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본관에 가득한 '복수의 청국장' 냄새, 이유는?
[현장] 농성 9일째 접어든 홍대 비정규직들의 하루
기사입력 2011-01-12 오전 9:55:57
"쉬는 데라곤 계단 밑이나 정화조 위 공간 같은 곳 밖에 없었어요. 항상 곰팡이가 슬어있고 좁기는 어찌나 좁던지. 거기서 밥하고 국이라도 끓일라치면 교수들이 나와서 혼내곤 했어요. 냄새 풍긴다고. 그래서 요새는 그동안 못 먹어봤던 국 맘껏 끓어요. 저번엔 고등어 자반도 부쳤는데 오늘은 없네?"
이날 청국장은 홍대 청소 노동자들이 학교 측에 보내는 작은 '복수'다. 지난 3일부터 본관 1층을 점거하고 시작된 홍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이 이날로 9일째를 맞았다. 학교 측의 침묵, 총학생회와의 갈등에도 지친 기색은 없다. 여느 농성장과 달리 먹을 것도 풍족하다. 농성장 한 편에 쌀과 컵라면, 비타민 음료가 수북하다. 이들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시민들이 보내준 연대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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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욕심도 아닌,,,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권리,,, 꼭,,, 반드시,,,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식사,,, 맘 편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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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본관에 가득한 '복수의 청국장' 냄새, 이유는?
verite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1-01-12 11:49:41
IP : 14.56.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11.1.12 11:50 AM (14.56.xxx.237)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111230349§io...
2. .
'11.1.12 12:42 PM (119.203.xxx.57)홍대측에서 김여진씨의 말대로
동국대만큼만이라도 처우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다 남의 일인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내 일이 되는것인데
연대해서 꼭 승리하시길.... 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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