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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아노 가르쳐 주기 싫은데..T_T

..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1-01-11 23:28:41
엄마의 극성에 국민학교 3학년 때 부터 중학교 1학년 까지 울면서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죠..

동네 교회 반주 하는 아줌마 밑에서 체르니 30번 까지 쳤는데 이건뭐... 악보나 겨우 보는 수준이에요.

결혼하면서 떠맡다시피 가져온 피아노에 6살 딸래미가 관심을 보이네요.

전 제가 피아노라면 치를 떨어서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원하는 악기가 있을 때 가르쳐 줄 생각이었거든요.

한글이나 알면 가르치기 쉽겠지만 숫자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라서 (여기서 저의 게으름이 -_-;;;)  학원이나 개인 레슨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구요.

그저 음악에 대한 흥미만 잃지 않게 조금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떤 교재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오늘 도레미파솔라시도 만 알려줬더니 오전 내내 뚱땅거리면서 큭큭거리네요.
IP : 220.70.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1:43 PM (58.227.xxx.121)

    그래도 원글님이 가르치시기 보다는 학원이나 전문 선생님께 맡기세요.
    나쁜 습관 잡히면 바로잡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물론 학원이라도 잘못 가르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전공자에게 맡기는게 훨씬 나을거 같은데요.

  • 2. .
    '11.1.11 11:45 PM (114.201.xxx.75)

    전공자에게 맡기는게 훨씬 나을거 같은데요. 22222

  • 3. //
    '11.1.12 1:38 PM (222.108.xxx.199)

    저도 손가락 자로 맞아가며 체르니 40번까지 치다 말았는데 역시 지금까지 피아노 싫어해요.
    사실 피아노곡 듣는 것도 싫어할 정도..

    그런데 큰 딸래미 7살부터 피아노 다니고 싶다고 눈물로 호소해 보내놨더니 지금 3년째되었는데 학원 다녀와서도 집에서 쉬는 시간에 피아노 한두곡 칠 정도로 좋아해요.
    제법 실력도 되어 아름다운 피아노곡 쳐줄때면 저도 살짝 감동스럽답니다.
    저 다닐때는 체르니 하농 소나티네... 지겹게 쳤다면 요즘은 어드벤쳐피아노로 재미있게 나가고 연주곡 완성 위주로 나가더라구요.
    전 요즘 딸래미가 쳐주는 아름다운 피아노곡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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