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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여자들은 왜 그런겁니까?

노트닷컴 조회수 : 8,921
작성일 : 2011-01-11 22:03:40
마트나 편의점등에서 일 하는 점원 분들.

잔돈(동전) 거슬러 줄 때, 엄지랑 검지만 이용하여

되도록 거스름 돈을 받는 사람의 손에 접촉하지 않으려는 듯한

뉘앙스의 퍼포먼스로 "톡" 떨궈주는 이유는 뭡니까?

그 사람 손이 내 손에 닿으면 100만 볼트 전기에 감전이라도 되나요?

남자라서 드러운가요? 받는 사람 입장은 생각 안 해 보셨어요?

비단 마트나 편의점 점원 분들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 여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제발 그러지 맙시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 매우 기분 나쁩니다.

IP : 124.49.xxx.5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0:04 PM (119.149.xxx.156)

    손에 닿으면 서로 부끄러워서??어색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2. 노트닷컴
    '11.1.11 10:08 PM (124.49.xxx.56)

    아, 말 나온김에...

    제발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 남녀 단 둘이 있을 때 사람 이상하게 쳐다보지좀 마세요 -_-;;

    요즘 세상 무서운 것은 아는데.. 그 건 좀 아닌 듯 보입니다.

    특히, 못생긴 분들...

    너무 심해요 -_-;;

  • 3. 노트닷컴
    '11.1.11 10:10 PM (124.49.xxx.56)

    그냥 주면 되지 뭘 어떻게 줍니까?

    손 좀 닿으면 뭐 어떻다고 -_-;;

    꼭 못생긴 분들이 더 심해요 ㅋㅋ

  • 4. ...
    '11.1.11 10:11 PM (112.159.xxx.178)

    가뜩이나 신종플루 이야기도 나도는 마당에...
    그분들 하루에도 수십명씩 돈 거슬러 줘야하는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좀 그렇겠죠.

    그분들이 원글님 한분 상대하는게 아니잖아요
    그정도는 그냥 가볍게 생각하세요

  • 5. 매리야~
    '11.1.11 10:12 PM (118.36.xxx.10)

    못생긴 분이라...

    못생긴 여자의 기준은 뭔가요?

    엘리베이터의 그녀도
    노트닷컴의 눈빛이 이상해서
    똑같이 이상하게 쳐다볼 수도 있는 겁니다.

    상대적이란 걸 왜 모르나요.

    오늘은 좀 많이 한심하군요.

  • 6. 노트닷컴
    '11.1.11 10:12 PM (124.49.xxx.56)

    드러운 건 사람 손 보다 잔돈이 더 드럽습니다.

    그리고, 장갑 낀 손으로도 그런다는 게 더 웃기다는 겁니다.

    하나 더, 일반인 보다 더 드러운(균에 의한) 손은 점원 분들 손입니다.

    손님들 손이 드러우면 얼마나 드럽겠습니까.

  • 7. ...
    '11.1.11 10:14 PM (112.159.xxx.178)

    잔돈이 더러우니 만지기 시러서 그렇게 주나보죠 그럼 ㅋㅋ
    아니면 님 말씀처럼 '하나 더, 일반인 보다 더 드러운(균에 의한) 손은 점원 분들 손입니다. '

    그 더러운 손으로 동전을 주니... 귀하신 손님 손에 균 안묻게 할려는 점원 분들의 배려라고 생각하세요 ㅋ

  • 8. 노트닷컴
    '11.1.11 10:15 PM (124.49.xxx.56)

    그 배려도 남녀차별 하나요?

    남자는 배려하고 여자는 배려 안 하나요? ㅎㅎ

  • 9.
    '11.1.11 10:16 PM (121.139.xxx.92)

    본인 얼굴에 컴플렉스 있으세요?
    그냥 여자들은 신체적 접촉을 안 하려는 성향이 있나보다 하면 되지 왜 그런 걸 하나하나 다 민감하게 받아들이세요?

  • 10. ...
    '11.1.11 10:18 PM (112.159.xxx.178)

    그렇게 더러운 균 묻은 손이랑 터치해 보고 싶으세요?
    그럼 원글님이 동전 받을때 손 꼭 잡고 동전 받으세요.

  • 11. 노트닷컴
    '11.1.11 10:18 PM (124.49.xxx.56)

    아뇨, 전 누가 봐도 매우 잘 생긴 얼굴이예요..

    인상도 매우 좋은 편이고.. 깨끗하게 생긴 편입니다. 거의 뭐 왕자님 수준이죠..

    왕자한테 이런 대접 하는게 말이 되는겁니까?

  • 12. ...
    '11.1.11 10:18 PM (119.69.xxx.48)

    카드를 사용하세요...

  • 13. 노트닷컴
    '11.1.11 10:19 PM (124.49.xxx.56)

    그 드러운 손 만지면 좀 어떻습니까.

    얘기좀 겉돌게 하지 마세요.

    제 얘기는 손이 좀 드러울지언정 상대방 기분 배려해서 그런 행동은 자제하잔 말입니다.

    말 꼬투리 잡으면 답니까? ㅋㅋㅋ

    이 사람들은 얘기를 겉돌게 하는 재주가 남달러...

  • 14.
    '11.1.11 10:19 PM (121.139.xxx.92)

    아..못 생겼는데 왕자병 있으신 분이구나..

  • 15. 노트닷컴
    '11.1.11 10:22 PM (124.49.xxx.56)

    전 카드가 한 장이예요.

    주로 거래처 결제비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절세는 하더라도 탈세는 하면 안 되니까.

    뭘 사든 거의 현금 사용하는데 제 신념을 접으면서까지 구매를 하고싶진 않네요...

  • 16. 지나다
    '11.1.11 10:25 PM (125.188.xxx.44)

    님,혹시 싱글이세요?

    여자분 많이 만나 보세요.

  • 17. 노트닷컴
    '11.1.11 10:27 PM (124.49.xxx.56)

    주변에 여자친구 많습니다.

    다 남자같아서 그렇지.. ㅋㅋ

    남자같아도 여자는 여자이지요... 제가 이런 말 해주면 다 제말 이해해 줍니다.

    솔직히 남자점원이 여자손님한테 저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많이 짜증날겁니다.

  • 18. 호호
    '11.1.11 10:28 PM (220.215.xxx.53)

    ㅋㅋ 해물잡채님,,,먼저 손 꼭 잡으라는 말,,왜케 웃긴지 ^^;;저 진짜 하하 하면서 웃었어요 ^^

  • 19.
    '11.1.11 10:28 PM (121.139.xxx.92)

    보통은 이런 경우 신경 안 써요.. -_-

  • 20. 노트닷컴
    '11.1.11 10:30 PM (124.49.xxx.56)

    신경을 안 쓰다뇨 ㅎㅎ

    댁에 계신 남편분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그런 행동 기분 나쁜 지 안 나쁜 지...

    내가 아니면 남도 아닐거라는 생각은 좀... -_-;;

  • 21. 지나다
    '11.1.11 10:31 PM (125.188.xxx.44)

    엘리베이터 탔는데 남자분 하나만 있으면 좀 겁 나는거 사실이에요.성폭행은 꼭 젊고 예쁜 여자만 당하는 거 아니지 않나요?

    잔돈을 손이 닿게 주면 그게 더 싫을 텐데...님은 상당히 특이 하신 분인듯 해요.

  • 22. ^^
    '11.1.11 10:31 PM (218.55.xxx.159)

    노트닷컴님...낙천적으로 걍 사세요..^^
    그런거 일일히 다 신경쓰고 살면 세상에 스트레스 쌓일일이 어디 하나 둘 인가요?
    이런들 아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 23. ..
    '11.1.11 10:36 PM (125.187.xxx.40)

    손님마다 취향(?)이 다르겠죠.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하고 손이나 신체가 닿는거 꺼려하지 않나요?
    님이 그런거 기분나쁘다고 모든 남자나 남편도 기분나쁜 양, 여자들이 특히 못생긴 여자들이 다 그런 양 말씀하시는게 더 웃기네요.
    점원이 그 바쁜 와중에 손님 취향 고려해서
    손님, 거스름돈 손에 어떤 식으로 올려드릴까요 이렇게 물어볼 수도 없고.
    별걸 다 기분나빠하시네요.

  • 24. ..
    '11.1.11 10:37 PM (125.187.xxx.40)

    지금 댓글 많이 달려서 좋죠? 솔직히?

  • 25. 에구
    '11.1.11 10:38 PM (210.94.xxx.180)

    저도 지나다 님과 같은 생각 했습니다.
    이 아저씨 싱글이시거나 여성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계시구나..

    오늘 메가마인드라는 애니메이션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사악한 악당 메가마인드가 여성의 사랑을 통해서
    은퇴한 영웅 메트로 맨을 대신 해,
    여성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도시를 부수고 다니는
    악당 타이탄을 제압하고 스스로 영웅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만화라서 우습게만 보실일일 아니라...
    과격한 귀납을 좀 해 보면...이 여초 사이트에서 주로 부드럽고 훈훈한 캐릭터를 갖고 계신 분들
    다 품절남들이시고..
    분란을 주로 몰고다니시는 남자분들..주로 혼자이시네요..안습입니다..T.T

    좋은 여성 만나시길 바래요...

  • 26. 미국에서
    '11.1.11 10:42 PM (220.127.xxx.237)

    흑인하고 아랍인한테는 돈 테이블에 놓고 주고,
    백인한테는 손에 곱게 건네 주며 장사하다가
    총맞아 죽은 한국 가게주인들이 여럿 있죠.

    저거 은근히 손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차라리 은행처럼 돈통에 놓아 주던가(일본에선 저러죠)
    아니면 따뜻하고 부드럽게 손에 놓아주는게 좋지요.

  • 27. 노트닷컴
    '11.1.11 10:45 PM (124.49.xxx.56)

    ㅎㅎ 상상은 자유.

    전 제 주변에 여자가 매우 많습니다.

    처음엔 얼굴보고 반하고, 두번재는 성격보고 반하고, 세번째는 돈보고 환장합니다.

    그래서 다 퇴짜 놓습니다.

    전, 여자를 볼 때 얼굴 안 따져요. 머리에 든 게 있냐 없냐, 성격이 어떻냐, 날씬하냐(자기관리)
    만 따집니다.

    ㅋㅋ 상상은 자유~

  • 28. 지나다
    '11.1.11 10:48 PM (125.188.xxx.44)

    감사합니다.님 덕택에 크게 웃었어요.

  • 29. ㅋㅋㅋ
    '11.1.11 10:53 PM (67.83.xxx.219)

    뭘 고민하세요?
    원글님 얼굴이 그렇게 주고싶게 만드는 얼굴인가보죠. 남탓 하지 말고 그냥 사세요.ㅋㅋㅋㅋ

  • 30. 이상한게
    '11.1.11 10:56 PM (220.127.xxx.237)

    월 5천 번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정말 월 5천 버는 독신 사장이면,
    솔직히 여자 좋아하는 사람이면 날마다 다른 여자 끌어안느라고
    이렇게 커뮤니티질 할 시간들이 없던데, 님은 참 유별나셔요, ^^;;

  • 31. 노트닷컴
    '11.1.11 10:57 PM (124.49.xxx.56)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만해도 저한테 관심 갖는 분이 도대체 몇 명입니까?

    그런데...

    다들 오크스럽다..에 내 겨털 17개 겁니다.

    18개 있는데 하나는 보험용으로 남겨둡니다.

  • 32. 매리야~
    '11.1.11 10:59 PM (118.36.xxx.10)

    겨털 갯수도 18개..

    이미지랑 겨털 갯수랑 너무 딱이네요.

  • 33. 노트닷컴
    '11.1.11 11:00 PM (124.49.xxx.56)

    이상한게// 네 저도 제가 유별난 거 압니다. 참 결벽증에 가깝죠..

    집 살돈 있습니다만 집 안사고 전세 삽니다. 불로소득이 싫거든요...

    앞으로도 집 살 계획 없습니다만... 50 넘어가면 시골에 전원주택 지어서 살 생각입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하겠죠?

  • 34. 노트닷컴
    '11.1.11 11:00 PM (124.49.xxx.56)

    매리야쓰// 한 땀구멍에 18개.... 조선놈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 35. ...
    '11.1.11 11:06 PM (112.159.xxx.178)

    평소 이사람 글 올리는 거 보면 진짜 정서적으로 상종하기 싫은 타입이다 싶었는데 오늘글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겉모습만 봐도 그런게 팍팍 묻어나오는 모냥.. 222

  • 36. //
    '11.1.11 11:08 PM (125.187.xxx.40)

    앞뒤 참 안맞아요.
    결벽증이라면 이런 글따위 올릴 필요도 없는데.
    여인의 손가락 끝조차도 그리운가봐요.

    관심갖는 여자 많다고 좋아하고. 어떤 종류의 관심인지 누구나 다 알겠구만.

  • 37. 노트닷컴
    '11.1.11 11:13 PM (124.49.xxx.56)

    결벽증도 종류가 다양하죠.

    앞 뒤 안 맞는 건 쌍슬러시님인데요? ㅎㅎ

    닉네임은 뭐 사다리타기라도 하실려고 그렇게 만드신 건가요?

    ㅋㅋㅋ

  • 38. plumtea
    '11.1.11 11:41 PM (125.186.xxx.14)

    그건 여자여서 그런건 아닌 거 같구요. 전 못 겪어봤구요. 사실 그
    런 사람있었어도 전 좀 둔한 편이라 잘 모르는데요, 저희 남편이 편의점 알바가 돈을 바닥에 주더래여. 그래서 버럭해주고 왔다고 하더군요.
    노트닷컴님이 워낙 82님들한테 미운털이 많이많이 박히신지라 좋은 말씀 못 들으시기는 하는데 우야든둥 그건 여자의 문제는 아니고 그런 사람이 있는거고 노트닷컴님이 그런 점원을 만난거구요.

  • 39. jk
    '11.1.11 11:47 PM (115.138.xxx.67)

    남자라서 드러운가요?
    남자라서 드러운가요?
    남자라서 드러운가요?
    남자라서 드러운가요?
    남자라서 드러운가요?


    아뇨 님이 드러운거에효!!!!!!!

  • 40. 노트닷컴
    '11.1.11 11:53 PM (124.49.xxx.56)

    플람티/ 네, 제 얘기도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꼭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 계신 분들은 꼭 자기한테 그러는 줄로만 아나봐요 ㅎㅎ

    혹시 찔리나.....

  • 41. 노트닷컴
    '11.1.11 11:57 PM (124.49.xxx.56)

    jk// 야식 먹을 시간이다. 언능 먹고 살쪄야지?

  • 42. 편의점
    '11.1.12 12:16 AM (110.11.xxx.186)

    제가 편의점을 하는데 하루 근무시간이 15~17시간인데도
    도대체 나는 손님들에게 거스름돈 전해줄때 어떻게 주나..
    님 글보고 새삼스레 기억해보니
    전 그냥 지폐위에 동전을 얹어 손님 손에 전해 주는데 될수 있으면
    손님손에 제손이 안닿게 할려고 해요
    그게 나름 예의?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 43. 예민하신가봐요
    '11.1.12 12:17 AM (124.195.xxx.67)

    손 더럽죠
    안 더럽긴요
    더러우니 병원 가면 손 씻는 수칙 설명 자세히 붙여놓고
    사방에 손 소독기죠 ㅎㅎㅎㅎ

    그 점원 손이 더 더럽게 느껴지셨다면
    손님 서비스 차원에서 안 닿게 하려고 그러나 생각하심이 정신 건강에 좋겠네요

    엘리베이터는
    집 엘리베이터는 안 그렇고(한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얼굴 아니까)
    낯선 장소는 여자든 남자든 둘이 타는 경우는 불편하죠

  • 44. 쓸개코
    '11.1.12 1:55 AM (122.36.xxx.13)

    매리야님 넘 웃겨요~ㅎㅎ
    댓글단 님들 표정이 연상이 되네요~ㅎㅎㅎ

  • 45. 추리링은 입었나?
    '11.1.12 1:57 AM (180.69.xxx.146)

    빤딱이 추리링이라도 입고 똘끼를 부리던지..--;
    제대로 물어봐도 될껄.. 그럼 다들 곱게 말해줄껄..
    왜 그리 미운 말을 한땀한땀 곱게 정성들여 하시나..
    공책점컴씨.. 학대 받는거 즐기시는건 아니죠? 이런걸로 느끼지 마시구요..
    키톡가서 맛난 음식 그림이라도 보세요~

  • 46. 긴수염도사
    '11.1.12 6:49 AM (70.27.xxx.66)

    남녀 문제에 있어 세상의 진리는
    여자를 탓하기 전에 남자의 허물을 보라는 것과
    너 자신을 알라는 것 두가지 입니다.

  • 47. ..
    '11.1.12 8:58 AM (218.238.xxx.176)

    손을 씻고 다니던가...
    ㅡㅡ
    그 막말 개드립 이후에 안와서 여기 접었나 했더니
    또 오셨네....
    왕자님 대접은 시녀한테나 받으세요.....
    도무지 자기가 다는 덧글과
    자기가 하는 행동과 앞뒤가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 48. 앗,저두요
    '11.1.12 2:47 PM (58.229.xxx.252)

    와우~ 이런 섬세한 내용의 글이 올라오네요~~반갑슴니당~~저도 한동안 그런 행동이 맘에 안들었어요.

    그냥, 편하게 손바닥 닿으면서 잔돈 주면되는데, 편의점이건 마트건, 거의 대부분이 동전을 위에서 톡던지듯 주더군요.

    아마도, 자신이 친절을 베풀었을때, 상처받은 일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전 그렇게 생각하고 패쓰했답니다.^^

  • 49. 열심히
    '11.1.12 2:52 PM (118.223.xxx.154)

    일자리 한번 구해보세죠. 진심입니다.

    젊은 분 같은데 여기 죽치고 앉아 이러고 사시는거....참 안쓰럽네요.

  • 50. ~~
    '11.1.12 3:21 PM (128.134.xxx.85)

    이런 사소한 거에 맘상하고 발끈하고 글까지 올리는 분들은 딱 두 부류입니다.
    자존감 낮아서 피해망상 수준이거나,
    시간이 너~~ 무 많고 할 일은 전혀 없는 부류거나.
    노트닷컴님 어느쪽??

  • 51. Anonymous
    '11.1.12 3:23 PM (221.151.xxx.168)

    이탈리아에서는 카운터앞에 예쁜 접시가 있어서 손님은 그곳에 돈을 놓고 점원은 거스름돈을 그 접시에 놓아요.
    그러니까 손과 손의 접촉이 없는것이죠.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게 깔끔하고 좋은것 같아요.

  • 52. 쯧쯧
    '11.1.12 3:30 PM (118.46.xxx.133)

    동전도 엘리베이터도.......
    주로 재수없는 유형의 사람을 봤을 경우에나 하는 행동들이죠.

  • 53. ㅋㅋ
    '11.1.12 3:40 PM (203.254.xxx.79)

    님한테만 여자들이 그러는거 아닌가 가만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주고 싶은 사람들이 꼭 있어요.
    보통은 그렇지 않거든요.ㅋㅋㅋ

  • 54. ㅋㅋㅋ
    '11.1.12 3:54 PM (110.9.xxx.142)

    처음엔 얼굴보고 반하고, 두번재는 성격보고 반하고, 세번째는 돈보고 환장합니다.

    흐음 노트닷컴님 얼굴이 너무 잘 생겨서 떨려서 제대로 못 주는건데 오해하시는듯 ㅋㅋ
    성격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데...돈보고 환장하는 여자들이 성격 좋다고 해주나요??
    간만에 노트닷컴님 글보고 신나게 웃어보네요
    저는 제가 일부러 손 안닿게 받아와요 ㅋㅋ
    어떻게 외간남정네랑 손이 닿을수 있나요~~ 꺄악~~

  • 55. 푸핫
    '11.1.12 5:19 PM (219.254.xxx.107)

    그냥 일반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여자들은 보통 모르는 남자와 신체 접촉 유쾌하지 않죠.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의 남성과의 접촉은 꺼려지지 않습니다.

    지하철에서 땀냄새, 퀴퀴한 옷 냄새 나는 모르는 남자들과 닿는 건 아우...너무 싫지만
    깔끔한 차림에 핸섬한 남자와 닿으면 뭐 걍 그러려니 하거든요...(네..사실 좋지요..^^)

    이만하면, 왜 동전을 톡 떨궈주었는지에 대한 답이 되었을까요?

  • 56. 유교사회
    '11.1.12 5:22 PM (58.225.xxx.57)

    외관 남자와는 접촉하기가 거시기해서...... ^ ^
    너무 큰 의미는 부여하지 마시길.........

  • 57. ...
    '11.1.12 5:30 PM (121.130.xxx.211)

    저 마트 점원인데요, 공책님과 같은 고객 별로예요.
    대수롭지 않응걸 자기 주관에 의해 시니컬하게 생각하시는분들,
    얼굴에 말투에 몸짓에 다 뿜어져 나오거든요.
    그래서 피해가려구요. 접촉하기도 쫌...

  • 58. ㅋㅋㅋㅋ
    '11.1.12 7:39 PM (112.171.xxx.142)

    왕자님 수준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놓고 자기자신을 왕자님이라고 하는 사람 첨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자님~그만 심기 불편해하고 둥글게 사세요

  • 59. .
    '11.1.12 7:40 PM (211.33.xxx.141)

    d은행처럼 조그만 쟁반이라도 이용하면 좋을듯 해요.과잉으로 손닿는 아저씨들 있어요.

  • 60.
    '11.1.12 7:50 PM (118.46.xxx.122)

    이분 좀 무섭네요.
    여성을 혐오하는 건지...비하하는 건지...컴플렉스가 있는건지...
    별 것도 아닌 것을 삐딱하게 보고 신경쓰네요.
    여성상대 범죄자의 심리상태가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상대방 여자는 전혀 아무런 의식도 없이 행동했는데...혼자서 열받고 해끼치는 사람 말예요.

  • 61. 그만
    '11.1.12 8:48 PM (68.4.xxx.111)

    첨에는 동의 했는데
    아~ 정말 그렇구나하고....

    계속 읽다보니 댓글들에 원글 대답에 실망
    에궁 고만 보자~

  • 62. 노트닷컴
    '11.1.12 9:01 PM (124.49.xxx.56)

    왜 나만 갖고 구래~

    반대를 위한 반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

    그냥 -네가 싫어서 동의하고 싶어도 못 하겠다- 했으면 솔직하기라도 하지요.., ^^

    나 자신을 속이면서 살지 맙시다.

    아닌 건 아닌 거거든요 ㅋㅋㅋ

  • 63. ㅋㅋ
    '11.1.12 9:22 PM (118.223.xxx.4)

    열폭인가 뭔가요 ㅋㅋㅋ
    뭐 그게 그리 싫은가

    그리고 여자만 그런거 아닙니다
    계산원이 여자던 남자던 손닿는거 싫어하는 고객이 있기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주는 계산원 많음
    특히 이성 고객에게는 일부러 조심하는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64. ㅋㅋ
    '11.1.12 9:27 PM (118.223.xxx.4)

    지금 댓글 많이 달려서 좋죠? 솔직히? 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

  • 65. 노트닷컴..
    '11.1.12 9:41 PM (112.151.xxx.165)

    상태가 A/S받아야 할 것 같아.
    진짜 이상해...

  • 66. 그런가요
    '11.1.12 9:49 PM (113.59.xxx.203)

    전에 가던 슈퍼 아저씨가 그랬어요. 잔손을 손님손에 톡 떨구어주던. 별로 신경안썼는데.

  • 67. 18개?
    '11.1.12 9:50 PM (175.253.xxx.136)

    지금 댓글 많이 달려서 좋죠? 솔직히? 33333333333333333333ㅋㅋㅋㅋㅋㅋㅋㅋ

  • 68. 도대체..
    '11.1.12 9:50 PM (220.93.xxx.141)

    님은 왜 이런글을 올리시나요? 아님.. 남자들은 다 그럽니까?
    님한테만 유독 닿고 싶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정말.. 지저분하지 싶습니다.
    이런 말같잖은 얘기에 댓글 다는 나도 이상하지 싶습니다만,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질문같잖은 질문글에 너무너무 한심하단 댓글 달고 싶어 로긴하게 만든 당신..
    아주~ 훌륭하십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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