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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의 <nothing better>를 계속 듣고 있어요
소리를 크게 하고 듣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네요
힘들게 하는 아이도 잠시 잊고
연애감정도 좀 사라진 남편도 잠시 잊고
음악에 푹 빠져 있습니다. ^^
1. 조아
'11.1.11 10:15 PM (118.32.xxx.189)2. 은석형맘
'11.1.11 10:18 PM (113.199.xxx.10)Nothing Better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않나 우~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있죠
한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3. 매리야~
'11.1.11 10:18 PM (118.36.xxx.10)아..정말 좋아요.
감사요^^4. 은석형맘
'11.1.11 10:23 PM (113.199.xxx.10)5. 매리야~
'11.1.11 10:23 PM (118.36.xxx.10)저는 정엽 목소리도 좋고
바비킴 목소리도 좋고...
두 사람 목소리 들으면 그냥 마음이 센치해져요.6. .....
'11.1.11 10:24 PM (58.227.xxx.181)내일 울아들 들려줘야겠어요..
어디서 들은건 있는지
맨날 낫씽베러~이것만 해요..다른부분은 모르고..ㅋㅋ
초3이예요..ㅎㅎㅎ7. 오
'11.1.11 10:31 PM (110.10.xxx.238)저도 풀 버전으로 다 듣긴 첨이예요..만날 낫띵베러~만 들었는데 ㅋㅋ
감사해요!8. plumtea
'11.1.11 10:55 PM (125.186.xxx.14)요거 치려고 피아노 다시 연습할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좋아요^^
울 남편은 제가 동방신기 노래만 듣는 줄 알고 침실에서 분위기 좀 잡아볼까 들려주니 "칫, 나랑 있을 때도 동방이냐?"그러네요. 이 목소리가 어딜봐서 동방이들이냐고요. ㅠㅠ9. 매리야~
'11.1.11 11:02 PM (118.36.xxx.10)plumtea님.
동방생이 동방을 질투하다니..ㅋㅋ
피아노로 치면 더 좋겠네요.
피아노와 담쌓은 저는 그저 부럽기만.10. 은석형맘
'11.1.11 11:09 PM (113.199.xxx.10)저도 악보 찾고 있어요.
이젠 악보 없인 못 치는 수준이 되버려서뤼...ㅠ.ㅠ11. plumtea
'11.1.12 12:23 AM (125.186.xxx.14)매리야~님//말뿐이지 질투는 아닌 거 같아요. ^^;
은석형맘님//전 달포는 넘게 연습해야 가능할까 싶어요. 악본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12. 우왕
'11.1.12 10:30 AM (119.67.xxx.222)멜론에서 찾았는데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올려줘서 감사합니당~ 완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