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동기 회견, 대통령이 하고 싶었던 말”
정 후보자의 사퇴를 지켜보면서도 이 대통령은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날 임 실장의 사무실을 찾은 이 대통령은 정 후보자의 기자회견문을 읽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한 참석자는 "이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무척 아까워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 후보자의 기자회견문 중 '여당이 불문곡직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청문회에 설 기회조차 박탈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대목에 특별한 공감을 표했다고 한다.
◆"후임 쉽지 않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후임 감사원장 후보자 인선과 관련, "검사장급 이상 법조인은 로펌에 가면 3년에 60억원 정도 벌기 때문에 기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무 일도 않고 가만히 있던 사람이 아니면 검증 관문을 통과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
무척 아까워 했다는 이명박이나,
청문회까지도 못갔다고 투정부리는 정동기나,
대통령이 자길 사랑하니까 자리에서 버티는 임태희나,,,
요즘 흘러가는 사정을 모르고 그러는건가,,,
하여튼,
계속 이렇게만 해라,,,,
국민들은,
임기끝만 생각하고 있다,,,
아,,,
검사장급을 언급하며
감사원장 인선에 대한,,, 니네들의 기준을 보니,,,, 무엇을 더 바라겠니,,,, (버린지 오래다만,,,)
그런 수입없이,,, 열심히 가치있게 일하는 사람들은,,, 니네들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와대 “정동기 회견, 대통령이 하고 싶었던 말”
verite 조회수 : 241
작성일 : 2011-01-13 10:21:11
IP : 14.56.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11.1.13 10:21 AM (14.56.xxx.186)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11303...
2. 그래
'11.1.13 10:35 AM (175.117.xxx.253)하던데로 해라,,국민들 안 헷갈리게, 끝이 좋을 끼다...
3. 미르
'11.1.13 12:00 PM (121.162.xxx.111)와 그럼 정동기 7개월 7억원은 보통이하였네요.
3년 60억원이라니 헐~~~
정말 전관예우 대단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