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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신랑이 근무할거 같은데 혼자 시골가라고 하면..

설날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1-01-12 12:45:55
이번 설명절에 신랑이 근무하게 될지도 모른다네요
그말을 하면서 그럼 시골은 너 혼자 다녀올래? 하고 묻는데
바로 대답은 안했는데요...  들을땐 좀 당황했어요
바로 얘기하면 또 예민해질까봐.. 생각해보자고 했어요
아기는 돌지났구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큰집에 내려가야하는 상황이에요
보통 이런경우 가는게 맞나요? 그럼 우리 친정은 못가게 될텐데
.. 그냥 양쪽다 가지말까요? ㅠ
가끔 느끼는건데.. 누구랑 같이사는건 참 피곤한일인거 같아요..휴..
IP : 61.101.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1.1.12 12:51 PM (58.143.xxx.237)

    아이가 이제 막 돌지난 정도의 상황이면 혼자는 안 가겠어요.

  • 2. 신혼초기
    '11.1.12 12:54 PM (112.148.xxx.192)

    에 그런 식의 다툼이 많았던 거 같아요.

    전 서로 솔직한 감정을 쿨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내는 그런 자리 신랑 없이 가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 짜증내는 투로 말고요.

    남편도 그래 그 자리가 힘든 것을 인정해 주는 것 그리고 만약 가준다면 고맙겠다 그리고 그건 아내의 선택이다. 라고 해 준다면 아내 입장에서 더 좋을 거 같아요.

    살다보니 저희 부부는 그런 식으로 시댁일이 정리가 됩니다.

  • 3. 저라면
    '11.1.12 1:03 PM (58.143.xxx.237)

    제 답글에 대한 의견말씀이신 거 같아 답글 남깁니다.
    저라면 그렇게 생각하고 한다는 거지 이해해 달라는 거 아니니 이해 못 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해 못 한다 잘라 말씀하시는데 설명해 이해시킬 재주도 없고 그럴 필요 별로 못 느껴요.
    님이 가는 게 당연하고 아이있다고 왜 못 가냐 하면 님은 가시면 되는 거고,
    저는 그건 좀 어렵다 생각한다는 건데 굳이 따져물으실 필요는 없잖아요.

  • 4. ....
    '11.1.12 1:11 PM (119.64.xxx.57)

    제 생각에는 시댁만 가야한다면 양쪽다 똑같이 안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만일 양가 모두 다녀올 수 있으면 아기있어서 다소 힘은 들겠지만 다녀오는 것이 좋구요.
    찾아뵙는건 맞지만 다만 한쪽만 치우쳐서 뭔가를 하기 시작하면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애초에 그런 생각이 다른 일들까지 당연하게 만들어 버리는 행동은 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이예요.

  • 5. ....
    '11.1.12 1:12 PM (119.64.xxx.57)

    그리구 혼자 가시게 되면 돌 지난 아기 안고 거기에 딸린 짐이랑...명절 선물에 ㅡ,ㅡ;
    가기 전에 몸살나겠습니다 ㅠ

  • 6. 그러면 ..
    '11.1.12 1:12 PM (183.99.xxx.254)

    남편없이 돌 지난 아기랑 어떻게 시댁에 가시나요?
    얼마나 걸리는 시댁인지 모르지만 그 정체길에 아이 데리고
    혼자 다녀오시기는 힘들지 않나요?
    운전 하시고 가신다고 해도 아이랑 엄마가 너무 힘들테고...
    대중교통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라면 남편과 미리 설 전에 시댁에 내려가서 인사 드리고 오겠어요.
    남편이 근무해야해서 미리 내려왔다구요...

  • 7. 저라면 안가요
    '11.1.12 1:44 PM (58.145.xxx.119)

    돌지난 아기랑 혼자 어떻게 내려가죠?

  • 8. 어려움
    '11.1.12 2:02 PM (123.120.xxx.207)

    음... 시골(시댁)에 가는 건 문제가 아닌데, 친정에 못 가는 건 좀 문제네요.
    남편 분과 상의해 보세요, 시골에 갈 수 있는데, 그럼 친정에는 어떻게 가면 좋을지 하고요.
    그럼 남편분도 자신이 좀 쉽게 생각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9. ..
    '11.1.12 3:41 PM (118.46.xxx.133)

    아기가 너무 어리니 설 지나고 같이 내려갔다오자고 하세요

  • 10. 저만..
    '11.1.12 3:55 PM (110.15.xxx.130)

    저만 이렇게 이해한건가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명절에 큰집에 가느냐 안가느냐..
    혼자 헷갈려 하고 있는 중.

  • 11. ...
    '11.1.13 3:03 AM (69.120.xxx.134)

    시부모님께 저희는 신랑이 일을해야해서 이번에 못가겠네요 하고 양해를 구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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