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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제발 지하철 타실때 개찰구앞에서 가방째 카드 찍지 좀 마세요.해당되시는 분!!
근데 대부분 아주머니들~ 퇴근때는 그마나 짜증이 덜 하는데 출근땐 정말 앞에서 가방째로 찍고
삑소리나고 또 찍고 삑소리나고.. 휴우~ 미안한 기색 하나없이 될때까지 쭈욱 ~
정말 줄 잘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출근길에서도 느끼게 해주시네요.
오늘도 9호선 환승개찰구 앞에서 내리 여섯번을 가방채로 찍고 성공하신 아주머니
뒷 사람들한테 좀 미안해 하기라도 하셨으면.. 손에 카드지갑 드는게 그리 힘드십니까??
1. ...
'11.1.13 10:42 AM (203.236.xxx.241)그분 붙잡고 얘기하세요.
카드지갑 따로 빼서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이고 아줌마도 아니지만..2. 왜
'11.1.13 10:46 AM (121.128.xxx.151)아주머니들은 가방째 찍을까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할머니는 아니고 대부분 할머니 되기 직전 아주머니
꺼내기 싫어서? 카드분실할까봐?3. 음
'11.1.13 10:57 AM (203.244.xxx.254)근데 아줌마 아닌 아가씨도 가방으로 찍는 사람 좀 많아요. 확실히 남자보단 여자가 그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4. ..
'11.1.13 10:58 AM (222.235.xxx.233)원글님이 여기다 적으시면 다들 조심하고 주변에도 이야기하고
어머니한테도 이야기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고쳐지지 않을까요?
당사자 붙잡고 그러지 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저도 늘 느끼는 문제요.
어떤 분은 앞 , 뒤 여러번 반복하고 결국에는 지갑 열어 꺼내고 하는 바람에
입구가 너무 혼잡합니다.
그런 분일수록 뒤에 사람 타도록 배려하고 나중에 찍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무조건 그자리에 서서 찍는 바람에 뒤에 줄 많이 밀려요.
출근길에 좀 성가신 행동이십니다.5. ...
'11.1.13 11:02 AM (122.35.xxx.55)아주머니라고 콕찝어 말씀하시니 듣는 아주머니 기분나쁘네요
제가 보기엔 젊은 아이들이 그런경향이 더 많은것 같은데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다른 법인데
듣는 아주머니기분도 좀 생각해주시지요6. ..
'11.1.13 11:05 AM (112.184.xxx.54)저도 아주머니 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가방째 찍는거 더 많이 봤는데.
사람마다 보이는 사람이 다 다른가 봐요.7. 매리야~
'11.1.13 11:08 AM (118.36.xxx.10)아줌마라서 그런 게 아니라
사람나름이에요.8. 저기
'11.1.13 11:15 AM (180.64.xxx.147)아저씨는 가방을 안들고 다니니까 아줌마가 가방채 찍죠.
개찰구가 아마 낮았으면 아저씨들은 엉덩이를 삐죽 대고 내릴 사람들도 제법 될거라 봅니다.9. 오우~~~
'11.1.13 11:20 AM (121.160.xxx.196)제가 오늘 카드 찍고 지하철 나오면서 오늘 꼭 82자게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한
내용이예요.
아주머니,, 제발 가방째 카드 찍지 좀 마세요. (저는 젊은 아가씨는 거의 못 봤어요,
그래서 꼭 찝어 아.주.머.니!!!!!!!!!!!!!!!)
그리고 옆줄에 줄 서서 개찰 기다리던 총각!! 당신줄이 약간 밀린다고
내 앞으로 홀짝 와서 끼어드는것좀 하지마. 그래봐야 반 걸음 차이야.10. ㅇㅇ
'11.1.13 11:42 AM (58.227.xxx.121)저도 아줌마지만.. 버스 자주 안타는데 버스 탈때마다 그런사람 한번씩은 꼭 봐요.
대부분 천가방 메고 다니는 50대쯤 되보이는 아줌마들이었던거 같아요.
여섯번 반복은 정말 심하네요.
저같은 사람은 성격이 급해서 여섯번씩 다시 찍고 있지도 못할텐데.
근데 그분들은 버스 탈때마다 그럴텐데 답답하지도 않나봐요.11. zzzz
'11.1.13 12:01 PM (218.51.xxx.43)맞아요. 정말로 출근길에 그러면 속에서 확"~~하고 뭔가가 올라오더군요 ㅎㅎㅎ
저도 아주머니들 많이봤고 젊은여자분들도 많이 봤네요.
근데 한번 안되면 비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12. ?
'11.1.13 12:26 PM (218.155.xxx.100)가방째 찍는 아가씨들도 많던데요
옷에 따라 가는 장소에 따라 드는 가방이 달라지지만
편하게 들고다니는 가방은 겉에 지퍼 달린 보조주머니가 있어 거기에 카드 넣는데 ,
대면 한번에 딱 찍여요
6번까지 그러는건 그사람이 그런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남한테 피해준적 없는 가방째 찍는 아주머니라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13. ㅎㅎㅎ
'11.1.13 12:36 PM (124.63.xxx.7)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카드 손에 들고 찍었어요
그분들의 비법이 부러운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