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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는데 눈물납니다.

주부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1-01-11 22:03:59
대형마트 안갑니다.
그냥 무조건 장에 갑니다.

일주일에 딱 한번 장보는 날...

근데 진짜 눈물납니다. 넉넉하다 생각하고 4만원 들고 갔습니다.

생고등어 한마리 6천원...큰넘은 8천원이랍니다. 허걱...
대파,쪽파,부추 뭐 들면 2천원 삼천원에...
계란 한판 5천원
닭도 7천원 8천원
콩나물 천원치 사는데 바가지가 작아졌네요...

정말 이건 뭘 먹고 살라는건지...

오늘 장에 바글바글 거리는 곳은 딱 한군데네요..
신발파는 아저씨 바쁘네요.
한켤레 3천원...6천원....

서민들 정말 우째 살라고 이러는건지...

두개 삼천원하던 반찬가게 아줌마 장볼때마다 반찬해도 남는거 없다고
이 장사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러시더니
오늘은 결국 안나오셨더군요.

붕어빵도 원가 높아 사라진다는데....에효....
기운 빠집니다.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데 더이상 어찌 졸라매라는건지 숨이라도 쉬겠냐구요...ㅠㅠ
IP : 116.126.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11.1.11 10:05 PM (125.146.xxx.205)

    글만 읽어도 눈물 나려고 하네요..

  • 2. 저도
    '11.1.11 10:15 PM (122.36.xxx.17)

    국산콩두부 가격올라서 수입콩두부 살까 하다가 그냥 먹지말자하고 왔어요.
    만만하게 먹던 콩나물,두부도 맘놓고 못먹게된 ㅜㅜ

  • 3. 매리야~
    '11.1.11 10:17 PM (118.36.xxx.10)

    며칠 전에 홈플 갔다 왔었는데
    생선이나 육류 하나도 안 사고
    딱 필요한 휴지, 생리대, 간단한 먹거리만 샀는데도
    10만원 훌쩍 나가더군요.

    참 비싼 나라에 사는구나...혼자 생각했네요.

  • 4. ㅠㅠ
    '11.1.11 10:35 PM (119.193.xxx.64)

    어제 홈플에서 23만원, 오늘 18만원 썼어요.
    거실 바닥이 찬 편이라 매트 사느라고 지출이 많았지만 (친환경재라는 매트값만 두장 16만원)
    그 외엔 별 비싼것 안샀거든요.
    시아버님 입맛을 잃으셔서 반찬거리 이것저것 샀는데 20L 재활용 봉투 하나에 꼭 차더라구요.
    오늘은 알배기배추 1통, 무 한개, 파프리카 4개, 해물탕거리 만원, 빵 조금...
    만원짜리 털모자 어머님꺼랑 내꺼 하나씩 샀어요.
    이틀동안 털려버린 40여만원에 가슴이 시립니다.
    대형마트 이젠 안가려 결심합니다. 어렵고 힘들게 벌어 너무 쉽게 나가니 속이 너무나 상해요.

  • 5. ...
    '11.1.11 10:43 PM (220.93.xxx.208)

    자칭 경제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분 되고나서 서민들은 점점 더 골로 가네요
    입을 거 먹을 거 다 반으로 줄여서 살고 있습니다

  • 6. 매리야~
    '11.1.11 10:46 PM (118.36.xxx.10)

    저도 올 추석 이후로는 옷 한 벌 안 샀는데도
    남는 돈이 없어요.
    곧 설이 닥칠텐데...얼마나 물가가 오르려나...
    걱정입니다.

  • 7. 좀있으면
    '11.1.12 12:27 AM (59.28.xxx.170)

    뒤집어질겁니다. 확 엎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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