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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이친구가 있었음 좋겠어요.ㅎㅎㅎ

음음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11-01-11 23:51:40
애인있었음 좋겠다는 글보고 올려요.ㅎㅎ

전 항상 게이 남친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했어요.
섹스앤더 시티나 위기의 주부들에서 나오는 게이들 너무 재밌어요.ㅎ
실제로도 그렇게 여자들과 코드가 잘 맞는진 모르겠지만
남자랑 수다 떨면 재미있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게이들이 다 미드에 나오는 것처럼 오두방정떨고 그러진 않겠지만
전 오두방정 떠는 게이친구 한명있음 넘 좋을것같아요.
남자랑같이 쇼핑가서 오래오래 돌아다니고
커피마시며 수다떠는거,
생각만해도 넘 신선해요..ㅋㅋ
IP : 112.150.xxx.9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물잡채
    '11.1.11 11:55 PM (121.159.xxx.248)

    아...

  • 2. 음..
    '11.1.11 11:55 PM (211.42.xxx.33)

    게이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 -

  • 3. 음음
    '11.1.11 11:56 PM (112.150.xxx.92)

    이건 아니에요? ㅋㅋ
    미드에 나오는 유쾌발랄,,아니에요? ㅋ

  • 4.
    '11.1.11 11:57 PM (211.41.xxx.246)

    전 그런친구 있었는데요....정말 얄미운 여자*마초 였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 5. ...
    '11.1.11 11:57 PM (112.159.xxx.178)

    여자의 적은 여자고 여자의 진정한 친구는 게이다.. ㅋㅋㅋ
    저도 게이 친구 가지고 싶어요 근데.. 게이들이 절 거부하는듯 ㅋㅋ

  • 6. ..
    '11.1.11 11:57 PM (116.39.xxx.114)

    게이들이 더 마초근성이 강하다던데요..
    게이에 대한 환상을 끼는 글을 읽은지라 전 싫어요

  • 7. 매리야~
    '11.1.11 11:58 PM (118.36.xxx.10)

    저는 게이남친은 바라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얘기도 나누고 술도 한 잔 할 수 있고..
    정말정말 그냥 남자친구...한 명 있었음 좋겠어요.
    하지만 현실불가능.ㅋㅋㅋ

  • 8. .
    '11.1.11 11:58 PM (119.149.xxx.163)

    전 원글님 생각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9. 음음
    '11.1.12 12:01 AM (112.150.xxx.92)

    전 솔직히 게이는 남자도 여자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때문에 공유할수 있는게 더 많을수도있다는생각.
    어떨땐 여자보다 남자가 더 대화하기 편할때 있잖아요.
    그런 맥락으로 보시면 돼요..^^

  • 10. plumtea
    '11.1.12 12:02 AM (125.186.xxx.14)

    전 정말 아무생각없던 사람인데 얼마 전에 자게에 링크된 글을 읽고(게이였던 사람이 양심고백 비
    스름하게 한) 음...내가 정말 뭘 몰랐군 했어요.
    개인의 선택은 정말 자유인데 제 자식은 절대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친구도 좀 힘들겠다 싶어요. 청순하게 바라보기 힘들 것 같아요. ㅠㅠ 괜히 읽었나봐요.

  • 11. 노트닷컴
    '11.1.12 12:05 AM (124.49.xxx.56)

    그 사람들의 심적 고통을 헤아려 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저급하게 놀리는 듯한 글을 쓰는

    사람은 누규?

    하루하루 사는 게 지옥일 수도 있는 사람들한테 깝도 안 될 농담으로 저급하게 글을 올려놓다니..

    참 불쌍합니다.

  • 12. 음음
    '11.1.12 12:07 AM (112.150.xxx.92)

    그말을 노트닷컴한테 들으니 설득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 13. 노트닷컴
    '11.1.12 12:09 AM (124.49.xxx.56)

    다음에 태어날 땐 부디 게이로 환생하세요.

  • 14. 지나가다
    '11.1.12 12:10 AM (112.155.xxx.26)

    저 게이친구 있었어요. 외국에 살때... 좋았습니다. 편견을 버리면 남자도 여자도 아닌 '인간' 친구라고나 할까...

  • 15. 노트닷컴
    '11.1.12 12:11 AM (124.49.xxx.56)

    어떻게, 지금이라도 물리적으로 트랜스 할 수 있는 유명한 김박사 소개시켜 드려?

    아주 잘 만들거든 그 분이... 생식기 조각의 예술가야... 끝내주거든...

  • 16. 음음
    '11.1.12 12:11 AM (112.150.xxx.92)

    지나가다님,,바로 그런친구말이에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인간친구..정말 맘에 와닿는 말이네요^^

  • 17. 음음
    '11.1.12 12:12 AM (112.150.xxx.92)

    노트닷컴 조울증있니? ㅎㅎㅎㅎㅎ

  • 18. 친구
    '11.1.12 12:18 AM (110.47.xxx.96)

    저는 한명 있었어요.
    예술쪽 하는 친구라서 말도 잘 통하고 패셔너블하고 센서티브 했었어요.
    사실 첨엔 그 친구가 게이 인줄 몰랐었는데
    너무 잘 통한다 싶고 재미 있고 그랬어요.
    나중에서야 그 친구가 게이인줄 알았네요.

    그런데 게이라고 해서 여자마음 막 알아주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그들의 성적 취향인거지 그게 여자 같아서는 아닌거라고 저는 느꼈거든요.
    그만큼 모르고 지내던 시절에 그가 게이라는걸 모를 정도 였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야 그래서 그랬나? 싶긴 했는데 조울증 비슷하게
    기분이 막 날아갈듯 좋았다가 또 확 가라앉아서 잠수 타기도 하고
    사람 걱정 많이 하게 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꼭 그가 게이여서 그런건 아닐수도 있지만 그 사람은 그랬기 때문에
    저는 게이라면 그런 조울증 느낌이라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암튼 영화나 드라마랑 그런 느낌은 아닌거 같아요.

    나중에 게이인거 말하고 나서도 그냥 저는 별 느낌 없이 계속 친구로 만났는데요.
    그닥 뭐 다른건 모르겠던걸요. 지금 어쩌다보니 연락 뜸해지고 해서 만난지 오래 되긴 했지만
    좋은 친구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 19. 으허
    '11.1.12 12:25 AM (1.103.xxx.115)

  • 20. 노트닷컴
    '11.1.12 12:28 AM (124.49.xxx.56)

    ㅋㅋ 이 건 뭐 관음증도 아니고 그저 지 호기심 채우려고 이런 저질스런 글올 싸질러 놓다니..

    수준 알만하다. ^^

    니 주변에 온통 게이만 살게 되길 바란다. 제발.

  • 21. 음음
    '11.1.12 12:31 AM (112.150.xxx.92)

    노트닷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단순히 게이친구를 갖고싶다는게 왜 저급한건지 차분히 설명좀 부탁.

  • 22. 노트닷컴
    '11.1.12 12:32 AM (124.49.xxx.56)

    니 지금 댓글 바로 위에 설명.

    끗.

  • 23. 음음
    '11.1.12 12:38 AM (112.150.xxx.92)

    하아..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재미도 없고,,반론포인트도 엉뚱하고..-_-

  • 24. 글쎄요
    '11.1.12 12:42 AM (124.195.xxx.67)

    그건 드라마에서 나온 게이니까 그렇죠

    게이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 거고요

    더구나 우리 사회에서 게이는 아직도 시민권을 갖지 못하고 불편하게 살아갑니다.
    섹스 앤 더 시티나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게이친구들과는
    다른 수 밖에 없지요

    전 딸 아이가 게이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동창이고 말로 나는 게이다
    라고 한 건 아니지만 아주 친한 친구기 때문에
    여러모로 게이라는 걸 알려줬다고 합니다.
    가끔 가슴 아파할 때 있더군요

    탁월하고 좋은 친구인데
    본인이 아직도 몹시 고민하고 있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솔직할 수 없다고 슬퍼한다구요
    아무 것도 도와줄 수 없어서 마음 아프다고 하더군요

  • 25. 노트닷컴
    '11.1.12 12:44 AM (124.49.xxx.56)

    그 사람들 안 그래도 피곤하다. 그냥 잘 살게 냅둬라.
    양지로 끌어낼 필요도 없고 그냥 지들끼리 잘 살으라고 신경 꺼주면 알아서 잘 살 사람들이야.

    가뜩이나 사람들 눈길이 괴로워서 쪼그라 들대로 든 사람들인데

    뭐 줄 거 있다고 니 호기심 채울려고 친구하네 마네 하냐.

    자연스레 만난 친구인데요~ 하면서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들끼리 잘 살게 냅두라고.

  • 26.
    '11.1.12 12:52 AM (211.196.xxx.223)

    절친이 게이예요.
    원글님이 원하는 딱 그 정도의 매력과 편안함이 있어요.
    그럼 저는 운이 좋은 걸까요? ^^
    센스작렬하고 배려심 깊은데다가 세상 보는 눈도 넓어서
    속 접은 제가 이래 저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이 친구만 속이 좀 넓은 편이고
    그외 그냥 알고 지내는 다른 게이남들 대부분은 상당히 까칠해요.
    까칠함을 숨기지 않는, 내놓고 까칠한 언냐들이라고 할까요...

  • 27. 드라마와
    '11.1.12 2:35 AM (124.61.xxx.78)

    현실은 아주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주원이가 이 세상에 있나요? 없으니까 열광하는거지요.

  • 28. ...
    '11.1.12 3:41 AM (70.57.xxx.243)

    저도 게이 친구가 있었어요.
    그냥 여자 같았어요. 여성스런 여자랑 있는 느낌?
    또 회사 일로 아는 어떤 거대한 미국인이 있는데요, 정말 너무 너무 남성스러운 (흠흠..한국남자의 마초적인 거랑은 다른..육체적으로 크고 강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이었는데,
    알고보니 게이였고 나중에 성전환 수술 했어요.

  • 29.
    '11.1.12 3:51 AM (88.172.xxx.122)

    주변에 잘 알고 지내는 게이들은 다들 재밌고 착해요.
    전혀 남자느낌 안나고 진짜 동성친구 같은 느낌!
    사람따라 다르면이 있긴 하지만 섬세하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 30. 노트닷컴님
    '11.1.12 8:43 AM (115.136.xxx.24)

    지나치게 흥분하시니 이상해요,,
    혹시,,,?

  • 31.
    '11.1.12 8:47 AM (180.64.xxx.147)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듯 글 쓰더니 뭐?
    다음 생엔 게이로 태어나라고?
    글이 앞, 뒤가 맞게 써야지.

  • 32. 하하~
    '11.1.12 9:03 AM (211.196.xxx.17)

    원글님 200% 공감하는데..
    행간의 뜻을 잘 파악 하세요..
    게이의 성향이 주가 아니라 진정한 남자로서 친구..
    이성적으로 사심이 없는(아니 감정이 생기기 조차 할수 없는..)
    뭐랄까.. 이성적인 감성보다는 남자라는 인간이 여성에게 정신적으로 채워줄수 있는..
    해리와 샐리..에서 감정이 생기기전의 관계랄까?

  • 33. 저 얼마 전에
    '11.1.12 10:53 AM (115.86.xxx.115)

    황의건 씨의 '비트윈'이라는 책 읽었거든요.
    거기 보면 여자들이 게이 친구 사귀고 싶어 하고, 일종의 트렌드처럼 받아들여진다는 얘기 나오거든요 조금만 써 드릴게요.

    게이 친구가 하나쯤 필요하세요?
    "이런 세상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하기에도 너무 어리둥절하다.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 여성들이 이렇게 친 게이적으로 진화했을까? 단순한 호기심일까? 아니면 진정 모든 선입견과 차별을 뛰어넘을 정도로 휴머니스트가 된 것일까? 전체 인구의 3~5% 정도가 게이니, 게이 친구를 하나 쯤 두려면 나름 경쟁이 치열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씀을 먼더 드려야 할지도...
    다양한 친구를 갖는다는 건, 그만큼 인생이 더 즐거워진다는 의미이니 게이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현상이다. 게이들에게도 마음을 열고 우정을 나눌 친구는 분명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작금의 현상에 대해 걱정스러운 부분이 한 가지 있다. 게이 친구를 갖고 싶다는 발상 자체가 유행가처럼 지나가는 트렌드는 아닐까 하는 우려이다. 물론 그렇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인터넷에서 방송에서 어느 날부터인가 친 게이적인 가시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게이 친구 하나쯤 자신의 인생에 두는 것을 로망 내지는 환상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슬금슬금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친구는 시즌마다 바꾸는 당신의 잇 백이 아니다. 충동적으로 샀다가 휴가철에 슬그머니 유기시키는 개나 고양이도 아니다. 난 나와 나의 게이 친구들이 그렇게 될까 가끔 겁이 나기도 한다.
    (그다음은 너무 길어서 대여섯장인데 제가 나가야 되거든요ㅠ 중략하고 마지막 단락 만 써드릴게요. 중간 부분에는 게이친구만나는법, 게이친구의 장점? 뭐이런게 나와있어요)

    게이들은 여성들의 부족한 2%를 채워주기 위해 특정 캐릭터를 장착한 가공인물이 아니다. 게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바라봐 줄 떄, 그들의 문화와 어려움을 먼저 이해할 수 있을 떄, 당신 또한 아픔과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는 게이 베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34. 암튼..
    '11.1.12 10:55 AM (115.86.xxx.115)

    저는 게이 베프 보다는.. 스트레이트인 남자친구(사심없고 의심안받는 관계의)가 있엇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35. Anonymous
    '11.1.12 12:45 PM (221.151.xxx.168)

    우리나라 정서상 우리나라에서 게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며 고통스럽게 사는것 같지만
    사실 섹스앤더 시티에서 보여주는 게이들...없는 허구가 아니예요.
    미국, 그것도 뉴욕이라는 도시에서는.
    (뉴욕에서 결혼해서 아이 갖고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이라 할 정도로 뉴욕은
    워낙 다양하고 특이한 사람들의 도시니까요).

    원글님이 게이 친구를 갖고 싶다는 얘기는
    남자친구를 가졌을때의 성적인 갈등 없이 편안한 관계의 친구를 갖고 싶다는걸로 이해가 되요.
    저도 유럽서 살면서 주변에 게이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게이들은 취향이 여성적이어서 여자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 36. ...
    '11.1.12 1:39 PM (69.120.xxx.134)

    섹스엔더 시티 에서 나온 게이 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말안하면 모르는 게이들이 더 많아요, 여성스러운 사람도 있구,,, 여성성보단 남성성을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예를 들어 예전배우 이대근씨 같은 2사람이 포옹하고 좋아하는... 근데 전 게이에 대해 편견도 없구.. 어떤면에서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직업상 마주치니.. 위화감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좀 고생했었어요 ㅠㅜ...

  • 37. 쇼핑은
    '11.1.12 3:07 PM (218.39.xxx.7)

    그냥 원래있는 여자친구들이랑 하세요. 님 주변에 동고동락하는 친구들하고나 잘 지내세요
    없는 친구 일부러 만들어내려고 하지 말구요. 제가 게이 친구들, 동료들 많아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어찌 알게 되었어요. 별로 안 친할때는 예의를 지키느라 말 안하지만 알고 나면 별 얘기 다 하는데 그 에전에 여기 게시판에 올라왔던 그 동성애자의 고백 그 얘기와 똑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찜방이라는 용어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어디를 가서 누워 있으면 라이터로 얼굴을 비춰보고 거기서 그렇게 한다는 얘기 듣고 점점 사람이 이상해 보이는거예요. 이성애자도 안마방도 가고 매춘도 하고 그러죠? 남자 게이들의 성생활도 아주 활동적(?) 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처럼 그렇게 정신적인 사랑을 하고 오래 가는 게이 커플이 있을까요? 게이 친구들은 그냥 심플하게 그런거 없다 게이 커플은 서로에게 신의 같은거 지키지 않는다 그러더라구요. 할 얘기는 너무 많지만 이만 줄이고 게이에 대해서 모르고 살 때는 편견이 없었는데 도리어 잘 알게 되고 나서 저는 호모 포비아가 생겼습니다. 동성애자 사회적으로 차별 받으면 안됩니다 누가 그거 모르나요? 그래도 그들의 사생활을 너무 잘 알게 된 마당에 이제는 친구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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