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0년 자영 빵집을 접었습니다.
남편이 조그마한 빵집을 열면서 결혼했고 그게 어언 20년 전이었네요.
그동안 큰애 고1, 둘째 녀석 중2로 키워내면서 20년 빵집마누라 생활했습니다.
20년이란 긴 세월동안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보니, 근년에 와서는 부부가
열심히 해봐도 딱 밥 먹고 나면 내일을 위해 저축할 형편이 안되더군요.
남편도 고민에 고민, 저도 밤마다 멀뚱 멀뚱 온갖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다 결국은
그렇게 우리를 못살게 옥죄어 오던 파리바게뜨의 항복 문서에 도장 찍고
머슴살이 하러 들어 갑니다.ㅠㅠ
한 보름간의 인테리어를 마감 하고 마침내 오픈을 앞두니 이런 저런 감회와
불안감에 잠이 오지 않네요. 그동안 모은것에 대출까지 해서 점포를 열기는 하는데
어떻게 잘 운영해 나가야 할런지...ㅡ.ㅜ;;
부천 중동 로데오 거리(롯데백화점 뒤편)에 13일날 파리 체인점 문을 엽니다. 빵 사러
오시라는 글은 네버 아니구요. 제가 지금 인천에 살면서 처음 부천으로 가는 터러 살짝
외로움이 밀려 오고 있다는... 혹시 근처에 사시는 분 계시면 지나다 한번 들리세요.
제가 따뜻한 커피나 대접하면서 동네 분위기나 익히게요..
날씨마저 꽁꽁 얼어 붙는데 낯선 동네로 출근하기 전날의 긴장이 사그러 들지를 않네요 ㅠㅠ
1. 매리야~
'11.1.12 1:25 AM (118.36.xxx.10)화이팅입니다.^^
잘 되실 거예요.2. 아아ㅠ
'11.1.12 1:27 AM (121.143.xxx.89)힘내세요... 전 파리나 뚜레같은 빵공장?;;보다는 자영빵집이 더 빵을 만드는 빵집같아서 더 선호했는데, 아무래도 체인 빵집의 규모나 지원, 공격적인 확장을 자영빵집에서는 감당하기 힘들겠죠?ㅜㅜ20년동안 하신 가게를 접으셨다니 얼마나 속상하실까..ㅜ 그래도 새출발 홧팅이에요.
3. 화이팅
'11.1.12 1:27 AM (124.53.xxx.3)열심히 살아오신것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잘모르긴 몰라도 거대기업만 살찌워주는 개미 체인점들...다 그 시스템들 아닌가요?
그래도 지명도 있는 빵집들 운영하시면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보이던데... 괜찮으시겠지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계신 님께 화이팅의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건강하셔요.4. ^^
'11.1.12 1:30 AM (220.214.xxx.222)울 아부지 공장이 부천이라서 한국가면 자주 놀러갑니다~^^ 저 여름에 한국가면 함 들릴께요.
근데 82회원이라고 말 못할지도 몰라요...한 쑥스러움 하거든요.^^**
아는곳이 나와서 홧팅 하려고 글 남겼어요.그래도 20년 경험이 어디 가겠어요? 잘 될거예요!5. ...
'11.1.12 1:32 AM (112.159.xxx.178)저도 대기업형 빵집보다는 소규모지만 알차게 맛난거 많은 개인 빵집들을 선호하는데..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6. 빵집마누라
'11.1.12 1:36 AM (211.204.xxx.18)요고 저도 남편 아디 살짝 훔쳐서 글쓰는 거에여~~^^ 귀차니즘으로 횐가입 안해서 가끔 훔쳐서 리플달곤 했거든요. 그래도 심정적으로는 열성회원이랄까 ㅋ 오시면 꼭 말씀해 주세요. 저도 한쑥스러움 하지만 또 금방 잘 친해져요.
7. 체인이라도
'11.1.12 1:36 AM (180.69.xxx.252)지점마다 빵맛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아무래도 원글님같이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 하시는 빵집이 더 맛있을 듯 한데요.
정말 잘 되실 것 같아요. 소문 많이 나셔서 앞으로 20년은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8. 꼭
'11.1.12 1:49 AM (211.58.xxx.50)잘되시길 바랄게요 - !!
20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가게를 접으셔서.. 마음이 속상하시겠지만
새출발하시는곳에서 번창하시구, 좋은일만이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
저 중동사는데 꼭 가볼거에요 ^^9. 참맛
'11.1.12 1:52 AM (121.151.xxx.92)20년의 빵집을 접는 아픔이 짠하게 전해 오네요.
내일 아침엔 새 가게에 첫 출근하시는 건가요? 새로운 20년의 행복을 만드시러 출근하시는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10. ....
'11.1.12 1:57 AM (112.151.xxx.221)짠~~하네요.ㅠ 잘 되시길 바래요.
11. 노트닷컴
'11.1.12 2:24 AM (124.49.xxx.56)세상은 영세 자영업자의 편이 아닙니다만, 꿋꿋하게 잘 버티시면 빛 볼 날 있을겁니다.
저 보세요. 제 편 아무도 없지만 꿋꿋하게 잘 버티지 않습미까?
(엉덩이 몇 대 톡톡 때려주세요. 씰룩~씰룩~)
아마 일장일단이 있을겁니다.
일장에 희망을 거시고 쭉 정진하시길.12. 뚱고냥이
'11.1.12 2:26 AM (220.126.xxx.236)앗 저 안그래도 목요일에 부천 중동쪽 갈일 있는데 마침 그날이 개업일이네요 ^^
꼭 들려봐야겠네요 ^^
화이팅하시구요~ 대박나세요 ^^13. ^^
'11.1.12 2:33 AM (125.180.xxx.54)정확한 위치가 어디인가요?
롯데 근처에 파리바게트 있는데 어느쪽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목요일에 가볼게요.14. 국제백수
'11.1.12 2:37 AM (112.153.xxx.161)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하시겠지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중동에 있는데 환영합니다
빵사러 들리겠습니다 ㅎㅎ15. 멀리날자
'11.1.12 3:06 AM (114.205.xxx.153)꼭 가볼께요~ 저 부천 자주가요
힘내서 다시 으샤으샤 해요
저 역시 82쿡 회원이라고 말 못할지 몰라요 ;;
(부끄러워서…)16. 빠리바게뜨
'11.1.12 3:11 AM (180.231.xxx.80)하나 원래있지않나요? 베스킨이랑 마주보고있는?
다시 인수하신건가요? 아님 위치를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용^^
미리 개업 축하드립니데이~~17. 빵집마누라
'11.1.12 8:22 AM (211.204.xxx.18)베스킨이랑 마주 보는 파리는 그 분이 연수동이 집이어서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그쪽으로 옮겨 가시면서 지난 12월 31일에 폐점 하셨어요. 그 건너편 해봉 아이스크림 자리에 오픈해요^^* 삼성생명 빌딩 바로 옆이요.
18. 앙
'11.1.12 9:36 AM (122.36.xxx.52)저 빵순인데 가까운 곳이면 가고 싶어요.
내일 오픈이군요.
친정엄마가 가게 오랫 동안하셨는데 옆집이 빵집이었어요.
가게를 하면 여자들 고단함 말도 못하죠.
사람 상대하는 일이 참 힘들거든요.
새로 오픈하시니 축하드리고, 빵 많이 팔아 부자되세요. 화이팅!19. ..
'11.1.12 9:40 AM (112.153.xxx.92)저는 지방이 달라서 못가지만...이래서 82가 좋아요.
저도 예전에 한,3년빵집은 아니지만 가게를 해본적이 있는데 그후로 자영업하시는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시니까 정말 정말 대박나실거에요.
저도 멀리서 화이팅!!보내드립니다~20. 아후..
'11.1.12 10:07 AM (202.47.xxx.4)글에는 안쓰셨지만.. 그래도 20년간 자영 빵집을 하셨으면 자기 가게에 대한, 자기 빵에 대한 자부심이나 애정도 크셨을텐데 그걸 접으신다니 그 먹먹함이 느껴지네요..
21. 어머
'11.1.12 10:42 AM (220.79.xxx.203)친정이 중동이어서 자주 갑니다. 홈플러스 옆 마을이요.
해봉 아이스크림 자리도 어딘지 알아요.
다음에 케잌 살때 그쪽에 가볼께요. 대박나시길...22. ...
'11.1.12 10:56 AM (211.176.xxx.112)잘되시길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23. 아우.
'11.1.12 11:07 AM (211.246.xxx.200)계속 그냥 빵집하시다면 가고 싶은 마음있는데.. 파리에 항복하시다니.. .T.T
대기업만 배불러주는 모양.. 전 일부러 체인은 안가는뎅..24. 원글님
'11.1.12 11:14 AM (211.226.xxx.225)뚜레 보단 전 빠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빵종류도 다양하던데
질로 승부하셔서 꼭 번성하세요...25. 화이팅!
'11.1.12 11:17 AM (121.157.xxx.118)괜히 마음이 짠해지네요.
열심히 하시라 따뜻한 커피한잔 제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위엣분처럼 빠리 빵들 좋아해요,
사업 번창하시길 빌께요. 화이팅!!!26. 화이팅~
'11.1.12 12:00 PM (222.111.xxx.176)빵 만드는 노하우가 있으면 아마 더욱 잘 될 거예요.
저희 아파트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 밤 12시까지 손님 바글바글 합니다.
맛있는 빵으로 돈 많이 버세요, 화이팅!!27. 쫙쫙
'11.1.12 12:23 PM (121.182.xxx.59)번창하시길 바랍니다~~
28. .
'11.1.12 12:25 PM (14.56.xxx.237)20년 정들었던 자영빵집을 접으시기 매우 아쉬었을 텐데,,,
두 아드님이 건강하고 착하게 크고 있쟌아요 ^^
아주 맛있는 빵집이 되시기 바랍니다... 찾아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29. 들꽃..
'11.1.12 12:25 PM (121.153.xxx.184)걱정하지 마세요. 잘 되실 겁니다.
20년 동안이나 자영 빵집을 해 오시다
다시 시작한 일이시니 님이 만드신 빵 맛은 최고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가꾸운 곳이면 빵도 먹고 차 한잔도 하러 가고 싶네요.
여긴 시골이라서 이럴땐 정말 정말 아쉬워요^^::30. 구월
'11.1.12 1:04 PM (175.123.xxx.172)마음이 짠~~ 합니다.
저 인천 구월동 사는데, 어느동네 어느빵집 이셨는지요.
제가 빵순인지라, 혹시 제가 들렀던 빵집이셨을까하여 여쭙니다.
부천에서도 번창하시고, 20년동안 자리를 지켜온 그 자리를 기분좋게 추억할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꼭 번창하시고, 또 번창하세요.31. 봄바리
'11.1.12 1:08 PM (112.187.xxx.211)경북 김천에 있는 뉴욕제과집 막내아들이 자라서 소설가가 되었지요.
김연수가 쓴 소설이 생각나네요.....
전국의 역전'앞', 시장통, 시내 삼거리 버스정류소....
그런데 있었던 많은 뉴욕제과들이 사라져가네요.....
하지만 원글님네는 이 결정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렛대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왕창왕창 번창하시길요.
마음의 화환을 보내드립니다.^^;;;;32. ..
'11.1.12 1:13 PM (110.8.xxx.231)항복도장 찍었다는 말씀에 원글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오죽하면 그런결정 내리셨을까 싶어 마음이 먹먹하네요.
개업하시고 빵 많이 파셔서 부자 되세요.
사람들 많이 찾는 빵집 되실거 같아요~~33. 왠지
'11.1.12 1:18 PM (180.69.xxx.54)마음이 짠하네요.집이 멀어서 갈수는 없지만 번창하셔서 돈많이 버시기 바랄게요.
34. 어머어머
'11.1.12 1:50 PM (96.234.xxx.162)중동 살았었는데~ 5년전에요..
제가 소문 많이 내드릴께요! 사업 번창 하시구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35. 화이팅
'11.1.12 2:07 PM (49.26.xxx.210)부천 중동은 한번도 못가본 서울 아짐입니다.
언젠가 가게되면 꼭 가서 인사드릴게요.
화이팅하시라고 글 남겨요.
그래도 애들 잘 키우고 남편내조 잘하시는 분일것같은 느낌이 글에 나타나요. 오픈행사잘하시고 설 연휴에도 매출 많으시고 계속계속 잘 되기를 바래요36. 늘푸른하늘
'11.1.12 2:22 PM (121.117.xxx.234)늘 번성하시고 잘 되시길 빕니다^^
저희 친정도 낼모레 가게 오픈하는데 그 심정 조금은 알듯하여
같이 힘내시자 말씀드려요
화이팅~~!!37. 축하드려요~
'11.1.12 2:43 PM (58.229.xxx.252)자영빵집 접으셨지만, 파리~로 다시 개업하신다니 축하드려요. 요즘 파리~가 대세쟎아요.
잘될거예요. 친절하게 하심 더 잘될거구요~~~~****38. ..
'11.1.12 3:01 PM (183.109.xxx.245)축하드려요
저도 부천 사는데... 13일날 아마 도로연수를 중동으로 나간다고 했어요
혹시나 강사님께 물어보고 괜찮으면 한번 들려볼게요
힘내세요 잘될거예요~~39. 밍밍
'11.1.12 3:14 PM (123.215.xxx.237)내일 오픈하시네여..토요일에 롯데 갈껀데..들릴께여^^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할께여...40. 소사구민
'11.1.12 3:21 PM (203.100.xxx.190)대박 나시길 바랄께요.
저는 부천 소사구에 사는데요.
오늘도 롯데백화점 근처 다녀왔네요.
1주일에 한번정도는 중동으로 나들이 나가니까 언제 한번 빵사러 갈께요.
용기내서 인사도 드리겠습니다.41. 화이팅!
'11.1.12 3:31 PM (121.162.xxx.144)저 집은 똑같은 파리바게뜨인데도 참 맛있다~, 20년 경력이 그런 소문이 나게 해줄 겁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려요!!42. 대박기원~
'11.1.12 3:32 PM (180.231.xxx.48)애석한 마음이야 어찌 다 표현하시겠어요.
그래도... 금방 소문나서 대박나실꺼에요.
파리바~도 집집마다 맛이 다 다르던데..
전문가가 하시는 집이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저는 완전 반대편에 사는 사람이라 한번 가볼수는 없겠지만
대박나시길 기원해봅니다.43. qnrpsqpfld
'11.1.12 3:46 PM (211.243.xxx.28)잘되실거예요;-
경력이 20년이신데 어느빵집 맛이
따라오겠어요^^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진심으로...44. 화이팅~
'11.1.12 4:42 PM (211.216.xxx.183)저랑 신랑도 자영업이라 더 맘에 와 닿네요~힘내시고 20년 경력이 빛을 발하기 빕니다~
일요일밤에 지나갈때 보니 횡단보도앞에 한가게가 공사를 하던데 거긴가요?
그쪽을 자주 가니 한 번 들러서 빵 사야겠네요^^45. 인천 삼산동
'11.1.12 4:49 PM (112.171.xxx.183)사는데,. 꼭 갈꼐요..조만간..
많이 웃으실일만 생기실 거에요~~~ 힘내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46. ~~
'11.1.12 5:02 PM (121.147.xxx.151)저도 늘 동네 빵집을 선호했는데..
울 동네도 다들 항복하고 파뤼와 뚜르 세상이 됐습니다...;;;;
20년을 바친 가게를 접으셨다니 제 맘까지 알싸합니다.
아무래도 20년 노하우로 사업 번창하시거에요. 화이팅~~47. ...
'11.1.12 5:09 PM (119.197.xxx.26)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 한쪽이 짠합니다~~~
잘 되시리라 믿으며 원글(빵집마누라님)님 홧팅!!!!!!!48. ^^
'11.1.12 6:28 PM (112.172.xxx.99)화이팅요
무슨 말이 필요 합니까?
성공하셔야죠
정말 열심히 사셨는데
프렌 차이즈에 밀리는 우리의 현실이
외국처럼 잘은 모르지만
그 자리에서 오랫 동안 전통을 지키는 작은 가게
왜 이런것은 우리나라가 안되는 것일까요 ?
다른것은 선진국이라 하면서
대기업 마케팅 메이커에 굴복 당하고
성공하세요49. 화이팅!!
'11.1.12 6:56 PM (124.54.xxx.169)부천이시라니 반갑네요!!!안그래도 내일 롯데 문화센터 가는데!!!!암튼 성공하세요!!!
50. 한번
'11.1.12 6:59 PM (14.52.xxx.219)저희 동네는 파리바케트보다 작은 브랜드 빵집이 더 불티나게 팔리던데..아..상호명을 까먹었어요. 서울에 6개정도 체인점이 있던데..
원글님의 머슴살이라는 표현이 살짝 가슴 아프네요.
큰오빠네가 미리네 롯데예요. 오빠네 갈때 한번 들를께요.
화이팅 하세요~~51. 힘내세요!!
'11.1.12 7:07 PM (222.107.xxx.133)꼭 잘 되시길 바래요.
힘찬 응원 보냅니다.~~^^52. 빵집마누라
'11.1.12 7:23 PM (218.156.xxx.242)낼 오픈 준비로 하루종일 달리다 오늘은 지금에야 82 첨 들어와 봤네요. 82회원이라 82바게트 개점하나...ㅋㅋ 용기 주신 분들 모두 넘 감사해요. 열심히 할께요. 달리 대한민국 아줌만가요^^*
53. 동네주민
'11.1.12 7:40 PM (125.180.xxx.183)동네주민 일부러 로긴 했네요. 저도 인천살지만 부천 상동 중동으로 자주 나가요. 친구도 만나고 장도보고 볼일을 거의 그동네서 보거든요. 롯데백화점뒤 네일샵도 가끔가는데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54. ^^
'11.1.12 8:22 PM (116.123.xxx.169)저 중동살아요. 꼭 들를꼐요!
55. 로긴했어요
'11.1.12 8:40 PM (119.65.xxx.4)부천 갈일은 없겠지만...
파리바게트 후레쉬크림에 묻혀서 사라진 버터크림빵을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가족 빵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나마 파리~~빵집 맛은 괜찮잖아요
솔솔 사람냄새 나는 빵집이 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잘 될꺼예요
언니 ...화이팅~~56. 길건너면
'11.1.12 10:25 PM (114.207.xxx.186)우리집입니다.
단골할게요..낼 아는척해도 되죠?57. ..
'11.1.12 10:32 PM (61.102.xxx.128)오픈 한다는 소식 반갑습니다.
저도 부천사는데 흘려듣지 않고 기억햇다가 한번 들릴게요.58. ff
'11.1.13 12:05 AM (112.186.xxx.40)저도 부천사는데~ 가까운 곳이 한번 들릴게요~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