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성향이 과거 분양시장이 좋을때는 자산가치 상승이 보장되는 브랜드 가치를 중시했지만 최근엔 분양시장이 침체되면서 무상지분율과 이주비 등 사업제안조건을 선호하고 있다”며 “인근 단지 수준으로 무상지분율을 올리기 위해 시공사와 협상을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 개포주공 단지에서도 조합원들이 무상지분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포주공 역시 과거 시공사로 선정됐건 건설사들이 모두 법적 시공권이 인정되는 단지다.
단지별 시공사로는 △1단지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2단지 삼성건설 △3단지 현대건설 △4단지 GS건설 등이다.
또 다른 건설사 관계자는 “고덕주공6단지에서 촉발된 무상지분율 퍼주기 여파로 법적시공권이 인정되는 단지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며 “강남구 개포주공 재건축 추진단지에서도 무상지분율을 더 올리자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 이런 움직임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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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계약된 업체들도 압박 들어가네...
개포주공 1단지 같은경우 현대, 현대산업 컨소인데..
이번달에 지구단위계획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추진 시작일텐데...압박들어오면 어쩌려나..
솔직히 개포쪽은 분양가 3000만원으로 해도 분양할만하지 않나........무상지분 170프로 가까이 해줘도 될거 같은데..
고덕같은데도 160에서 170프로 가져가던데....
개포쪽은 미분양날일도 거의 없을것이고......분양가 평당 3천 잡아도 33평이 10억이 안되는데....
개포에 재건축해서 33평 10억정도 분양가면 미분양날일 솔직히 없을거 같구만...
개포동쪽은 거의다 도급제로 가계약이라서 어찌 될지 궁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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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재건축도 이제 빡시겠다..무상지분율땜에 난리네
개포동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1-01-11 22:10:32
IP : 125.132.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래서
'11.1.11 10:19 PM (124.195.xxx.67)졸부가 싫은 거지.
꼴랑 재건축 하는 집 놓고
질리게 울궈 먹고 있으니.2. ㅁㅁ
'11.1.11 10:26 PM (59.86.xxx.226)어제부터 왜 자꾸 재건축글을 쓰시나요? 여기가 개인 일기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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