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퇴근후 중요한 모임이 있는데 화장이 ㅠㅠ

피부미인?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1-01-13 09:42:23
안녕하세요.
어떻게 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퇴근후에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백만년 만에 화장을 하고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바쁜 와중에도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출근 했는데

악!
회사와서 거울을 보니
죄다 떴네요.

세수를 해버릴 수도 없고
이를 어쪄죠?

누구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IP : 220.120.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9:44 AM (1.225.xxx.90)

    그 근처에 퇴근후까지 하는 메이컵샵이 없을까요?
    미리 예약하면 기다려줄텐데요.

  • 2. ...
    '11.1.13 9:50 AM (211.108.xxx.9)

    좀 일찍 마치시면 안되나요?
    집에가서 지우고 새로 화장하시는게...
    그런데 화장을 안하다가 하시는거면...지우고 새로 화장해도 또 안맞을수 있으니...
    남의 손을 빌리는것도..;;;
    평소에도 꾸준히 하셔서..스킬을 키우세요...

  • 3. ..
    '11.1.13 10:03 AM (222.235.xxx.233)

    저는 심하지 않으면 가끔 손을 비벼 열을 낸 다음
    손바닥에 로션 발라 얼굴을 꾹꾹 눌러줍니다,

    한참을 그러면 어느정도 좀 진정이 되는 것 같던데요,.
    들뜬 화장이 약간 촉촉해지는 것 같아
    가끔씩 그러고 있어요.
    새로 화장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이 방법도 한번 해보세요.
    많이 들뜬 화장은 자신 없습니다.

  • 4. 주변..
    '11.1.13 10:13 AM (121.181.xxx.124)

    주변에 백화점 있나요? 얼마이상 사면 메이크업 서비스 해주는데..

  • 5. ,...
    '11.1.13 10:18 AM (58.141.xxx.138)

    제가 늘 하는 방법인데요...회사 근처에 페이스샵이나 이니스프리 있을 거예요..거기서
    클렌징 티슈를 하나 사오셔서요 (이니스프리 올리브유 티슈가 특히 이런 용도로 좋아요)
    화장 뜬 부분을 살짝 지워주세요. 그러면 완벽히 클렌징을 한 건 아니기 때문에
    화장기는 살짝 남지만 티슈의 올리브유 성분으로 촉촉해 보이고 이뻐보이더라구요.

    전 화장없이는 못 나가는 스타일인데 비비해준 다음에 물티슈로 적당히 지우고 나면
    완전 맨얼굴인냥 괜찮더라구요. 아님 물티슈로 살짝 지워주고 트윈 같은 거 톡톡하셔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287 국립과천과학관 탐방 정보 좀 주세요. 3 국립과천과학.. 2010/08/10 384
566286 친척들간의 계모임 좋으세요? -.- 2010/08/10 578
566285 대성 아트론 믹서기 정말 좋은가요? 9 ... 2010/08/10 1,828
566284 검은콩을 베란다에 둔지 몇개월 지났는데..먹어도 될까요? 1 검은콩 2010/08/10 489
566283 쌀에 애벌레... 4 기절중 2010/08/10 906
566282 시댁가게 되면 대청소 하시나요? 29 며늘~ 2010/08/10 2,324
566281 아파트 2층에 사는데요. 6 2층 2010/08/10 1,417
566280 중3여아 하체가 너무굵어요 6 슬픈엄마 2010/08/10 1,295
566279 맛있는 맛을 찾고 있어요. 깍두기 2010/08/10 190
566278 일본 여고생의 방문에 뭘해줄지?? 6 김미영 2010/08/10 395
566277 집에 못있겠어요 운동하러 나가고 싶은데 9 비가 오는데.. 2010/08/10 782
566276 버스 폭발 사고당한 분.. 척추와 골반뼈가 부서졌다고 하네요.. 1 ... 2010/08/10 1,226
566275 여의도 잘 아시는 분~ 6 2010/08/10 551
566274 무지외반증 전문 병원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2010/08/10 1,480
566273 제과점 케익 쇼케이스 온도 2 ㅇㅇ 2010/08/10 1,097
566272 친정엄마와의 미묘한 갈등.. 2 -_- 2010/08/10 1,171
566271 안쓰고 모셔두는 그릇을 처분할까하는데요. 1 그릇 2010/08/10 747
566270 올해나이 31살....얼마나 모으셨나요? 10 한숨 2010/08/10 1,884
566269 보라매 공원 옆 동작소방서 그 동네 어떤가요? 2 이사 2010/08/10 505
566268 "김태호 내정자, STX 엔진 등 군에 납품가 조작 의혹" 1 또 다른 양.. 2010/08/10 311
566267 복잡하지 않고 사진 잘 나오는 사진기(DSLR?) 추천해주세요. 13 기계치 2010/08/10 1,113
566266 대전에 17개월 아기 데리고 1박하기 좋을 호텔이 어딘가요? 4 주말에요 2010/08/10 413
566265 은마아파트 재건축 최고 50층까지 짓는다 28 ... 2010/08/10 5,795
566264 인셉션 봤는데도 모르겠어요 결말이? 7 알려주세요 2010/08/10 1,213
566263 ipod touch 새 모델이... kay 2010/08/10 237
566262 친정엄마랑 정말 사이 안좋으신분 계세요? 7 못된딸 2010/08/10 1,734
566261 두부 만들 때 콩 삶아서 갈아도 되나요??? (컴앞대기중) 3 힘들다.. 2010/08/10 380
566260 성악설을 믿나요? 성선설을 믿나요? 16 2010/08/10 4,968
566259 초등학생 교통카드 관련 문의 합니다. 9 교통카드 2010/08/10 1,089
566258 아기가 아직 침을 많이 흘려요...(19개월~) 5 mom 2010/08/1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