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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오늘 러브신 19금 표시도 없고,,ㅋㅋㅋ

연애전문가 조회수 : 7,123
작성일 : 2011-01-11 23:30:53
오늘 아테나에서 차승원과 이지아 그리고 정우성과 수애의 러브신 좀 야한 것 같은데,,
드라마를 꼭 영화처럼 만들어서,,,ㅋㅋㅋ
너무 리얼하게 옷 벗기는 것을 넣어서
아마 가족들이 함께보기엔  좀 민망하겠더군요,,,

이지아가 그렇게 차승원에게 쉽게 허락하다니,,보면서 좀 그렇더군요...
정우성을 몾잊어하면서 술먹었다고 홧김에,,,ㅋㅋ

근데 교묘하게 그렇게 4각 관계를 만들고 적과의 동침을 만들어
반전의 반전을 노리는 것 같네요...

다음주 정말 기대되네여...아마 수애가 아테나 조직을 배신하고 왠지
혼자 설칠 것 같은 느낌..
IP : 58.145.xxx.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1:32 PM (112.159.xxx.178)

    아테나 보면 왜 이리 아이리스가 떠오를까요 ㅋㅋ

  • 2. 연애전문가
    '11.1.11 11:40 PM (58.145.xxx.44)

    아이리스 후속편이잔여...그게 더 재미있던데여...
    왠지 아이리스를 연속으로 보는 느낌,,,

  • 3. ...
    '11.1.11 11:40 PM (112.159.xxx.178)

    아이리스는 kbs에서 방송했고, 아테나는 sbs인데.. 아테나가 어떻게 아이리스 2가 되나요? 금시초문이네요 ㅋㅋ

  • 4. ..
    '11.1.11 11:43 PM (118.33.xxx.228)

    아이리스 후속 맞습니다.

  • 5. 연애전문가
    '11.1.11 11:45 PM (58.145.xxx.44)

    제작사 가 같잔아여,,그리고 방송국만 다르지 그 드라마의 연속성으로 만든거에여...

  • 6. ...
    '11.1.11 11:46 PM (112.159.xxx.178)

    .점님 올려주신 기사 잘 봤네요.
    전 오늘에사 알았네요 감사해요 ^^

  • 7. ..
    '11.1.11 11:55 PM (116.39.xxx.114)

    저도 오늘 19금 장면 불편했어요

  • 8. .
    '11.1.11 11:57 PM (222.106.xxx.42)

    보기 민망하고 전혀 아름답지 않았어요.저번에 김태희하고 이병헌은 그림이었는데..쩝..

  • 9. 매리야~
    '11.1.11 11:59 PM (118.36.xxx.10)

    침대에서 차승원 등근육 움찔하는 거 보면서
    저도 함께 움찔.
    쪼큼 야하더만요.ㅋ

  • 10. 연애전문가
    '11.1.12 12:13 AM (58.145.xxx.44)

    매리야님,,ㅋㅋ
    차승원 은근히 근육있는게 역시 벗으니 움찔하죠,,,ㅋㅋㅋ

  • 11. 아테나??
    '11.1.12 12:20 AM (125.134.xxx.108)

    남자배우들이 다들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네요.
    샤방한 꽃돌이들에게 너무 길들여졌나봐요.ㅠㅠ

  • 12. ㅋㅋㅋ
    '11.1.12 12:23 AM (125.180.xxx.16)

    맞아요
    주인공들이 나이가 많아서 별로 호감가지는않지요
    정우성 잘생기긴 참잘생겼는데...참...매력은 없어요

  • 13. 어쩐지
    '11.1.12 12:38 AM (112.151.xxx.221)

    아들이 보다가 채널을 돌리길래 왜 저러나 했어요...저는 설겆이 중이었는데..ㅋ

  • 14. ..
    '11.1.12 4:12 AM (118.46.xxx.133)

    남편때문에 할수없이 보고 있는데 배우들이 너무 멋있는 척을 한다고 해야하나....ㅎㅎㅎㅎ
    드라마 같지 않고 잔뜩 폼잡은 뮤직비디오 보고 있는거 같아요.
    화면은 봐줄만한데 스토리는 영......

    혼자 권총으로 한방씩 쏘는 정우성은 멀쩡하고 다발총?으로 다다다쏘는 상대편들은
    픽픽 쓰러지고.....장난하냐 중얼거렸더니 남편은 만화려니 하고 보라고 하네요 -_-

  • 15. 에효
    '11.1.12 4:12 AM (61.84.xxx.155)

    dma님 댓글에 90%공감해요
    스케일과 들인 제작비, 배우들에 비해 너무너무너무x100 허술해서
    어이없기까지ㅜ 뭐 이런 쓸모없는 조직이 다 있는지ㅋㅋ
    집중해서 안보고 그냥 대강대강 봐요 긴장감이나 놓치면 안될 장면같은 건 안나오니까ㅎ

  • 16. 주윤발
    '11.1.12 8:53 AM (114.199.xxx.202)

    생각나네요 따발총세례속에서 혼자 살아남는..
    극중 대사에 아이리스도 나왔어요
    아이리스를 아느냐? 그럼 아테나는? 이라고 묻죠

  • 17. 그러게요
    '11.1.12 9:58 AM (116.39.xxx.72)

    저두 dma님 댓글에 많이 공감해요..
    보긴 하면서도....참 들인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는;;;;
    주인공남자에 당체 적응이 안 되네요..
    이상하게 볼만 빵빵하구..표정이 살아있질 않는 거 같아요

  • 18. 솔직히
    '11.1.12 10:58 AM (115.86.xxx.115)

    좀 허술하죠. 기사에도 났더만.. 정우성이 혜인씨 를 부르짖으며 총 맞은 하얀 옷 인질을 부여 잡고 울 때.. 남자 몸매 인거 티 나는 데 어떻게 얼굴 벗기기 전까지 모를 수가 있냐고 -_- (사실 수애는 좀더 어깨가 얇고 가슴이 있었겠죠.;) 나오더군요.

    그나저나, 그 차승원 베드신.. 몸매 좋더라고요;;;;;;;; ㅡ.,ㅡ

  • 19. 참신하긴해요
    '11.1.12 5:04 PM (58.145.xxx.119)

    영상이...ㅋ 드라마가 그런색감, 연출.. 좀 신선하지않나요?
    전 내용보다 영상보느라..ㅋㅋㅋㅋ

  • 20. dma
    '11.1.12 5:42 PM (173.52.xxx.79)

    원글이 베스트에 오른 김에 허술한 부분 몇 가지 더 지적하자면, ㅋ



    1. 아테나 조직으로부터 재탈취한 SNC는 일본내 NTS 임시본부내 안전한 곳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정우성이 빼돌리려다 잡힌 바로 그곳에.... 이지아는 정우성에게 수갑을 열 수 있는 핀셋만 주었고....
    그런데 정우성은 대단한 신통력으로 호텔로 보이는 제3의 장소로 찾아가 수송준비중이던 조직원으로부터 NTS를 확보합니다.

    2. 그리고는 추격하는 NTS 요원들을 따돌리려 호텔 고층에서 뛰어내립니다.
    분명 맨손이었는데 상당한 높이를 뛰어내려선 가느다란 선을 한 손으로 잡고는 유유히 활강합니다.
    맨손은 그렇다쳐도 정우성 어깨는 대단한 충격이었을 것 같은데도 전혀 이상무... ㅋ

    3. 평소 정우성은 김민종을 신뢰하지도 않을 뿐더러 무시하고 깔보기 일쑤였더랬습니다.
    그런데도 신애를 구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래도 자신은 요원이라는 양심은 있었던지,
    김민종에게 의미심장한 부탁을 합니다. 자신은 죽어도 좋으니 SNC는 뺏기면 안된다고......
    그게 뭔지도 모르는 김민종에게, 정확하게 SNC라고 기밀이랄 수 있는 걸 그냥 폴폴 누설.. ㅋ
    하긴 NTS 전반에 걸쳐 기강해이는 뭐 기본이더군요.
    이럴 땐 그냥 저건 내 생명보다 중요한 물건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게 요원의 기본 아닌가요?

    4. 공동묘지 총격장면에서, 김민종은 정우성이 구해달라고 부탁한 독일제 저격용 라이플을 사용합니다.
    여기에서 분명하게 소음기를 부착한 상태에서 정우성을 엄호하거든요.
    그런데도 아테나 조직원들은 귀신같이 담방에 총이 날라온 지점을 정확히 포착하고 대응사격을 합니다.
    대단한 아테나 조직 ㅋㅋ
    그러려면 일본에서 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저격용 라이플은 왜 구하고 소음기는 왜 다냐고.... ㅋㅋㅋㅋ

    5. 성공적으로 SNC를 확보한 아테나 요원들이 왜 그리 정우성에게 수애쇼를 보여줬던 곳으로 모여드는가 하는 의문이 강력하게 대두될 즈음, 두둥.....
    정우성은 수애를 구하러 자신이 납치되었던 창고건물을 예의 신통력으로 정확히 파악해 찾아갑니다.
    납치의 기본도 지키지 못하는 아테나 조직원들, 최소한 눈도 안가렸다는 건가?? ㅋ.

    6. SNC를 다시 확보하고자 정우성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맹렬히 추격한 후에 정확히 보트를 요격(?)합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요격맞은 보트는 관성을 법칙을 완벽하게 무시합니다.
    엄청난 속도로 물살을 가르던 보트가 폭발지점에서 정확히 멈취서버리는 건.... ㅋ

    7. 납치되었던 수애가 자신을 구하러 창고건물 안을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을까 하는
    기본적인 의문도 정우성의 눈물겨운 사랑앞에선 눈 녹듯 사라지고 맙니다. ㅋ 아 맞다 수애는 블랙이었지......

    8. 윗 댓글에도 썼지만 유동근은 수애를 떠보기 위해 김영욱 박사가 살아있다는 그야말로 극비의 사항까지 흘렸지만, 그걸로 끝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아테나, 미국 그리고 북한에게도 그동안 전혀 노출되지 않았던 김영욱 박사를 괜히 NTS내 정보누출을 이유로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것까지는 좋은데 괜한 생쇼를 한 연후에 수애에게 은근히 흘려 결국 박사가 죽게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그리고, 정우성이 박사가 남긴 단서로 찾은 암호문을 굳이 NTS에 보고하지 말라고 한 것 등이
    결국 유동근도 아테나였다는 반전을 노리기 위한 포석이라면??
    결론은 들인 돈이 너무 아깝다?!!
    근데 왜 차승원과 유동근이 첫회에서 그리 싸웠을까?..... 아 그래 아테나든 기본적으로 그런 조직은 점조직인게야. 암 그렇고 말고..ㅋ

  • 21. 사랑이
    '11.1.12 6:16 PM (121.179.xxx.107)

    저는 정우성의 어쩡쩡하고 멋쩍은 표정이 맘에 안들어서 안봐요-_-;;
    이렇게 잘생기고 매력없는 남배우는 처음......;;;;;;;;;;

  • 22. 맞아요~
    '11.1.12 9:04 PM (112.155.xxx.23)

    정우성 어정쩡,,
    차승원 얄밉,,그래두 그 몸은,,캬~
    내 생전 아무리 잘난 배우고 가수 동서양을 막론하고 차승원이 짱임,,,
    정우성 징짜 팍 주름이 간거 같지는 않지만 왠지 자글 자글한 느낌,,아!손발 오글오글햐~

  • 23. .....
    '11.1.12 9:23 PM (115.143.xxx.19)

    개인적으로 차승원의 남자다움이 더 멋졌음.정우성보다.ㅋㅋ거친 차승원.

  • 24. 캬~~아깝다
    '11.1.12 10:02 PM (218.234.xxx.53)

    못봤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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