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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고칠방법 없을까요?

또 응급실 조회수 : 623
작성일 : 2011-01-12 20:51:46
3년전에 고통이 다시 찾아 왔어요. 그저께 저녁 갑자기 한 쪽 머리가 빠개질 듯이 아파오더니 오래된 약이라 먹을 수도 없고 혹시 체했나 싶어서 손,발 다 따고 결국에는 위액까지 다 토해내고 어두운 방안에서 사경을 헤매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새벽1시경 119로 응급실에 갔네요. 겨우 링겔에 두통약 주사 맞고 죽음의 고통에서 살아 돌아왔어요. 하지만 정말 다시는 이런 고통 느끼고 싶지 않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21.168.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급처치
    '11.1.12 9:23 PM (114.29.xxx.17)

    편두통이 아주 심할때 응급처치는 4째 손,발가락을 따줘야한다고해요....
    아픈쪽의 반대쪽이랍니다...

  • 2. ....
    '11.1.12 9:41 PM (121.176.xxx.230)

    글 쓰신 걸로 봐서는 그 주기가 몇년 쯤 되시나 봅니다. 편두통이란 진단을 병원 신경과에서 받으셨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통제를 찾으셔서 그걸 드시는 방법이 최곱니다. 약은 건냉암소에 보관하면 몇년이 지나도 변질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단 받으신 적이 없다면, MRI 포함해서 진단을 받으신 후에 약을 드세요.

  • 3. 그래도
    '11.1.12 10:06 PM (61.106.xxx.66)

    원글님은 몇년에 한번이시니 부럽네요. ㅠ.ㅠ
    저는 원글님의 그런 통증을 한달에 한번씩 달고삽니다.

    편두통이 그냥 두통하고 제일 차이나는게 ..전조증상이 있는건 아시죠?
    아플거다~하는거요.
    그럴때 두통약드시는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MRI등 다 검사해도 뚜렷한 뇌 이상은 없다고 나왔을때요)

    저는 평소 내과에서 두통약을 조제해서 아플것같다 싶으면 먹고
    너무 아플땐 이미그란이라는 두통약(의사처방이 있어야 살수있습니다.)을 먹고있습니다.

  • 4. 지나가
    '11.1.12 11:52 PM (125.188.xxx.44)

    양방에선 답이 없는 병이죠.약 잘 짓는 한의원 가세요.

  • 5. 광팔아
    '11.1.13 12:01 AM (123.99.xxx.190)

    제 경헙을 전합니다.
    자다가 발딱발딱 일어나곤 하였습니다.
    무지하게 고생을 하였습니다.
    목뼈가 틀려서 신경을 누르고 있었네요.
    카이프로락탐 하는 곳에서 목뼈를 몇번 바루고나니 언젠가부터 없어졌습니다.

  • 6. ...
    '11.1.13 12:13 AM (58.227.xxx.253)

    병원에서 처방을 안해주던가요? 검사해서 아무 이상없다면 심리적안정이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위기상황에서 전문가 아닌사람이 손따고 하는건 큰 도움이 안됩니다.
    혈압관련의 경우는 위험할수도 있으니 섣불리 손발 따시지 말구요.
    요가도 해보시고, 국화차나 대추차 이런 차들을 장복해보시면 어떨까요?

  • 7. ....
    '11.1.13 1:55 AM (69.120.xxx.134)

    제가 효과본 forks remedy 인데요, 발틱앰버로 목걸이 하고 민트티 많이 마시고 효과 받어요. 전 두통에 편두통으로 고생 많이 했었는데 이거 하고나선 언제부턴가 두통이 없어 졌어요. 발틱앰버는 teething 목걸이라고 검색하면 싼것도 많아요.

  • 8. 원글맘
    '11.1.13 7:52 PM (121.168.xxx.222)

    답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아미그란 미리 구입해두고 국화차나 대추차 장복하고 요가도 해볼랍니다. 편두통 정말 무서워요. 한 번 지나가면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는 느낌도 들구요. 주말부부하는데 두 아들 다 내팽개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엄마의 건강의 가정의 행복임을 다시 한번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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