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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뭐라해도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517288&c...
두 명을 쿨하게 한 큐에 정리하는구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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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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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1.12 5:56 AM (112.154.xxx.62)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517288&c...
2. 대박,,
'11.1.12 8:14 AM (222.105.xxx.16)동감.
3. ㅋㅋㅋㅋ
'11.1.12 8:36 AM (61.101.xxx.48)공감 백배~!!!!
4. 깍뚜기
'11.1.12 9:09 AM (122.46.xxx.130)내용이야 맞고 백번 동감하는데요~
근데 '박정희의 딸'이란 정체성 규정은 여러가지로 해석되고
기능한다고 생각해요. 박근혜가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듯 박정희에 대한 무한 신뢰와 과거 향수를
가진 사람들을 소환하지요. 그래서 엄마 머리와 아버지 영정 사진
콘셉트가 꽤 많은 이에게 먹히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듯
한편 손학규의 의도대로 '박정희의 딸'이란 말이 저와 세우실님
댓글님들 말씀처럼 '독재자의 딸'을 호명하는데 쓰이는 건 물론 이구요
양날의 검, 박근혜의 성격을 매우 잘 보여주는 표현인 거 같아서 이런 저런
생각이 오가네요...박근혜는 수구에게 먹히는 박정희의 이미지를 계속 사용할테죠
아무 생각해도 저런 사람이 정치한다는 게 넌센스인데 말이죠 ㅠ5. 깍뚜기
'11.1.12 9:10 AM (122.46.xxx.130)아무-> 아무리
6. 또한
'11.1.12 9:48 AM (203.247.xxx.210)'박정희의 딸'을 '독재자의 딸'로 규정한다는 것은
('성군의 따님'으로의 규정한다해도 내게는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박정희를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는
무고한 연좌로 느껴질 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7. ...
'11.1.12 10:58 AM (221.138.xxx.42)내 말이 딱.......
8. 그래도
'11.1.12 4:22 PM (124.195.xxx.67)잘했으면
지금처럼 백안시는 안한다
아니 그래도 한 것이 있다면
저런 성향인가 한다
지금은 딸인 것 이외에는 모르겠다
아,, 우리 고등학교 선배구나
슬프넹9. 야옹~~
'11.1.12 4:47 PM (211.41.xxx.155)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