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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4억 5천이면..

복비계산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1-01-13 09:45:42
오후에 계약하기로 했는데 (복비는 이사가는날 드리는건 알고요)복비를 얼마를 주어야 하나요? 최고가 360만원이라고 나오는데...이걸 다 드려야하나요...ㅠㅠ
정말 집 한번 보여주신게 다인데...좀 조정이 되는건가요? 그렇담 어느정도선에서 해야되는지..
전세가 없어서 자꾸 올라가다보니 이렇게 되었는데..정말 미친 전세시장입니다...ㅠㅠ
IP : 125.240.xxx.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9:47 AM (220.80.xxx.28)

    복비 조정은 안되는걸루 알고있는데요..^^;
    오히려 부가세 10% 청구 안하면 다행이죠...;;;;
    부동산에서 서류작업 다 해주고 하는데.. 수수료라고 생각하세요;;

  • 2. ㅋㅋ
    '11.1.13 9:49 AM (218.55.xxx.2)

    서울 강북 우리 집 값보다 더 비싼 전세로군요..흠...

  • 3. 전세면..
    '11.1.13 10:01 AM (121.181.xxx.124)

    전세면 상한선이 있지 않나요?
    4억5천되는건 모르겠지만..
    저희도 그것보다 많이 나왔는데 맥시멈이 35만원이라 그래서 35만원만 냈거든요?

  • 4. 복비는
    '11.1.13 10:03 AM (118.221.xxx.43)

    조정 가능 합니다.전 지난 달 이사했는데 전세 4억..복비 200 드렸어요..
    말씀 잘 해보세요^^

  • 5. 원글
    '11.1.13 10:04 AM (125.240.xxx.3)

    알아봤더니 3억이하만 그렇구요. 이상이면 아닌가봐요..
    답급들 감사하구요. 글은 좀 있다 지우겠습니다.

  • 6. z
    '11.1.13 10:04 AM (115.143.xxx.210)

    윗님, 35만원이 아니라 350만원이겠죠 ^^ 상한선 이런 거 없습니다. 0.3~0.8% 사이인데 보통 3억 이하는 0.3%로 계산하고 3억 넘으면 0.5%가 보통입니다. 0.8% 계산하는 집은 보지 못했습니다. 시세보다 엄청 싸게 매매,전세 거래 성사시켜줬으면 모를까. 어쨋든 우리나라 부동산 복비는 너무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복비는 지금의 반으로 줄이고, 이사짐센터 같은 곳(물론 서비스 엉망인 곳 제외) 힘들게 육체 노동하시는 분들께 더 드렸으면 하는 바람이~

  • 7. 윗분
    '11.1.13 10:06 AM (220.78.xxx.51)

    윗분두분 부동산중개업자

  • 8. 전세면
    '11.1.13 10:06 AM (121.181.xxx.124)

    3억원 이상이면 1천분의 8이하에서 중개 의뢰인과 중개업자가 협의하여 결정한다고 나왔네요.. 단 중개업자는 자기가 요율표에 명시한 상한 요율을 초과하여 받을 수 없다고 하구요..

    일억이상 삼억 미만은 1천분의 3이라고 되어있는데.. 저희집은 그 아랫단계를 계산했는지 어쩐지.. 1억2천짜리 거든요.. 그래서 35만원이었나??

    하여튼 조정하셔야겠네요..
    360만원은 최대로 받는 복비네요..

  • 9. 1
    '11.1.13 10:16 AM (61.74.xxx.33)

    0.3프로 제시..안 되면 0.4프로...그 이상은 안 하겠다고 해 보세요..

  • 10. 3억이상은
    '11.1.13 10:17 AM (211.114.xxx.142)

    고급주택으로 간주되어 0.8프로 가능하지만 크게 애먹이지 않았고 계약서상에 명시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조정 가능하지요..
    저도 120정도 깎았네요..

  • 11. 보아하니..
    '11.1.13 10:18 AM (211.114.xxx.142)

    아직 게약서 작성 안하셨네요...
    조율해보세요.

  • 12. 3억
    '11.1.13 10:19 AM (218.155.xxx.100)

    이상 0.6 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도대체 이 비율은 누가 정한건지 개인적으로 불만이네요
    요즘 서울에 3억 이상 전세도 흔해졌는데 .... 0.5 도 비싸다고 생각해요

  • 13.
    '11.1.13 10:21 AM (220.120.xxx.197)

    3억 3천에 0.3%로 했어요.
    이 선에서 협상해 보세요.

  • 14. 동네가
    '11.1.13 10:24 AM (180.224.xxx.6)

    어디신가요? 강남이신가요? 제가 11월에 구한 전세집의 지금 시세가 그 정도인 것 같은데... 부동산 복비 0.5%로 받았어요. 질 나쁜 부동산 같은데...

  • 15. 그래서
    '11.1.13 10:27 AM (203.90.xxx.45)

    저희 동네 전세 3억인데 주인이랑 함의해서 29900으로 계약서 쓰신분도 있어요 복비땜시...

  • 16. ...
    '11.1.13 10:33 AM (220.72.xxx.167)

    3억 이상은 0.3~0.8%이내 합의일텐데요.
    저도 3.5억 계약할 때 0.4% 드렸는데요.
    계약서 쓸 때, 복비 미리 정해두세요.
    다만, 어느쪽이 우위냐에 따라 부동산에서 요율을 양쪽에 달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전세집이 부족하면 집주인에게는 요율 작게, 들어오실 분에게는 조금 더 받을 수는 있겠다 싶긴 해요.

  • 17. ..
    '11.1.13 11:13 AM (203.128.xxx.169)

    강남은 아니고 언저리입니다. 2년전에 전세줄 때 복비를 깎으려고 했다가 부동산이랑 아주 대판 싸웠어요. 그쪽 동네가 담합을 해서 안깎아주더라구요. 담합이 된 동네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싸운 것은...그냥 안깎아주는 정도가 아니고 말을 듣자마자 다짜고짜 화를 내고 어이 없이 굴길래 그런거지만요..

  • 18. 1
    '11.1.13 11:15 AM (125.129.xxx.25)

    4억 2천 전세 2백조금 넘게 계약했어요. .5던데요. 싸게 해주셨다고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0.8까지 받을수 있다고 나와 있어서...

    그냥 평균가 였네요 ^^;;

  • 19. 헉..
    '11.1.13 11:19 AM (121.167.xxx.123)

    아직까지 집관련 거래를 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복비가 그렇게 비싼거였군요...;;
    부동산 관련 일하는 후배가 어쩐지 몇년만에 부자됐다 싶더니...그럴만하네요.

  • 20. 깍으세요~~
    '11.1.13 11:27 AM (110.10.xxx.82)

    원글님과 같은 가격에 전세로 이번에 이사 했습니다.
    처음에 0.6 달라길래 처음이라 멋모르고 계약하려다, 달라는대로 주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친정 아버지께 한소리 듣고 강하게 나가서 0.4로 했습니다. 말하기 나름입니다. 0.3으로 못한게 아쉽네요.^^;;; 저도 처음 이사하면서 복비가 이렇게 비싼가 하며 놀랐습니다...ㅠㅠ

  • 21. 별사탕
    '11.1.13 11:38 AM (219.250.xxx.64)

    저는 계약서 쓰러 가서 쓰기 바로 전에 복비 얼마냐구 물어봤어요
    공동 중개인데 저쪽 부동산이..뭐.. 0.3이 어떻구 0.8이 어떻구.. 이러길래
    남편이 (대충 계산한 금액이던) 백만원에 하시죠?
    이랬더니 첨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아직 도장 찍기 전이니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부가세 10프로 내라고 하길래
    제가.. 아이~ 그냥 백만원에 해주세요~~ 이렇게 해서 결정했어요

    계약서 도장 찍기 전에 합의 봐야지 도장 찍고 나서는 흥정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말한건데 제 뜻대로 되었어요

    계약서 도장만 찍으면 성사가 되는건데 복비 흥정 때문에 일이 틀어지면 다들 손해잖아요
    그러니 좀 손해보는 듯해도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 22. 원글
    '11.1.13 11:48 AM (125.240.xxx.3)

    0.8프로 360만원은 제가 인터넷상에서 본 최고가가 그렇게 쓰여있어서 그렇게 받는줄 알고 문의했던거구요.
    부동산에서 말씀하시긴 0.5인데 0.4에 해주겠다고하네요. 남편은 0.3으로 하자고 말했는데 확답은 아직 못들었구요. 잔금날 다시 말하자고 하면서 미루는데 오늘 계약서 쓰면서 확실히 해야하는거죠?
    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검색해보시는 분들 도움되시라 원글 그냥 두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3. 후려치기
    '11.1.13 11:49 AM (112.150.xxx.121)

    아직 계약 안하셨겠지요. 도장찍기전이면 요 윗분처럼 합의하세요.
    네이버에 검색하니 -전세금액이 3억원을 넘으면 전세보증금의 0.2∼0.8%내에서 중개업자와 소비자가 합의해 결정토록 돼 있습니다- 이렇게 뜨네요.
    막판에 틀어지면 부동산은 완전 헛탕치는 것인데. 웬만하면 합의하지요
    제가 보기에는 100-130 선에서 배팅하시면 좋을듯..
    처음에 100쯤 얘기하시다 한 130까지 양보하시는듯 하세요.

  • 24. 흰눈
    '11.1.13 12:37 PM (121.145.xxx.19)

    복비 조정 가능합니다. 우리도 100만원 넘게 조정해주셨지요.
    님도 100 ~ 150사이 가능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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