 최고니까요.

  • 14. 현실파악
    '11.1.13 8:25 PM (121.166.xxx.178)

    난 50대 중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회에 나가보면 '부모팔자 반팔자'란 말을 실감합니다.
    중고등학교때 제 아무리 공부 잘했어도 대학 못 간 친구들보면 남편 직업도 그렇고, 생활형편도 그렇고, 자식들 교육수준도 그렇습니다.
    공부는 못했어도 미달학과 덕분에 대학 진학한 친구들은 남편 직업도 괜찮고, 생활형편도 좋고, 자식들 교육수준도 높습니다.
    집안이 별로이고, 대학도 안 나왔지만 미스코리아 입선할 정도로 미모를 갖춘 친구들을 보면 좋은 집안으로 시집은 갔지만, 결혼후 시집살이가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합디다.
    부모복이 없으면
    인물이고 나발이고, 내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연예인들, 특히 개그맨들이 솔직하게 말하지요. '인물은 30분이면 질린다'
    옛날에는 3년이 행복하니 뭐니 했는데, 요즘은 30분이랍니다.

  • 15. jk
    '11.1.13 8:59 PM (115.138.xxx.67)

    절대 아님...






















    남자에게도 미모가 최고임!!!!!!!!!!!!!!!!!!

  • 16. 그건
    '11.1.13 10:36 PM (113.59.xxx.203)

    얼굴이쁜데 표정 우울한 여자들 있죠.보통 집안환경이 안좋은경우죠.
    여자에게 젤 중요한것 집안입니다. 돈이란말이죠.
    부모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 17.
    '11.1.14 12:42 AM (74.14.xxx.233)

    여자는 인물보다는 집안이 중요하다는 건 맞다고 보는데
    집안이란 것이 가정교육 및 안정적인 환경일지언정
    돈은 아니라고 생각함~

  • 18. 예쁜여자가
    '11.1.14 12:53 AM (222.112.xxx.182)

    돈없고 머리없고 집안 별로면 요즘엔 딱 화류계갈가능성커요(게다가 허영심+되면 거의대부분)
    머리좋으면 자기능력으로 빛나게 잘사는것이고
    머리나빠도 집안 괜찮으면 괜찮은 집 시집정도 갈수있을것이고...
    아무리 예쁜여자도 남자들은 질리게 되어있으니까요...(불변)
    예전이야 예쁘면 재벌집 시집가도
    요즘엔 어림 반푼어치 없습니다....
    외모가 능력중에 일부일지언정...
    전부는 안된답니다..이게 현실이에요..
    요즘.....세상이 어떤데...(대공황 초기단계인데..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