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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가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그릇배치도 잘 못 해서 살짝 덜 닦여 나오는 것들 있고 애벌세척도 귀찮은 것 같아서 괜히 샀나 마음이 그랬는데.. 으하하 오늘 설거지는 아주 깔끔하게 잘 되었네요.. 애벌세척도 이젠 그냥 익숙이숙..
6인용이라 아직도 12인용 살 걸 그랬나 싶긴 하지만 놀 공간도 없고, 그릇도 많이 안 나와서 6인용이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공짜로 따라온 세제+소다 약간 넣고 설거지 하니 그릇도 깨끗하고 설거지하던 시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남으니 괜시리 왔다갔다 어쩔 줄을 몰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작 살 걸! 이 편한 세상이라니!!
1. 우하
'11.1.11 10:06 PM (119.69.xxx.254)저도 얼마전 동참했는데 정말 좋네요.. ^^
2. ..
'11.1.11 10:12 PM (125.135.xxx.51)어떤 모델 사셨나요,, 저도 고민중인데 하나 질러야하는데 어디께 좋은지 모르겠네요
세제에 소다를 섞어써도 괜찮은가요/3. 이 편한 세상
'11.1.11 10:14 PM (121.139.xxx.92)저는 동양매직 클림으로 샀어요. LG는 온라인에 물건 자체가 없고, 82에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동양이 괜찮다는 의견들이 살짝 더 많은 것 같아서 동양으로 샀구요. 소다도 원래는 안 넣어도 되는데, 82에서 검색해보니 넣고 하신다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따라해봤어요.. 저 완전 따라쟁이거든요 ㅋㅋㅋ
4. .....
'11.1.11 10:27 PM (58.227.xxx.181)저두요~
전 중고로 샀는데 대박 아이템이예요..
울 남편 더 좋아한다는...설거지 안시켜서..ㅋ
양념덜때 숟가락 안아끼고 쓴다지요..ㅎㅎㅎ5. 헐 부럽다
'11.1.11 10:48 PM (125.135.xxx.51)양념덜때 숟가락 안아끼고 쓴다지요,, ->> 부러워서 침넘어가요
숟가락 아까워서 양념하고 국끓이고 지지고 볶고 한 숟가락 고히 잘 뒀다가 식사시간에 늘 내차지 ㅜㅜ6. ,
'11.1.11 10:49 PM (211.105.xxx.82)저도 놀 공간만 있으면 바로 지르고 싶은..
이사갈 날만 꼽고 있어요.
설거지 걱정없이 접시 마구마구 꺼내 주욱 늘어놓고 써보고 싶어요ㅜㅜ7. ...
'11.1.11 11:02 PM (116.37.xxx.5)바로바로 씻을때도 있지만.. 세척기 2-3일에 한번씩 정말 요긴하게 사용해요.
빌트인 된거 쓰는데.. 나중에 이사가는 집에 없다면 꼭 사고 싶어요.
오븐은 자주 안쓰는데 세척기는 잘 쓰게 되네요.8. 세척기
'11.1.11 11:16 PM (211.214.xxx.84)이야기만 나오면 침튀기는 아짐이지요..
첨엔 더 편리한건 아닌것 같지만 쓰다 보면 완전 편하고 위생적이라 정말 든든하답니다..
특히 어린아가들 있는경우라 더그래요..
아마 곧 세탁기 처럼 생활 필수품처럼 될날이 오리라 장담한답니다...
..ㅎㅎ전 17평 월세시절 부터 사용중........자랑은 못되지만...9. --;;
'11.1.11 11:44 PM (116.123.xxx.149)ㅎㅎㅎㅎ너무 좋져...저도 얼마전에 동참한 일인...완전 뽀드득하니..개운하고..뭘 쓰건 두렵지 않아요...이쁜그릇에 반찬 종류별로 왕창 담아 먹습니다..ㅎㅎ
기름기없는것은 소다만 넣고 돌리기도 해요10. 생각나서
'11.1.11 11:47 PM (211.110.xxx.238)다 돌아간 식기세척기 문열어놓고 왔어요..
양념덜때 숟가락 안아끼고 쓴다지요..2222211. ㅎㅎ
'11.1.11 11:59 PM (125.187.xxx.227)윗님,,, 찌찌뿡~~~^^
전 빌트인 12인용 쓰는데
문열면 뜨거운 김이 한차례 빠지면서 더 뽀송하게 마르거든요.
요즘 애들 방학이라 삼시세끼 끓이고 지지고 볶고해도 신나요~
큰 냄비나 믹싱볼도 슬쩍 애벌해서 넣으면 3개정도 가뿐하게 들어가고..
그래도 공간남으면 안쓰던 컵이니, 그릇이니 이거저거 다 넣어요.
여자라서 행복해요...*^^*12. 매일매일
'11.1.12 12:17 AM (175.193.xxx.22)빌트인된 6인용이 집에 있는데, 여름에는 잘 안쓰다가 요즘 매일 돌립니다.
여름에 찬물 설거지 하면 시원해서 좋았는데, 겨울엔 어차피 온수 쓰니까 세척기 쓰는게 나은 것 같아요.
3식구라 하루 종일 모았다가 한번에 돌려도 6인용이 짱이네요.13. 멀리날자
'11.1.12 4:27 AM (114.205.xxx.153)부러워요 ㅜ.ㅜ 사고 싶어요
남편이 반대을 외쳐서(주방이 좁아서;;)14. 복덩이
'11.1.12 9:10 AM (211.253.xxx.253)전기요금 많이 안나오나요??
15. 전기요금 차이 없어
'11.1.12 10:29 AM (125.182.xxx.42)저처럼 게으르니스트에겐 지~인짜 요긴하죠. 아기 기를때는 필수품 이에요.
첫아기 기를때 정~말로 한개 장만하고팠지만 복도식24평의 아주작은 부엌이라 어디 놓을공간 자체가 없었다죠.
지금처럼 집안에 장염돌고 애들 수두하고...식기 열소독처리 해야할때는 효자가 따로 없네요.
매일 이걸로 몽땅 식기소독하니까 장염이 떨어졌네요.16. 남편들
'11.1.12 10:34 AM (119.67.xxx.222)일주일이나 한달동안 혼자있게 해보세요ㅋㅋ 제가 아는 집은 부인이 식기세척기 사자했는데 남편이 반대하다 부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게되었는데 그후 남편이 먼저 세척기사자했다네요,
울집도 빌트인인데, 사용안하다 허리가 불편하게 되서 쓰게되었어요, 완전편하고 시간절약되네요. 식구많은 집은 유용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